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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늘 6월도 반이 지나가서 생각난건데 2012년 상반기 결산 한번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머리속에 떠오르는것을 나열해 봅니다.
(나중에 마모님이 정리해서 올려주실거에요...)
1. 이러타할 빅딜이 없었다.
2011년은 체이스 카드의 완승으로 저희들이 따라가기도 바쁜 해였지만 올해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렇다할 큰 딜이 없네요.
2. 양곤사태
다들 아시는 양동이 사태로 양곤에서 뱅콕 한국을 코스모 슬리퍼 A380 First class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온몸으로 느껴볼수 있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항공권이 취소되었다 다시 살아나는 눈물없이 볼수 없는 반전드라마를 쓰면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여행을 마치신분도 있고 가실분들도 있어 아마 전반기 가장 큰 화제였죠.
항공사의 실수를 상용자가 악용한게 아니냐 뭐 그런의견도 있었지만 서민들의 작은 응징내지 반란으로 여겨집니다. (뭐라고 멋진 표현이 있었는데 찾기가 어려워요)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6%91%EA%B3%A4&document_srl=220567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6%91%EA%B3%A4&document_srl=230575
3. 다방치기
그 전에도 두방치기정도는 정석으로 많이 했지만 5방치기 8방 심지어 10방 이상치기 (줄여서 다방치기)가 횡횡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방치기가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아서 조금은 경계가 됩니다.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3Ferror_return_url%3D%252Fbbs%252Fboard%26act%3D%26mid%3Dboard%26search_target%3Dtitle_content%26search_keyword%3D%25EC%2596%2591%25EA%25B3%25A4&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8B%A4%EB%B0%A9%EC%B9%98%EA%B8%B0&document_srl=227049
4. 마모 문학제
마모의 폐인들이 지난날 문학적 시성을 끄집어 내서 했던 마모문학제...
마일모아 사행시에 우리의 신념과 마적단으로써의 자부심을 읽을수 있었으며 풍성한 상품도 받을수 있었습니다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3Ferror_return_url%3D%252Fbbs%252F%253Ferror_return_url%253D%25252Fbbs%25252Fboard%2526act%253D%2526mid%253Dboard%2526search_target%253Dtitle_content%2526search_keyword%253D%2525EC%252596%252591%2525EA%2525B3%2525A4%26act%3D%26mid%3Dboard%26search_target%3Dtitle_content%26search_keyword%3D%25EB%258B%25A4%25EB%25B0%25A9%25EC%25B9%2598%25EA%25B8%25B0&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C%B8%ED%95%99%EC%A0%9C&document_srl=88631
이외에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다들 소소했구요.
---------------------------------------------------------------------------------------- updated
5. 유자 이모님 출연
마모에 암행하시던 여자사람들을 대거 전면으로 부상하며 차기 대권을 노리는 박근혜와 더불어 사람들의 닉네임을 자수하도록 부드럽게(강제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댓글수 600을 찍고 700을 넘어 천을 바라고 보고 있으며 그 파워가 가이 측천무후의 수렴청정이 무섭지 않을정도의 세력으로 커가고 있으며 스크래치님의 금요스페셜도 조만간 공식 접수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http://www.milemoa.com/bbs/241624
-------------------------------------------------------------------------------------- updated
6. 마적단 오프모임 활성화
마적단의 계율을 깨고 마늘쑥을 버리더니 이제는 아에 동굴을 벗어난 곰과 호랭이들이 모여서 맛난것도 먹고 자치기 회동도 하면서 (하려고 했나요? 진짜 했나요?) 미국이 좁다하고 시카고를 시작으로 서부와 동부를 가리지 않고 접선을 하고 있습니다.
후기는 주로 민약하지만(이유를 알수 없음) 만나면 시간이 광속드로 지나가면서 대화가 불꽃이 퇸다고 하던데....전 참석못해서 몰라요.
심지어 그랜드 케년 죽음의 계곡으로 여행도 함께 떠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조만간 라운지나 항공기 안에서 모임도 활성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A%A8%EC%9E%84&document_srl=208135
이외에 추가할것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마모님이 정리해서 (아님 충성심 높은 정식 수위님중에) 올려주실것을 믿습니다.
기다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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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댓글
apollo
2012-06-14 18:07:10
여자 사람(죄송합니다 유자님)의 수위실 전면 등장도 상반기 마지막 달의 사건아닐까요?
유자
2012-06-14 18:13:35
워메... 영광이에요 ^____^
스크래치
2012-06-14 18:11:09
6. 대박딜이 없는 심심한 틈을 타 '금요 스페셜'이 게시판 활성화에
상당한기여를 했다.7. 마적단 오프라인 모임이 활성화 되며 서서히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것 또한 스크래치와 원팔님이 물꼬를 텄다.
