대한항공 어머니 티켓 발권

하하 ^^ 저도 도움이 될 답변을 드릴수가 있네요. 저도 왕 초보라.. 제가 바로 며칠전에 똑같은 일을 경험했습니다. 일단 마일이 모두 share 가능하게 되어있다면, 어머니 계정으로 들어가서 발권하셔야 되고, 유할료는 어머니 신용카드로 하셔야지 출국시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 그런건가요? 하지만 제 계정에도 어머니 이름이 뜹니다. 이건 왜 그럴까요? 

그건 어머님이 가족 합산 대상에 포함되어있기때문일겁니다. 저도 제 계좌로 들어가서 한참 시간낭비한 후에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알았습니다. 

아 대박. ㅋ;;

혹시 가족으로 인정된 상태에서 어머니께서 대한항공 전화로도 발권이 가능한가요? 

원글님과 어머님의 마일이 합산 허락 되어 있으면 양쪽에서 누가 발권 하더라도 됩니다.

허락이 되어 있으면 서로 보유한 마일리지가 보입니다.

어머니께서 대한항공을 타실거면 어머님 이름으로 된 카드로 유할 내셔야 나중에 문제가 안된다고 합니다.

발권하실때 한국 출발이시면 왕복으로 하셔도 되고, 미국 출발이시면 편도로 따로따로 발권하시면 150불정도 Save 됩니다.

1등석이요~

+1

가족합산이 아닌, 양도의 경우에는 chopsix 님 계정으로 들어가서 발권을 할 수 있습니다. 양도의 경우에도 결재 신용카드는 당일 체크인할 때, 신분증과 함께 보여줘야합니다.

1. 일단 자리는 1등석 추천합니다. 쏘시는김에 확 쏘세요.

2. 그리고 카드는 탑승자 이름 발행 카드로 하는 것이 편합니다. 원칙상으로는 탑승시 확인한다고 하는데 제가 며칠 전에 올때는 확인 안했었어요. 그리고 skypass 프로그램 이용 경력이 있는, 가족으로 등재된 사람의 카드 사용시에도 확인절차가 waive 된다고는 하는데 이건 확인 못해봤습니다.

3. 어머니 계좌건 본인 계좌건 원칙상 상관없구요, 굳이 고른다면 마일이 들어있는 계좌에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밤에떠나시고 한국에 새벽에 떨어지는걸 선호합니다.

1. 어차피 자게 되는 시간에 비행을 하니까 활동 시간에 비행기 타는것 보다 체력, 시간적으로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2. 한국에 새벽에 떨어지면, 아침부터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시간 관리를 극대화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방금전 어머니 한국가시는 대한항공 발권을 맞췄습니다. 

5월 초에 JFK 에서 ICN 으로 가는 비행기로 예약했습니다. 

악명높은 땅콩회장 조현아씨가 탓던 뱅기네요. 조사를 해보니 요즘은 일등석 자리가 차지 않아서 혼자가게될 가능성이 높다네요. 

1. 80,000 마일 플러스 160피가 붙었구요. 

2. 160피는 제가 어머니께 만들어 드린 AU Sapphire로 결제 했습니다. 카드에 어머니 이름 박혀있으니 뭔소리 안하겠지요. 

3. 일등석 처음 이용하는 어머니시라 걱정이 많으신데요. 어떻게 해야지 일등석의 가치를 최대한 뽑아먹을까는, 마일모아분들께 조언을 구하자 합니다 (물론 인터넷상에서 열심 찾기도 해야죠). 제가 갔으면 비싼술, 음식 뽕을 뽑을텐데 ;; 

JFK Lounge는 일등석 구매한 사람만 출입 가능한가요? 어머니외 저랑 딴사람 한명이 더 나갈껏 같은데 세사람분은 잘 야기하면 줄까요? ㅡ..ㅡ; 

아무튼 처음 구경하는 일등석 경험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가능케 해주신 마일모아님께 감사드리고, 저의 질문에 답변주신 모든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oTL 

저도 비슷한 루트 미국 > 한국 편도를 예약했는데요. 유할 아끼기 위해서, 이원구간 (미국>한국>홍콩)으로 발권했습니다. 동일 마일차감이고, 유할은 약 $70정도로 떨어집니다. 게시판에서 이미 많은 논의가 있었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535664 

라운지 및 기타 질문은 제가 잘 몰라서요 ^^;; 아마 다른 분들께서 답해주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