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적이 없는 곳에서 온 주차 위반

경찰관이 차량 모델이랑 다 적었을텐데 그것도 매치되던가요?

http://ask.metafilter.com/109667/Parking-Ticket-from-a-city-Ive-never-been-to

제가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게 주차위반 딱지 떼는 사람이 번호를 잘 못 적어서 그런일이 일어난 케이스 였는데, 난 그 동네 안산다... 우리 동네에만 살았다 주장을 했고요. 다행이 제 차종과 차색이 달라서 전화로 해결했습니다.  비슷한 케이스면 좋겠네요

티켓에 적혀있는 코트로 전화를 하셔서 시태이션 번호 불러주시고 거기에 가신적이 없다고 이야기 하시면 해결이 됩니다.

보통 단속원 또는 경찰이 잘못적어서 이런일이 왕왕 발생을 하는데 사실 받는 사람입장에서는 엄청 귀찮은 일입니다..

그래도 벌금폭탄을 맞으실수도 있으니 꼭 전화로 해결을 하셔야 합니다..

렌트카를 빌릴실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한심한 렌트카 직원들 특히 엔터프라이즈 ㅠㅠ)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편지로 해결했습니다. 일단 본인 차량 등록증 복사본과 차종 이름과 뒷 번호판 나오게 사진 한장 찍어서 동봉하시고 난 주소지가 플로리다고 오클라호마는 가본적도 없다,  티켓 받은 차량 차종과 색상 번호판 재확인해달라고 편지써서 보내세요. 물론 1-2주 후에 전화 해서 상황 체크해보시고요. 티켓 받은날 오클라호마에 없었다는 증거가 있으면 것도 좋고요 (크레딧 카드 영수증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