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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한국행은 정말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아는 만큼 편해야하는데, 알면 알수록 더욱 머리아파 지는 군요.
9/08 PUS-ICN-JFK 를 5월에 기적처럼 UA 로 OZ Business 2좌석 잡고 행여나 잘못될까봐 아시아나에 eticket 번호 불러주고 좌석 확정하고 재확인까지 마쳤는데,
9/07 동일여정이 몇일뒤에 보이길래, 인터넷으로 변경하고 지난번에 불러줬으니 괜찮겠지 하고 놔뒀답니다. 설마..........................
오늘 만석일 수 있으니 좌석배정이나 미리 해둘까해서 아시아나에 전화했더니 어머나 세상에나 ㅡㅡ++
예약 대기랍니다. UA 에는 버젓이 confirm 되어 있는 예약이요.
각설하고 내용은 종종 이런일 있어서 하와이 예약센터에서는 아시아나 예약 안한다. 아마 잘 모르는 미국 에이전트가 했을꺼다.
지금은 좌석자체가 없기 때문에, refund 밖에 방법이 없다.
제가 받아들일수 없다라고 살짝 목소리를 높여서 (원래 목소리가 커요) 그러나, 거친 말은 전혀 없었답니다.
했더니, 쿨~~~~ 하게 Customer Care 에 메일 보내보라고 안내하는군요. LOL.
정말 쿨~~~ 하게 그러나, 나는 아들 때문에 장거리 여행 불가하므로 동일 여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할 건데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UA ...... 그들의 offer 는 황홀하지만 서비스는 정말 혼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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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초롱
2012-06-15 12:04:04
"그들의 offer 는 황홀하지만" 오퍼가 뭔지 궁금해요
밤새안녕
2012-06-15 12:10:54
어~~ 이런 오해가.
UA 의 routing 이랑 유류할증료가 좋다는 뜻이랍니다.
오목
2012-06-15 18:43:18
ua 마일로 oz 좌석 예약시 고객이 꼭 oz에 확인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이것은 ua . oz 모두 알고 있는 사실 같습니다.
자주 전화하셔서 상황 설명하시고 refund이 아닌 원래 일정을 탈 수 있도록 연락해보시는 방법뿐인것 같습니다.
저도 9월 일정 3월에 예약하고 3 항공사 일정의 변경으로 6번 표를 바꾸다지쳐 하와이 CS 통화하다가 슈퍼바이저랑 통화하고 싶다고 하니
이런 경우 벌금 없이 REFUND 해주라는 답을 받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서울-시카고 구간 OZ가 없이지면서 고생을 했는데 한달에 걸쳐 서울 OZ 직원과 UA 하와이 CS 도움으로 서울 - 시카고 대신 서울 - 뉴욕 OZ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뉴욕에서 미국 최종 목적지로 연결이 되구요.
마일리지 좌석이 안보여도.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UA 요청을 하면 OZ에서 좌석을 풀어주었습니다.
OZ에서 서울-뉴욕을 풀어주려고 마음을 먹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힘내세요.
밤새안녕
2012-06-16 00:10:48
그러시군요. 안그래도 아시아나 물어보니, 가능한 좌석이 10월에 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허허허허.
최근 하와이 예약센터 통화에서 그다지 좋은 느낌이 없었거든요. 최대한 도와주겠다는 입장이 아니라, 요즘 문제가 있고 어쩔 수 없으므로 깔끔하게 환불해줄께라는 입장이 강하시더군요.
전화로 다시한번 설명하고 요청하는 수 밖에 없겠군요.
football
2012-06-16 03:59:27
저만 하와이 한국어센터 전화해보면 위에 말씀하신 경우처럼 발생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이 저와 비슷한 경우인 듯 합니다. 어지간하면 환불처리하면 되지 않냐고요. 저도 현재 하와이 예약센터에서 실수로 인한 진행 중인 컴플레인 건이 있습니다.
밤새안녕
2012-06-20 16:36:02
아시아나 서울 예약센터에서 제 딱한 사정을 어여삐 여겨주어서 waiting 을 confirm 으로 바꿔주는군요.
정말 힘들었던 4일 이었습니다. 오목님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목
2012-06-20 17:53:40
고생하셨어요. 축하 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