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키웨스트 6월 중 (4박5일) 일정에 대한 질문

조언이 아니라 죄송하고요. 상세한 플랜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스크랩 했습니다!

아이고 별말씀을요. :) 

혹시 southwes.com에서도 rent car 알아보셨나요?  위에 정확한 날짜가 나오지 않아서 제가 임의로 6/12 (3PM)~ 6/16 (1PM)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미니밴 (이게 7인승인지 8인승인지는 잘모르겠네요.  대락 가격이  235불 ~ 707 불 정도 나오네요.  한번 사우스웨스트에서도 검색해보세요.

- 개인적인생각으로 어른들이 수영을 좋아하실지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미니벤이 대부분 7인승이라 제가 전화도 해 봤는데 그때그때 다르다고 없을 수도 있다고 해서 무려 700불이 넘는 거금을 지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수영은 좋아하실지 모르지만 손자들이랑 함께하시는 것을 좋아하실 것 같아 손자들 기준으로 일정을... :) 

작년 크리스마스에 마이애미랑 키웨스트 다녀왔는데 글로발님 계획표를 보니 다시 또 가고 싶네요. 저희는 헤밍웨이 하우스 좋아 했는데 부모님들께서 좋아하실지 모르겠네요.  Half Shell Raw Bar는 기대보다는 별로엿던 걸로 기억하구요. 굴도 별로고 다른 메뉴들이 다 Bar food라 느끼하고 짰어요. 가격은 해피아워에 가면 그럭저럭 괜찮지만 관광지라 바가지란 느낌이였구요. 대신 Garbo's Grill이라는 푸드 스탠드에 타코나 버리또 한식퓨젼인데 아주 맛있었어요. 강주요.

아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큰길로님! 

그렇군요. 식사를 위한 음식점이 문제네요. Garbo's Grill 찾아봐야겠네요. 

요기부터 읽어 보시면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kino's는 없어졌죠!!

https://www.milemoa.com/bbs/board/812270

네. 이 글도 읽었었는데 제가 언급한다는 걸 놓쳤네요. 고이즈미로 바뀐 부분을... 감사합니다. papagoose님! :) 

저희도 크리스마스때 마이애미/키웨스트 다녀 왔어요. ^^
음.. Shark Valley Tour 는 미리 인터넷이나 전화로 꼬옥 예약 하세요.
저희는 12시쯤 갔는데 4시에 자리 있다고 해서.. 4시간을 꼬박 기다린... 덕분에 나가서 예정에 없던 에어보트 타긴 헀어요. ^^
에어보트와 샤크벨리 사이에 점심은 어려우실 듯 해요.  거기 무슨 식당들 좀 있긴 한데... 맛있어 보이진 않았어요.. 악어도 있었던것 같고.. 메뉴에.. ㅋㅋㅋㅋ
미리 가져 가심 좋을 것 같아요.
키웨스트는 일찍 가세요.  저흰 사정이 있어 1시 다되어 출발 했더니 선셋 크루즈를 놓쳤어요.
말로리 스퀘어에서 겨우 봤는데 참 아쉬웠던 기억이.. ㅠ.ㅠ

재즈보컬님 감사합니다. 귀중한 정보/팁 감사드립니다. 

shark valley tour 꼭 예약해 놓겠습니다. 

점심은 간단히 준비해서 간단히 먹고 저녁을 잘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Amex 보험 = Amex premium car rental protection을 말씀하신 거라면, 일단 해당되는 Amex card를 enroll 하시고 차 렌탈 시 그 카드로 결제하시면 자동으로 보험 구입이 되는 것입니다.

링크 가셔서 enroll 먼저 하시면 됩니다.

8명의 여행을 책임지시니 신경쓰실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겠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세요.

https://www295.americanexpress.com/premium/car-rental-insurance-coverage/home.do

드미트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친절하게 링크까지 알려주시니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다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제가 링크로 들어가보니 설명히 "자세히"되어 있지는 않아서 하나만 더 질문드려요. 

지금 보험을 구입하면 바로 42일 아니고 보험 구입 후 첫 사용하고 42일 동안 커버되는 거 맞죠? 

감사드려요.~

42일이라는 기간은 렌탈의 총 기간을 말하는 겁니다. 글로발님께서 렌탈 시작 하시는 날이 보험개시일이고 총 42일의 맥스 렌탈 기간을 커버한다는 거지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작년에 제가 갔을때 주차는 다 카드로 됐었습니다.  Latitudes가 서쪽에 있는 조그만 섬에 있거든요 선셋보트(는 안타봤지만)랑 겹칠거 같아요. 

Garbo’s Grill 은 푸드트럭이구요 (앞에 조그만 테이블이 몇개 있는?). D.J.’s clam shack도 자리가 별로 없어서 식사시간에 가면 앉기가 마땅치 않을수 있으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식사로는 좀 그럴수도 있습니다. 

모밀국수님 완전히 현지에서만 알 수 있는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부모님께 사전에 말씀을 드리고 가던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도 양쪽 부모님 모시고 이 지역으로 이번 크리스마스에 가는데, 차 렌탈을 안하고 있었어요. 이 글 보고 혹시나 해서 들어가 보니 허츠랑 내셔날 큰 차가 다 전멸... 허걱. 게다가 있어도 너무 비싸서 황당했는데 코스코 트래벌로 들어가서 버짓에서 6일에 230불에 밴을 빌렸습니다. 그 어디에도 가능하지 않은 가격이 나왔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네! 저도 감사드립니다. 7인승과 8인승의 가격차이가 너무 나서 속는 기분이지만...

MIA 비행기편이 괜찮으시면 MIA는 렌트가격이 확~ 쌌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 동네 근처에서 MIA 가는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져서 싸웨로 FLL 가는 비행기값 (8명)과 렌트비용 전체로 고려해서 700불을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저희도 싸웨라서 FLL로 가는데요, 렌트비가 너무 차이가 나서, 애아범만 FLL에서 MIA로 보내서 차 픽업해 오라고 할 작정입니다. 30분 정도 걸리던데 뭐 Uber를 하던가 뭔 방법이 있겠죠? 오늘 안 봤으면 차 두개 몰던가 할 뻔 했어요. 아주 크리스마스 경 큰 차는 전멸이네요. :)

저는 4월말에 가는데 FLL 이랑 MIA랑 렌트 가격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비행기를 MIA로 가서 FLL로 나옵니다. 렌트가 MIA에서 하고 FLL에서 반납해도 가격이 같더라구요. 

그것도 고려를 해 봤는데 아주 FLL 만 거치면 가격이 3-4배로 뛰던데요? 머리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