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찰스 슈압 ATM 한국에서 이용 방법 및 환율?

다른닉네임, 2015-04-05 08:55:35

조회 수
3200
추천 수
0

마모에서 잘 배워서 편하게 여행 중입니다. 특히 찰스 슈압을 알게 되서 이번에 한국에서 첫 사용을 하였는데요, 은행에 있는 ATM에 가서 했는데, 그냥 '출금'을 선택했더니 "이 카드는 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등등의 메시지가 계속 뜨더군요. 근처 은행 4-5군데를 다 둘러봤는데 같은 메시지.. 혹시나 해서 ATM 첫화면에서 'English'를 선택-'외국카드'-'위드로얼'로 했더니 두둥~ 출금이 가능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걸 직접 해보니 참 좋았습니다. (Global ATM이라고 써져 있는 ATM이었습니다.)


궁금한 게 몇 개 생겼는데요,

1) 위 처럼 'English'를 선택해서 진행하는 게 맞나요? 이게 혹시 한국와서 원호 대신 달러로 결제하는 우를 범하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2) ATM 마다 환율이 다르게 적용될까요? 이건 제가 실험을 한번 해볼까 하는데, 가령 기업은행 ATM에서 적용되는 환율이랑 신한은행 ATM, 혹은 편의점 ATM 환율이 달라지나 궁금합니다. (모든 경우에 fee는 면제되겠지요)

3) 이번에 500,000원을 출금했는데, 슈압계정에서 ₩461.64가 빠져나갔습니다. 네이버 환율계산기에서는 $457.54로 나오고, $4.10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게 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플라이어톡에서 보니 conversion rate이 다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 어려워서 이해를 못했어요.

4) ATM에서는 100만원 limit이 있다고 써져 있던데, 이게 해당 은행 ATM에만 해당하는 제한인지 (즉, 다른 은행에 가서 하면 다시 100만원을 더 찾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슈압 계정에 적용되는 제한인지 궁금합니다. 


은행에서 돈들고 나오면서, 문득, 미국에서도 바닐라/페이팔 리로드 한다고 메뚜기 뛰던게 생각나더군요. 마침 환율차액도 4불 정도 나나까, 만약 제한이 있으면 이 메뚜기짓 한국까지 와서 해야 하나 싶어졌습니다.


 


29 댓글

cashback

2015-04-05 09:27:25

혹시 칩있는 카드인가요?

다른닉네임

2015-04-05 09:36:49

네. 칩이 붙어 있습니다.

cashback

2015-04-05 10:38: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욱호

2015-04-05 10:49:51

네이버 계산기는 기준율로 계산하는데 실제 사고팔때는 여기에 거래하는 기관에서 받는 수수료조로 +-가 붙습니다. 살때는 더 비싸게, 팔때는 더 싸게 파는 식이죠. 일반적으로 현찰의 경우 수수료가 전신환(송금)보다 비싸구요, 은행에서 환율우대해주는 경우 대부분 기준율에 더 가깝게 깎아주는 식입니다. 네이버 기준으로 미화 매매 전신환율이 1082.10 KRW/USD으로 나오는데 계산하면 미화로 $462.06이네요. $461.64면 살짝 더 싼거 같습니다.

눈치없는사람

2015-04-06 09:20:43

한국에서는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남미 여행 중 실험해 본 결과, 하루에 3군데 다른 회사 ATM 기를 사용해 봤지만 적용 환율은 모두 동일했습니다. 

따라서 쉬압의 환율이 적용된다고 유추해 볼 수 있겠습니다. 

수수료 면제는 바로 해주는 게 아니라 statement 가 나온 후 되돌려 줍니다. 

아마도 빠져나간 돈은 ATM 수수료가 포함된 금액일 것 같은데요, 나중에 수수료를 돌려 받으시고 다시 환율을 계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쉬압은 하루 인출 가능 금액이 천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구요, 정확한 인출 가능 금액은 쉬압에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남미 쪽은 ATM 당 한번 인출 가능 금액이 최대 300~500불 밖에 안되서 저는 여러 번 인출해서 사용하곤 했습니다. 

