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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잠시 산호세 방문 계획이 있어서 호텔을 알아보던중이었는데요.
소문과는 다르게 하얏 산타장 가격이 무지 비싸네요.
(아마 제가 가는 그 일정에 뭔가 이벤트가 있는듯?)
암튼 일단 가긴 가야하니 예약을 진행해 봅니다.
259불에 예약을 넣어놨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15불 가량이 올랐네요.
올커니.. 아직 업뎃이 안된 웹사이트가 있겠구나.
뒤적뒤적해보니 Book on tripadvisor 가격이 업뎃이 안됐네요.
살포시 클레임 걸어봤습니다.
아직 Book on tripadvisor rate으로는 하얏으로 클레임 건적이 없는데.
가볍게 승인해주네요..
출장으로 가는거라 제돈 내는건 아니지만서도..
reimbursement 받을때 너무 비싸면 눈치보이더라구요.
200불 under로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 다행히 180불정도로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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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기돌
2015-03-20 10:38:18
미운오리새끼
2015-03-21 09:24:41
주말만 싼거였군요.. 그래도 마적단의 성지에 발도장 찍으러 한번 갈 수 있는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다이아가 아니라 그달 큰 혜택은 없겠지만서도.
마술피리
2015-03-20 10:49:57
이제 성지라고 불리기 어려운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래서야 매트리스런 어찌 뛰나요. ㅠㅠ
기돌
2015-03-20 11:21:32
108++ 에 가끔 나오는 날이 있어 이거라도 감사해하며 뛰고 있습니다. 작년 하얏 기카 15프로정도 할인해서 쟁여 놓은 것이 좀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눈물겹습니다 ㅠㅠ
금년에 딱 한번 100불 미만으로 묵었네요 ㅠㅠ
미운오리새끼
2015-03-21 09:25:23
다이아 달기가 더 힘들어져서..
트라이얼은 살아있지만 뭐랄까 다이아 혜택없는 트라이얼이라..
조식에 눈이 멀은 저는 점점 힐튼쪽으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