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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과 조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은 일련의 지나치게 가지고 계시던 걱정과 헤어짐의 눈물을 뒤로 하시고
대략 세 분 정도의 한가족 서비스 이용자 어르신분 틈에 낑기시어 안전하게 귀국하셨습니다.
혹시 그 세 분의 가족이 마적단 여러분 중에 있으시다면 대신해서 진심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gate pass 라든지 한가족 서비스에 대해서 더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gate pass 가 다시 부활하기를 다소 바라면서, 모두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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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이라 분류가 보이질 않네요. 운영진께서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장모님께서 수요일에 IAD 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으로 가시는데요
혹시 가족분중에서 같은 일정으로 가시면서 70세 이상이신 분이 계셔 한가족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장모님께서 언어적인 부담감 때문에 한가족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70세이상인 분들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ㅠㅠ
혹시 70세이상이 아니시더라도 저희 어머님을 게이트까지만 좀
케어해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부탁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저 이상한 사람이 아니므니다)
마모인분들의 따뜻한 온정위 손길을 기다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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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댓글
미국초보
2015-04-13 04:27:09
잘 몰라서 그러는데 미국에서 나갈 때는 별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요? 물어보는 것도 없구요.
티케팅 하는 한국직원한테 부탁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듯 싶구요.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두손모아
2015-04-13 04:31:57
알아야 될 정보란 정보는 다 알아놨어요
게이트 a32 라는 것과 뭐뭐 통과해야 되는지
휠체어 서비스를 권장하는데.. Pre-check 통과에다가 게이트까지 데려다 준다는데 어머님께서 또 그건 좀 그렇겠다고 하셔서 ㅠㅠ
Wolfy
2015-04-13 05:07:14
장모님께서 좀 꺼려하신다고는 하지만 사실 휠체어 서비스만한게 없습니다. 특히 나이드신분이 혼자 여행하시는 경우에는요.
저는 저희 어머니 미국에 오고 가실때 어머니 설득해서 이용했는데 두손모아님 장모님 처럼 꺼려하셨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더 좋아하셨습니다.
출국도 출국이지만 한국에서 입국할때 짐 찾는것까지 도와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 마중나오신분 무사히 만날수 있게 게이트 밖으로 모셔다드리고요.
장모님을 다시한번 설득해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장모님 본인은 물론 다른 식구들의 걱정도 덜 수 있으니까요.
두손모아
2015-04-13 06:18:44
그러니까 말이에요. 장모님께서 "고것만" 원하세요 ㅠㅠ
미국에서 사는 저희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감사합니다 덥썩 무슨 서비스든지 먹어버리지만서도..
장모님을 두시간째 설득중입니다!!
마일모아
2015-04-13 04:29:16
두손모아
2015-04-13 04:33:12
마일모아
2015-04-13 04:34:39
두손모아
2015-04-13 04:36:19
hk
2015-04-13 04:38:17
아무 방법을 못 찾으셔도 막상 공항에 그날 나가시면 도와주겠다고하는 한국분들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비슷한 시간에 시큐리티 들어가시는 한국분들께 혹시 대한항공 타시냐고 묻고 게이트까지만 같이 가달라고 해보세요.
초고추장
2015-04-13 04:45:03
그래요. 그 시간에 시큐러티 첵포인트를 통과하는 한국분들 대부분이 같은 비행기를 타시는 분들이죠. 어머니에게 그 분만 따라가면 된다고 알려주면 게이트까지 무사하게 도착하실 것입니다.
두손모아
2015-04-13 04:50:26
어머님께서 숫기가 너무 없으셔서 걱정이지만..
어떻게 한번 부탁을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모밀국수
2015-04-13 04:41:35
아.. 한가족서비스가 70세 이상이어야만 하는건가요? 어머니 IAD 들어오실때 신청하려고 했는데..
두손모아
2015-04-13 06:16:15
네 몇번이나 확인을 했는데 요청도 해보고
70세이상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네요
혹시 그 날자에 누군가가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에는
같이 그 김에 낑겨서(?) 같이 서비스를 받을 수는 있다고 해요
edta450
2015-04-13 05:10:34
약간 야매이긴 한데, refundable ticket을 사시고 들어가셨다가 나와서 환불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손모아
2015-04-13 06:19:50
refundable ticket 은 아예 티켓팅 했다가 나와도
환불이 되나보군요!!!
엣다님께서 혹시 해보신 경험이 있으세요?
edta450
2015-04-13 06:58:56
개인적으로는 해 본 적 없습니다만, FT같은데서 종종 등장하는 방법입니다.
lohilo
2015-04-13 07:03:24
최근에는 안해보았는데 아마 IAD에서만 열번도 더 해보았습니다. 속편하고 신용카드 홀드되다 사라지니깐 별 걱정도 없습니다. 게이트 직원이 제발 비행기 좀 타라고 손 흔듭니다.
순둥이
2015-04-13 07:15:47
저도 장모님 LAX 에서 보내 드릴때 한가족 서비스에 적용이 안되시는 연세이시나 (그렇다고 제가 장모님과 막 10살 차이나고 그런건 아니예요 ㅠ.ㅠ), 첵인시 부탁을 드리면 한가족 서비스에 해당 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이동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한가족 서비스 대기 장소에 모여 계시면 (첵인 카운터 근처 의자에 앉아서 대기 합니다), 나중에 직원분이 어르신들 모시고 함께 이동합니다.
저 같으면, 첵인 카운터에서 부탁드리고 한가족 서비스 대기중인 어르신들과 함께 이동. 만약에 안되는 상황이라면, 같은 비행기를 탑승하는 한국인 승객분에게 정중히 부탁드려 함께 보안검색 및 게이트 앞까지 이동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릴것 같습니다. 참고로, LAX 아샤나 첵인 카운터에서는 지금까지 부탁을 들어주셨습니다.
두손모아
2015-04-13 10:36:23
말씀해주셨다시피 고렇고럼 어떤분이 힌가족 서비스 이용하시는거
잘 포착해서 낑겨 갔음 합니다 ㅠ
장모님이 갑자기 더 급 걱정이 되네요..
보거스
2015-04-13 09:27:05
두손모아
2015-04-13 10:37:30
내일 티켓팅하면서 할 수 있는 부틱은 죄다 해볼 양입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
마일모아
2015-04-13 12:28:15
두손모아
2015-04-13 13:10:30
맘마
2015-04-16 17:33:27
무사히 잘가셧ㅅ다니 다행이에요.
IAD는 저희집 근처라서, 남일같지 안았는데 두손모아님이 아마도 같은 지역분이신가봐요 :)
두손모아
2015-04-16 20:02:57
저는 예전에 그 근처 살았었다가 지금은 완전 멀리 살아요 ㅠ
공항이 머니 불편한게 참 많은데요
오죽하면 발령희망사항에 공항근처라고 할 정도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