Kyun

2015-04-06 12:44:58

환율은 비자에서 쓰는 exchange rate 기준일꺼에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usa.visa.com/personal/card-benefits/travel/exchange-rate-calculator.jsp

poooh

2015-08-27 03:42:18

저는  수수료에 관한 질문이 있는데요,  마모 글을 보고  저도 찰스슈압 체킹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가지고 나가기 전에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아서, 동네에 있는  뱅크오브 아메리카 가서 과감히 $100 을 뽑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수수료 $3 붙이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슈압이가  잘 해주겠지 하고 오케이 하고 돈을 뺐습니다....


이로오오오오온......  명세서에 딱 하고 $103 찍히고 $100 만 나온겁니다.

집에 와서 확인을 해보니  $103 나간걸로 된겁니다....


자.... 우리 슈압이가 $3 돌려 주나요?  언제쯤 돌려 주나요  --;

개골개골

2015-08-27 03:46:35

최대 한달쯤 걸립니다.
지금까지 20번 이상 수수료 있는 곳에서 써봤는데 100% 돌려줬습니다

poooh

2015-08-27 11:02:14

감사합니다. 슈왑이를 믿고 기다려야 겠습니다.

다른닉네임

2015-08-27 07:36:34

예.. 저도 수수료 모두 환급 받았습니다. 명세서에는 총금액(출금액+수수료)만 찍혀 있어서 못 돌려받는 거 아냐 싶었는데, 귀신같이 수수료 부분은 환급해주었더군요.

개골개골

2015-08-27 03:47:51

한국 atm에서는 영어로 선택해서 들어가야 해외카드로 인식하는 케이스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정혜원

2023-11-11 06:20:12

새로 파기 뭐해서 여기에 붙여봅니다

뱅크 어카운트를 정리하려고 하는데 


단지 해외에서 수수료 없이 atm에서 출금만이 목적이라면 피델리티에 비해서 슈압이 딱히 장점이 없지않나요?


라이트닝

2023-11-13 23:30:01

결과만 보면 Fidelity가 더 나은 것이 맞습니다.
즉시 돌려주는 것과 월말에 모아서 돌려주는 것이 차이가 나니까요.

Fidelity의 경우 1% fee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 나와있지만 ATM 출금에 대해서는 부과하지 않는다고 보고되는데, official하게 부과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없다는 것이 차이이죠.
그런 이유로 갑자기 부과를 해버려도 항의할 방법은 없습니다.

Schwab의 경우는 official하게 부과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고요.

정혜원

2023-11-14 01:31:55

그런 차이가 있군요 고맙습니다

Lestat

2023-11-14 03:38:20

며칠전에 받은 이메일에 보니 피델리티도 해외수수로 돌려주는것이 공식적으로 명시된것 같습니다. 

Access your cash at ATMs worldwide and get reimbursed for all ATM fees.

받은 메일 사진 첨부해 드립니다.Screenshot_20231114_183231_Photos.jpgScreenshot_20231114_183109_Photos.jpg

정혜원

2023-11-14 04:30:43

그렇군요

이렇다면 굳이 슈압을 갖고 있을 이유가 없어지네요

라이트닝

2023-11-14 08:41:41

ATM fee는 그런데요.
다음과 같은 문구는 여전히 있습니다.

  • Are there any fees with the Fidelity debit card?

    There is no annual fee on the Fidelity debit card. Other institutions may assess fees for use of ATMs in their network.

    Fidelity Cash Management Account owners, Youth Account owners or Fidelity Account owners coded Premium, Active Trader VIP, Private Client Group, Wealth Management, or former Youth Account owner, will be reimbursed for ATM fees charged by other institutions.

    Please review your Fidelity Debit Card Agreement (PDF) for information on reimbursement caps or limits.

    For each foreign transaction, there is a foreign transaction fee (currently, 1% of the transaction for non-US dollar transactions), which may be included in the amount charged to your account. This charge may apply whether or not there is a currency conversion.

    Fidelity charges no fees for debit card fraud text alerts. Please contact your mobile carrier to see if any message and data rates, or other charges may apply.



https://www.fidelity.com/spend-save/faqs-atm-debit-card

정혜원

2023-11-14 11:23:51

그렇군요

둘다 킵해야 하나 봅니다

AAMom

2023-11-13 23:53:18

이번에 한국에서 딱 8만원이 필요하여 국민은행 ATM에서 뽑았는데, 지금 보니 슈압 어카운트에서 $64.72 (1,236원/$1) 라는 말도 안 되는 금액이 빠져나갔네요.  그날 대충 환율이 1,311 정도 됐었거든요. 

