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 --> Incheon --> Teheran

안녕하세요. 

내년에 아내와 함께 여행을 가려고 사이트를 보면서 미리 미리 준비중에 있습니다.

마일리지로 표 구매 일정을 만드는게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어렵네요. 혹시 조언을 주실수 있으세요?

델타로 보너스 티켓을 구입하면 유류할증료가 없는 경우가 많고 텍스가 적다고 해서

현재까지 8만마일을 모은 상태입니다.

가고 싶은곳은 벤쿠버 출발해서 한국 및 이란(테헤란)입니다.

델타 (스카이팀)으로 보니 KLM 이용해서 벤쿠버 --> 암스테르담 --> 테헤란 들어가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경유나 오픈조로 한국까지 연결하는 방법이 없어서요. 

1. 현실적으로 델타 마일을 최소화해서 벤쿠버 출발 --> 이란 및 한국을 방문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2. 스카이팀으로 하는것이 비경제적이라면 어떤 마일리지를 준비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밑에 글에서 언급된것과 같이 제가 있는 벤쿠버는 비만 오네요. 한국도 빨리 비가 와서 

가뭄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