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잉크 + 빨강새 마일모으기

액수 대비 마일은 나쁘지 않지만

(1) 연간 4만불을 기카를 구매하시면 체이스나 정부기관에 걸려서 해명해야 할 일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2) 릴로드 시간/귀찮음 + 중간에 이런 저런 에러들로 GC 랑 빨강새랑 오피스 디포에 전화걸 일이 생길 수도 있구요.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근데 오피스디포에는 $500 한번에 충전되는, 수수료 $4~$6 정도 되는 기카가 없나봐요?

근데 오피스디포에는 $500 한번에 충전되는, 수수료 $4~$6 정도 되는 기카가 없나봐요?

---> 있지요. cash only로..^^

그런가요. 4만불이면 너무 많나요. 가늘고 길게

아까 점심시간에 오피스 디포, 오피스 맥스 가서 이백불짜리 비자 기카가 남아 있나 봤더니 다 나갔더군요.

바닐라도 된다는 소문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마스터 카드 기카를 실험해봤습니다. 역시나 $20 off for $300 이 적용 안되더군요.

그런데 기카를 딱 내려놓자 마자 뭘로 계산 할 거냐고 묻더니, 카드회사에 전화해봐야 한다더군요.

그리고 카드회사에 맞는 번호로 전화를 걸고 나서 제 카드 번호 넣더니 괜찮다는 음성이 나왔는지 다시 카운터로 데려가서 계산을 시작하더군요.

조금은 황당했지만, 요즘 기프트 카드 사기가 많아졌는지, ID확인도 꼼꼼히 하더군요. 참고하시길^^

저도 동네 오피스맥스를 매일 다른 시간대에 가서 $20 off 하는 비자기카 $300불을 사고 있습니다. 원래는 하루에 $600까지 구입 가능한 딜인데 지점마다 틀린지 저희동네는 하루에 $500불이 맥스라고 해서 갈때마다 $300불씩...피곤하네요 아주~~그런데 검사하는건 역시 캐쉬어마다 틀려요. 어떤날은 아이디 검사만 하기도 하고, 어떤날은 아이디 스캔도 하고, 어떤날은 검사도 안하고....그런데 신기한게 꼭 결제할 카드가 3번만에 결제가 되더군요. 전 현재 Citi-AA Business카드 스펜딩 때문에 이걸 사용하고 있는데 이카드가 그런건지...아님이게 말씀하신 크레딧 카드회사를 통한 검사단계인 건지...아직까진 결제 잘되고 있어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스펜딩은 거의 다 채워가네요.    

그래도 물량이 있다는 게 중요한 거죠. 물론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욕심내지 않고, 잉크 플러스에 x5겸 스펜딩 조금 채워 줄려고 하는데 보이질 않네요~

역시 딜이 뜬 순간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목요일에 다시 한 번 와서 체크 해보라는 데 그 때 인벤토리 채워놓기를 바라면서^^

우리동네 오피스 디포는 기카 다 나가고 없더라구요. 그래서 스테이플스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해야만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켓 비자기카는 세이프웨이, 앨버슨 등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LA쪽은 VONS가 많은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