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새 하얏, 힐똥 etc.

Abu Dhabi Ritz 에서 자칭 "로마의 휴일"을 보내고 있는 아이샤입니다.  ㅎㅎㅎ

Ritz 스테이는 여러면에서 심히 만족스러운데 (제 Ritz club upgrade certs 썩기 전에 여기서 써야겠쓰.. ;;), St. Regis 같은 24시간 coffee/tea service 가 없는게 상당히 아숩네요. 여기  Ritz Spa Villa (아예 자체 빌라가 따로 있어요)도 훌률하더군요. 사진 투척은 담에.  주중에는 Sofitel Abu Dhabi 로 옮기게 되었는데, 예전에 머물던 Le Royal Meridien Abu Dhabi 바로 옆 건물인데, 로얄 메리디언 꼭대기 360도 회전 리볼링 바와 함께, 소피텔 재즈바가 시내에서는 나름 유명합니다. 원래 Accor 는 비루 실버 멤버라 저는 소피텔은 일부러 안 가는데 흠.... 아부다비 호텔들은 열곳이상 머문 것 같으니까 함, "아부다비 호텔편"  가이드 하나 써야 할까요 ?  ㅎ


* 중동 하얏 뉴우쓰 :
이스탄불 국제 공항 근처에 하얏 리젠시 (Cat 3) 새거 하나 생겼는데, 얼마전 두바이에도 새 하얏 리젠시 (Hyatt Regency Dubai Creek Heights, Cat 3) 하나 생겼답니다.
opening offer 로 스테이당 3000 뽀인트 준답니다.  다야 1000 이랑 합치면 1박에 4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Plus, as a Hyatt Gold Passport member, book now using Offer Code CREEK to earn 3,000 bonus points for eligible stays between March 1, 2015 and May 31, 2015.

http://www.dubaicreek.regency.hyatt.com/en/hotel/offers/offer-detail.html?offerId=55414757&src=awin_US_191485&srcInfo=awin&awc=5369_1427491876_9ce6ceba30b0ecd45ca700901f85ac52



* 중동 힐똥 쌍나무집 뉴우쓰 :
Double Tree 가 중동 쪽으로 발을 넓히려나 봅니다. 특히 리조트 씨티. 조르단 아카바에 쌍나무집 보고 있는 거 놀랐는데, 드.뎌. 이집트에도 처음 들어온다는군여. 암만이 아니였던 것처럼 카이로가 아니라 리조트 씨티인 아인 수크나로 (카이로에서 차로 한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사람들이 바다 보러 당일치기로도 종종 갑니다).  도하에 쌍나무집 빨랑 올 봄에 오픈했으면 좋겠네요.


- 허접 퀴즈:
프라하에 간 적이 없는데, 이건 몰까요? 저도 처음에 엉? @.@ !!!! 했는데, 나중에 알아냈습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