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21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719
- 질문-기타 20907
- 질문-카드 11793
- 질문-항공 10255
- 질문-호텔 5248
- 질문-여행 4074
- 질문-DIY 19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7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2
- 정보-기타 8060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9
- 정보-여행 1074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9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유에스에어웨이 마일리지 싸게 팔 때 사놓은 것이 드디어 진가를 발휘하는군요. (작년 초에 1마일에 1.14센트 주고 샀습니다.)
사실 비행기가 얼마나 편안할 지는 모르지만,
갈 때는 샌디에고에서 호노룰루 (알라스카), 호노룰루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호노룰루에서 한국 (하와이안)으로
돌아올 때는 인천에서 호노룰루 2시간 후에 호노룰루에서 샌디에고 (모두 하와이안) 로 갑니다.
10만 모아놓은 것으로 남편과 둘이서 한국 왕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10%는 돌려줘서 총 9만마일로 2인 한국왕복이라니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이죠.
싼김에 비지니스를 탈까 했는데 풀 플렛이 아니고 그냥 정말 자리만 넓은 좌석이라 포기했습니다.
그 외에 Fee 내는 것은 갈 때 일인당 11불 올 때 일인당 49.30 이 있습니다. 이 49.30은 아마도 한국에서 5만원 내는 공항세인 것 같네요.
계산해보니 둘이 1077불로 갔다오는 셈이더라구요.
하와이에서 하룻밤 자는 건 Hyatt Annual Award로 Hyatt Place Waikiki Beach 예약해두었습니다.
한번도 못가본 하와이까지 가보게 되고 좋네요.
옛날에 괜히 미국 내에서 비지니스탄다고 마일 허비한 것 생각하니 눈물이...
AA 마일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 전체
- 후기 6821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719
- 질문-기타 20907
- 질문-카드 11793
- 질문-항공 10255
- 질문-호텔 5248
- 질문-여행 4074
- 질문-DIY 19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7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2
- 정보-기타 8060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9
- 정보-여행 1074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9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8 댓글
열공맘
2015-05-01 20:08:49
정말 알뜰하게 잘 마일을 잘 이용하시는 듯~
마음 가볍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겠네요. ^^ 축하드려요~!
rabbit
2015-05-04 13:20:57
감사합니다. 일 때문에 금방 돌아와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요...
AJ
2015-05-02 05:01:09
rabbit
2015-05-04 13:20:27
감사합니다.^^
justwatching
2015-05-02 05:15:42
저도 작년 이맘에 탔던 구간인데요... 탑승률이 20-30% 정도라서 운 좋으시면 한 열에 누워가실수 있습니다. 체크인 하실때 자리상황 한번 확인해 보세요.
rabbit
2015-05-04 13:20:11
상당히 고무적인 이야기네요.
실험중
2015-05-02 05:18:29
인천에서 하와이 갈때 하와이안 탔었는데 (벌써 몇년전인지..ㅠㅠ) 사람이 없어서 아빠랑 저랑 갔는데 누워서 갔네요 ㅎ
rabbit
2015-05-04 13:19:55
저도 그렇게 갈 수 있기를 바래봐야죠.
늘푸르게
2015-05-02 11:27:50
rabbit
2015-05-04 13:19:34
싸게 산 마일은 이번에 다 날아가서 앞으로는 이렇게까지 즐거울 일은 없을 듯요. 그리고 저는 체이스를 중점으로 쓰는데 체이스에는 AA로 옮기는 기능이 없다는 문제가...
BSAN
2015-05-03 17:10:06
처음 한국가게 됐을때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너무나 기쁘고 즐거웠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2번 3번 이상 자주 가게되니 이코노미석에 앉아서 갔다오는게 하나의 힘든 여정입니다
이제는 계획이 잡히면 어떻게 갔다오나 걱정이 먼저 듭니다. 이콘석밖에 선택할수 없다는
본인의 처지를 알면서도
rabbit
2015-05-04 13:17:45
슬픈 이야기네요. ㅜ.ㅜ 저도 비즈 타고 싶어요. 그런데...
여행지기
2015-05-04 14:14:03
올해 AA로 여름 방학동안에 DFW-ICN 왕복 비지니스 직항을 찾으신 분이 계신가요?? 오래만엔 들어가 봤는데, 완전 전멸이더군요, 뭐 이콘 편도 60k가 기본인 듯 합니다. 웬지 Citi-AA 5만오퍼에 왕창 속은 듯한 기분입니다..
마일모아
2015-05-04 15:46:21
여행지기
2015-05-04 16:01:12
역시 JAL로 가야하는 군요, 확인 사살 감사드립니다. 전화 booking fee가 없어진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언제 쯤 예전 AA의 좋은 시절이 다시 올런지...
마일모아
2015-05-04 16:02:00
'좋은 시절'은 아마 편도 비지니스 차감액이 8만 정도로 올라간 다음에 올꺼에요 ㅠㅠ
edta450
2015-05-04 16:04:22
JL SAN-NRT-ICN은 없었나요? 비행시간은 이쪽이 좀더 짧은 편이라..
여행지기
2015-05-04 16:28:09
안 그래도 그 route로 예약은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더 좋은 일정이 있으면 바꿀려고 한번 알아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