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Plat MB card 또 신청 - 어떡할까요?

5울초에 플랫 신청해서 인스탄트 받았구여.  지난번에 포스트 했던데로 50,000 점 않주길래 편지 한통 보냈더니 50,000 주고나서 $1,000 다 쓰니까 25,000 또 주네요.  졸지에 75,000....

얼마전 고수님들이 올려주신 플랫 밴쯔 카드가 저한테는 더 적합할거갔아서 전화했더니 $25 내고 업글은 않되고, 다시 신청하라네요.  그래서 공손히 짙문들을....

1. 기존에 있는 플랫이 5월초에 신청했는데 괜찬아? - 다른 제품이라 괜찮아.  벤쯔카드는 또 해도돼.

2. 50,000 점 (사실은 75,000) 이미 받았는데 또 줄거니? - 기둘려 확인해볼께. (10초뒤) $1,000 불 쓰면 줄께.

3. 접때 고생했는데 확실히 줘? - 매니저 바꿔줄께 직접들어. 이름도 줄께.

이러길레, 그럼 신청해줘.  기다리는 사이에 이거저거 설명해 주더니 어푸르 됐다하네요.  카드는 업스로 낼 모래도착.

근데 현제상황이 플랫을 두개씩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기존에 플랫을 지금 켄슬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내년에 하는게 나을까요?  안내아가씨 말에 의하면 지금 켄슬해도 연회비 돌려주겠다 하는데, 그럼 에어라인 선물카드 산거랑 받느라 고생한 (쪼금) 50,000 (아님 75,000) 다 날아갈까요?

고견 기다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