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0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51
- 질문-기타 20672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3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알라스카 보드룸에서 커피 마시면서 글 쓰고 있습니다.
보드룸 이렇게 적막하고 조용한 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타이밍을 잘 잡았습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와이 출발일 입니다. 하와이에 대한 준비는 여름옷과 마모 여러분께서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들 프린트한게 다입니다.
생전 처음 가보는 하와이라 몸은 피곤하지만 많이 설레네요.
이번 여행의 모토는 렌트카, 액티비티, 식비 이외에는 돈을 쓰지 말자 였습니다.
비행편은 편도는 연초에 알라스카 세일할 때 편도로 두장 장만했습니다. 모든 여정 1등석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바람에 편도 비행기표 정도는 뽕을 뽑을 것 같습니다. ㅎㅎ (와이프가 아주 좋아합니다)
오는 비행편은 AA 마일리지 (22.5k)로 알뜰하게 발권했습니다. 중간에 Involuntary Schedule Change 되는 덕분에 더 편한 비행편으로 잘 바꿨습니다.
섬간 비행편은 AA나 UA나 크게 차이가 없어서 마일소진하려고 짜투리로 남아있던 UA 마일리지 사용했습니다.
호텔은 그간 모아뒀던 포인트들 대방출 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차차 업데잇 하겠습니다.
하와이에 도착해서 또 업데잇 하겠습니다 ^^
흐흐 너무 기대가 되네요.
- 전체
- 후기 6760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51
- 질문-기타 20672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3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20 댓글
흙돌이
2015-05-12 18:16:50
아~~~~하와이!!!!
능력자님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능력자
2015-05-13 04:35:09
흙돌이님 감사합니다! 산호세 공항 라운지에서 비행기 기다리고 있는데 서부도 많이 춥네요..
따뜻한 하와이 날씨가 기대돼요 ^^
415
2015-05-13 04:42:01
능력자
2015-05-13 04:59:37
어제 마지막 비행기로 도착해서 하루밤 공항근처에서 자고 아침 일찍 출발 준비중입니다. 보드룸 사진은 와잎핸드폰에 있어서 나중에 업데이트 할게요 ^^
오늘 아침은 The Club at SJC에 와서 컴터하면서 쉬고 있는데 여기도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아무도 없어요 ㅋㅋ
쌍둥빠
2015-05-12 18:28:29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는 1인으로써 마니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능력자
2015-05-13 04:36:03
쌍둥빠님, 늦었지만 미국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온 가족을 이끌고 가시느라 또 고심하고 계시겠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
서울
2015-05-12 19:13:54
능력자
2015-05-13 04:39:24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와이에 살고 계시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요번 여행에서는 마모 빼고는 다 unplug 하고 쉬고 싶네요 ^^
설레임
2015-05-12 19:41:43
역시 마모는 닉 따라간다고 정말 능력자시군요.
보드룸도 전세 내시고 하와이도 두분이 오붓하게 가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많드세요.
ThinkG
2015-05-13 04:37:14
다른건 하나도 안부러워요!!! 두분이 가신다는 게 너무 부럽내요. ㅎㅎㅎ
잘 다녀오세요~
능력자
2015-05-13 04:44:42
안싸우고오붓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ThinkG
2015-05-13 07:22:13
덥썩~
능력자
2015-05-13 04:41:57
설레임님, 제 닉은 마모 덕분에 가능한 거죠 것두 와이프한테만 ㅋㅋ
오붓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얼른 비행기 탔으면 좋겠습니다!
롱텅
2015-05-13 10:13:22
설레임님은 언제 닉따라 설레이게 되는 겁니까?
아무래도 닉따라 기다리시는듯요?
능력자
2015-05-17 16:02:52
ㅋㅋㅋ 기다림 닉에서 바꾸신지 얼마 안되셔서 그런듯요 ^^
가시보거
2015-05-13 06:28:38
어서 오십시요... 근간 바람이 많이 불고 밤에는 조금 기온이 내려가며 비도 뿌리지만.... 그래도 하와이 날씨는 명불허전이죠!
능력자
2015-05-17 16:04:05
@가시보거님, 마우이 날씨 환상이었습니다! 하루만 비오고 나머지 날들은 쾌청 그 자체였습니다. Tranquil 하다는 형용사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가시보거
2015-05-18 06:44:24
맞습니다! 날씨 때문에 여기를 떠날 수가 없어요.... ㅎㅎㅎ
디미트리
2015-05-13 08:23:38
오붓한 여행이 무엇보다 젤 부럽군요.ㅎㅎ 좋은 시간 보내시길...
능력자
2015-05-17 16:05:01
@디미트리님, 거의 오붓하게 잘 보냈던것 같습니다! 근데 누가 마우이 액티비티 할게 없다고 그러셨는지요.. 마모님들이 하셨던거 따라하다가 가랑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