유자
2012-06-14 18:14:54
동감이요. 진짜 금요 스페셜이 큰 몫을 한 거 같아요 ^^
apollo
2012-06-14 18:15:15
자찬이시지만, 절대로 인정.............................................합니다.
duruduru
2012-06-14 18:35:45
한국모임도 있었는데.... 여기는 정식 수위들만의 모임이었는데.... 아, 한우도 있었구나.
스크래치
2012-06-14 18:38:26
제가 없었으므로 무효!
유자
2012-06-14 18:39:17
아직도, 참석하셨다던 미스테리한 그 한분이 누구이셨을까 궁금하지 말입니다.
스크래치
2012-06-14 18:41:43
나는 알지롱~~쿄쿄쿄
duruduru
2012-06-14 18:44:17
아이, 원팔님도 참.......
유자
2012-06-14 19:06:23
아무래도 예상했던대로 원팔님의 높으신 분이었나요?
아오!!! 힘도 세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스크래치님.. 저도 어금니..... (쿠오오오오....)
duruduru
2012-06-14 19:35:07
molar.
아우토반
2012-06-14 19:21:31
그러게요...원팔님 자폭하셨나봐염....ㅋ
아우토반
2012-06-14 19:21:10
ㅎㅎㅎ 요즘 유자님...센스 작살입니당....
유자
2012-06-14 19:32:27
ㅋㅋ 유배수위님, 별 말씀을요..^^
Heesohn
2012-06-14 19:33:42
내년초에 마적단님들과 세계일주 여행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ㅎㅎ
스크래치
2012-06-14 19:35:33
네??? 어디로요?
아우토반
2012-06-14 19:36:54
주무신다면서요? 700고지 욕심?
스크래치
2012-06-14 19:38:39
갑자기 눈이 번쩍해서요. 세계일주라....
유자
2012-06-14 19:36:26
와우...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군요!!
Heesohn
2012-06-14 19:40:59
UA 마일리지 이용해서 유럽의 베네룩스 3국 (혹은 이집트)과 아시아를 거쳐서 갔다 올 듯 싶습니다.
아직 계획만 중입니다.. ㅎㅎ
더블샷
2012-06-14 19:48:05
희손님이 계획'만' 하신다면 왠지 반드시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ㅎㅎ
colorpencil
2012-06-14 21:30:20
자려다 눈이 번쩍 떠지네요.
UA mileage를 열심히 모아야되나요?
그동안 했던 편안한 여행위주에서 탈피하여 제대로 보는 여행 해보고 싶어요. Heesohn님의 여행기보며 지난날을 반성중..
뭐, 00명 선착순 마감 이런거 있나요? 그럼 마일모아에 수시로 들어와야 되는데..
심하게 비사교적인 A형이라 이 댓글 다는데 큰 용기가 필요했으니 자수하라 뭐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여행갈때 모든걸 밝히고 제때 신고하지 않은 벌금도 다 내겠습니다..ㅎㅎ
갈등끝에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계획 approve 됬으니 진행을 하시라는 압력을 넣으려고....
Heesohn
2012-06-14 21:44:04
반갑습니다. colorpencil님.
선착순 마감 그런 것 없습니다.. 일행이 많으면 많을수록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게 아닐까요?
사실 이 계획 진행한 지 좀 되었습니다. 같이 동참할 마적단님도 계시고 비행기 스케쥴과 유레일 패스도 알아 놨구요.
마일리지도 장전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번에 레디슨 5만점 모으면 암스테르담에 가서 쓸 계획이구요.
아니면 이집트에서는 SPG로 쭉 쓸 생각입니다.
아시아는 아직 결정을 못 했구요. 한국이나 동남아 국가중에 갈 생각입니다.
이코노미로 가시려면 65K정도 있으시면 될 거 같고 비즈니스도 타고 그러시려면 좀 더 모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우토반
2012-06-14 19:36:28
내년까지 유배생활 해야합니다. ㅎ
그래도 담주에 한국에서 가족상봉 할 수 있어서 유배의 아픔도 잊어집니당....ㅋㅋㅋ
유자
2012-06-14 19:38:20
기쁜 일이네요. 축하드려요 ^^
duruduru
2012-06-14 19:43:19
한우한테 안부 좀 전해주시구요.
아우토반
2012-06-14 19:45:51
지난번 갔던 그 한우집 + 몇군데 맛집을 돌아다닐 계획......ㅋ
duruduru
2012-06-14 19:53:46
먹자골목 사진들만 올리셔도 이 바닥 완전히 초토화될 듯!
football
2012-06-14 21:15:05
저에게는 당근 양곤 일등석 사태인 듯 합니다. 아마 모든 항공사 통털어서 약 500명 정도가 구입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다림
2012-06-25 11:47:03
스크래치
2012-06-25 11:51:33
옳소!!
기다림
2012-06-25 11:53:04
스크래치
2012-06-25 11:55:21
그 유명한 씨티 다방치기를 못해본 저로써는 정말 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