ATM fee가 3천원이었고, 이걸 돌려받는다해도 (max 3불 아니면 3천원에 해당되는 금액), 환율이 너무 안 좋네요. 그간 미국 내에서나 유럽에서는 이렇게까지 차이는 없었는데, 제가 재수가 없었나봅니다.  월말 ATM 정산되면 다시 업뎃 하겠습니다만, 느낌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정혜원

2023-11-14 01:32:53

환율이 나쁘지 않은걸로 아는데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AAMom

2023-12-01 11:25:46

11월 클로징 되며, $3.08 이 리베이트로 들어오는거 보면, 그당시 환율은 1311이었지만, 한화를 사는 가격 1298로 책정이 된 정상적인 transaction 인가 봅니다. 역시 외국에서는 그나라 currency로 크레딧카드 쓰는게 이익이네요. 

다른닉네임

2023-11-14 00:12:30

2015년에 슈압을 사용한 이유는... 단지 그 당시에는 피델리티를 몰랐고, 라이트닝/도코님이 피델리티 입문서.. 글을 올리시기 전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저도 피델리티만 사용중인데, 한국갈 때는 둘다 가져가서 각각의 한도 이상이 필요할 때 사용하려합니다. 

정혜원

2023-11-14 01:34:52

저도 그 즈음에 슈압이 마모 표준 뱅크라서 오픈 했는데 피데리티가 뜨고 나니 왜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Gamer

2023-11-14 08:16:01

정혜원/님. 

피데리티가 슈압보다 나은 점이 머가 있나요? 궁금합니다. 

아 바로 위에 라이트닝/님. 도코/님 글을 보라고 있네요. 찾아보겠습니다. 

도코

2023-11-14 08:43:31

간단하게는 랏님이 몇댓글 위에 말씀하셨지만, 피델은 1-3일 안에 ATM Fee reimburse를 즉각해주고, 슈왑은 월말에 정산하는 개념이 차이겠죠.

 

@정혜원 님, 한국에서나 외국에서 돈을 자주 찾을 일 있으면 슈왑+피델 두개 다 갖고 있을거 같아요. 하나가 작동안되더라도 백업으로 다른 옵션이 있으니까요. (어짜피 추가되는 피는 없잖아요.)

정혜원

2023-11-14 11:23:18

그렇네요 둘다 킾 하겠습니다


도코

2023-11-14 11:37:03

그래도 삶의 단순화를 위해 하나만 골라야한다면 피델이 될 것 같아요.

 

라이트닝

2023-11-14 12:11:42

계좌 여러개이면 debit card도 여러개가 가능하고 출금 가능한 금액은 그만큼 더 커지겠죠.
ATM 출금 한도는 하루에 Schwab은 $1000, Fidelity는 $500입니다.
Fidelity는 전화로 일시로 $1000 올릴 수 있다고는 하는데, 2개를 가지고 있는 편이 더 낫겠다 싶습니다.
Joint account에서는 debit 카드를 유저별로 여러개 받을 수 있는데 각각 $500일 겁니다.
Fidelity는 CMA 여러개 만드는 것 가능하고요.

Schwab은 checking account 여러개 만들기 위해서는 link된 brokerage account도 여러개여야 합니다.
Checking 대신에 Schwab brokerage에 debit 카드를 발급받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checking account를 열 수 없고, 열린 checking account도 닫히게 될 겁니다.
 

