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에 육박했습니다.
하얏만 줄구장창 쓰고 올해는 힐튼도 숙박권 쓰다보니 클칼 한번 써보지 못했습니다 - -
언젠가는 쓸날이 있겠죠? - -
나중에 디벨류 되서 1박에 20만 막 이러는건 아니겠죠잉 으으
게이트웨이 때 더 모아서 100 만을 채워서 회장님을 이겨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몇년 모아서 100만 따악
아루바 함 다녀오셔요 ㅎㅎ
강추!!!
https://www.milemoa.com/bbs/board/1918878
제 후기… ^^
디밸류보다도 클칼 카드 혜택인 마지막날 free가 없어지는게 훨씬 큰 멘붕일거같죠...;;
ㅋ.. 저도 살짝 같은 고민 중이네요. 전 15만이니 아직 양호하구요 ^^
유럽 준비하려고 모으기 시작한건데, 와이프가 유럽은 아이들이 더 커야 갈거라는군요. 그동안은 뭐 할찌... 아루바나 함 가야 할까요?
저도 카드 만들고, 프로모션 숙박등등으로 모은 포인트가 30만이 훌쩍 넘었습니다. 유럽여행은 아직 계획이 없고....ㅜㅜ
이번에 시카고 여행을 가는데...Hyatt 을 할까하다가 포인트도 없고 해서, 칼슨포인트를 쓰고 싶어 Raddison Blu Aqua 비지니스룸 2박을 예약 하였습니다.
총 75,000 이 들더군요..... 가격이 하룻밤에 350불 이상은 하던데....클칼 카드 덕에 포인트당 1센트 정도의 가치로 쓴셈입니다... ^^
좋아야 할텐데요....
진정한 마적단은 포인트를 쓰러 여행을 가야 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럽 여행 가실 때가 된 것 같네요. ㅋ
저도 아내랑 합쳐서 한 30만 있네요. 이게 하얏 포인트였으면...
알씀님 아이들도 더 커야 유럽을 갈 수 있으면, 저는 ... ㅠ_ㅜ
제발 1+1 혜택이 없어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연회비 계속 내고 있습니다.
ㅎㅎ,
없으면 없는대로,
가난해서 슬프고,
있으면 있는대로,
가치가 떨어지거나 뺏아갈까봐 조바심 나고.
돈도 비슷할 수 있겠다 싶어요.
나중에 쓰자고 열심히 모으기는 하는데,
이걸 어디다 박아 둬야 하는지 (재테크 질문이 많잖아요?)
늙어서 돈가치가 유지되기는 할지, 그냥 지금 써버리는게 차라리 나은 건 아닐지,
모으기만 하고 일찍 죽거나, 병들어서 쓰지도 못하고 그냥 두고 있거나,
잘 쓰지도 못할 걸 젊은 시절 왜 그리 죽자고 모았나 후회하지는 않을까 하고,
마일 모으기의 장점중의 하나는,
돈 모으기와 쓰기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인생의 고민을,
압축적으로 짧은 시간안에 보여 주어서,
과연 합당한 노동과 저축과 소비가 어떤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주는,
일종의 가상 체험을 하게 해 준다는 점도 있다고 봐요.
래디슨 블루는 유럽에서 진짜 완소인거 같아요 ㅎ
내년 유럽갈려면 클칼 많이 모아야하는데 ;;; 애뉴얼 보너스로만 모을려니 ;;; 힘드네요. ㅡ.ㅡ
전 유럽 코스짤때 레디슨블루 있는데로 가는듯 ;;;
ㅋㅋㅋ 진정 마일에 이끌리는.....
ㅋㅋㅋ 클칼 카드 자체가 없는 제가 위너?
얼마전에 그리스 갔다오신분이 이러시면 안됩니다.!!
20만...쓸때가 없습니다...정말 쓰는게 훠얼씬 어렵다능
디벨전에 유럽한번 뜨셔야죠. 헌데 30만도 그리 많은 포인트는 아닙니다. 잘나가는 샹제리제 레디슨에 가족과 같이 가서 방두개에 아침이라도 먹으며 묵을라면 2박에 20만 포인트가 듭니다.
소소한 자랑글하나 투척합니다. 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2058068
쓰는건 한방이죠.
포인트는 아무리 모아도 늘 부족해요.
아...... 은근 염장글들이 계속 출몰하네요.....
ㅋㅋㅋ 요 밑에는 US Bank 대한항공 40K를 굳이 연회비를 내면서까지 신청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댓글도 있구요....
별걸 다 걱정하십니다. 쓰기 힘드시면 나눔도 하시고, 동네 선후배 한테 선물도 하시고 하면 되죠..ㅋ
네, 여기 클칼 잔고 "0"인 소자도 있사옵나이다 ^^;; 뭣 모르고 아직까지도 카드 신청하지 않았었네요. 길게 동굴기 가진 후에 신청해보렵니다~ 물론 그전에 선배님들의 후한 선물은 받습니다~ ㅋ
호텔 포인 거지에게는 완전 지대루 염장이십니다.
시간없어 못쓰시면....저희동네 버리시면...제가 냉큼 주워가고 싶습니다....진심
이거 미네소타에서 대박인데요 :) 트윈씨티에만 25개 체인이 있네요. 그중 두개는 래디슨 블루구요..
요즘 두바이/아부다비 날씨 엄청 좋은데, 거기 갠츈한 래디상 계열 깔렸으니, 요즘 중동 항공사들이 A380 로 주요 양키 도시 폭격하기 시작한다는데, 항공사 프로모도 타고, 샤워하면서 그거 타고 가셔서 함 뽀인트 대방출하심이. 응?
래디슨 아루바 곧 힐튼으로 바뀐다는 루머네요... 이 글 읽고 연말에 래디슨 가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서둘러 다녀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http://dealswelike.boardingarea.com/2015/03/27/radisson-aruba-being-sold-make-reservations-now/
아뉘 왜 꼭 유럽을? 중동에도 래디상 블루 많습니다. 짜가 중동 터키에도 허벌나게 널렸구요. 터키 쪽은 클칼에서 요런 딜 (3 night for the price of 2) 도 지금 하고 있슴다. :)
https://www.clubcarlson.com/secure/offers/9318580
participating properties : http://www.clubcarlson.com/offers/9243237#Stay2
아웅, 클칼 30만 티모님 걱정되요. 걍 허벌나게 더워뿌릴때 가족들과 한번 걸프로 뜨심이.... 아뉨 Radisson Blu Alexandira 9000 뽀인트 (클칼 카드 있으시면 1박에 4500, 큭. )인데 이집트 오셔서 한 1-2달 살다 가시는 것도 ..... ==3=3=3 (글구 Sharm El Sheikh 에도 클칼 널렸으요 ~)
댓글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