정혜원

2023-11-14 11:21:16

Atm  이슈 이외에 피델리티에는 fnilx라는 수수료가 없는  인덱스 펀드가 있어서 저는 꼭 킵하려합니다 슈압에도 swppx 라고 수수료 저렴한 인덱스 펀드가 있어서 저같은 서민에게는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라이트닝 님 께서 알려주신 바와 같이 봉급이 하루 빨리 들어봅니다 역시 별거 아니라면 아닌데 그래도 잃기 싫네요


@라이트닝 님과 @도코 님으로 검색하시면 피데리티에 관한 주옥같은 글이 많이 있습니다

목록

Page 1 / 38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33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58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4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914
new 115134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4
  • file
미국형 2024-06-09 401
new 115133

일리노이주/시카고 치아 교정관련 조언 및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네사셀잭팟 2024-06-09 33
new 115132

인천공항 제1터미널 원월드 라운지 후기 (ICN T1 Oneworld Lounge) 사진 위주

| 후기 1
  • file
홈런왕땅볼맨 2024-06-09 478
updated 115131

200불대 정도의 선물용 와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3
soultree 2024-06-09 784
new 115130

타이어 펑크 - 몇개를 교체해야 하나요? 1개, 2개, 4개 모두?

| 질문-기타 12
Mojito 2024-06-09 330
new 115129

남성 크로스백 (트레블 백)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4
긍정왕 2024-06-09 565
updated 115128

애플워치 오래 쓰기: Battery Replacement를 아시나요?

| 정보 52
kaidou 2024-04-19 3332
updated 115127

[문의/도움 요청] Vegas 기점으로 그랜드 캐년 주변 돌아보는 2박3일 일정

| 질문-여행 23
Parkinglot 2024-06-08 591
updated 115126

크라운이 벗겨져 치과 갔다가 이까지 같이 잘려 나왔어요.

| 질문-기타 20
Luby 2023-02-07 5130
updated 115125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5
  • file
엘라엘라 2024-06-08 2005
updated 115124

Fidelity MMF 실질 이자 관련 질문 (Expense ratio)

| 정보-은퇴 25
  • file
Atlanta 2024-02-18 1950
updated 115123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31
shilph 2024-05-28 2188
updated 115122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2
Soandyu 2024-06-07 1056
updated 115121

지금 도쿄에서 리모와 (Rimowa) 트렁크 구입하면 저렴할까요?

| 질문-여행 11
럭키경자 2024-04-20 5094
new 115120

리스 해커 PRE NEGOTIATED DEAL 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4
pnrGPT 2024-06-09 507
updated 115119

후기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후기-카드 9
Skywalk 2024-05-13 1583
updated 115118

사리/사프/체이스 doordash 60% off x3

| 정보-기타 17
  • file
삶은계란 2024-06-06 2729
updated 115117

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23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1570
updated 115116

휠 오브 포츈의 펫 세이젝이 41시즌만에 은퇴하시는 군요..

| 잡담 5
  • file
heesohn 2024-06-08 903
updated 115115

Las Vegas Aspire Resort Credit - Conrad vs. Waldorf

| 정보-호텔 15
절교예찬 2024-04-03 1826
updated 115114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할때의 Tip!

| 정보-기타 68
복수국적자 2022-10-29 28218
new 115113

여행 가방 추천: 코스트코에서 파는 $129짜리 2-piece luggage (hinomoto + ykk)

| 정보-기타
Passion 2024-06-09 454
updated 115112

2024년 5월, 한국 번호 없이, 듀얼심으로 개통한 우체국 알뜰폰

| 정보-기타 12
붕붕이 2024-06-01 1361
new 115111

해외결제수수료 없는 카드로 한국에서 사용할때 문의드려요.

| 질문-기타 1
딸램들1313 2024-06-09 177
updated 115110

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1st Check bag $74.00

| 정보-항공 10
snowman 2024-06-07 1054
updated 115109

(뉴저지) 테슬라 Y 리스 및 충전기 설치 후기 겸 잡담입니다

| 잡담 3
my2024 2024-06-08 733
new 115108

미국 딸기랑 블루베리는 역시 이게 최고네요

| 정보-기타 2
  • file
Como 2024-06-09 1302
updated 115107

Hilton Dining Credit에 대해 Dispute 후기

| 정보-호텔 4
Necro 2024-06-08 824
updated 115106

치과에 대한 오해 (1) - 필링(땜질), 크라운은 얼마나 단단한가

| 정보-기타 59
잔잔하게 2023-02-08 4212
updated 115105

Marriott Virginia Beach Oceanfront 사진이 약간 있는 후기

| 정보-호텔 6
음악축제 2022-02-05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