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많아야 두자리 정도 풀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4자리가 풀리기도 하는군요. 그것도 여름 성수기에요 @@
Post-기돌 devaluation을 두려워 하시는 분들, 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혹시 어제 난 지진 때문은 아닐까요? ....
뭐 그럴지두요.
신기한게 8월 8일뿐 아니라 8월 중순 15일 16일 이런 날도 전부 4자리씩 보입니다. JAL은 1등석이 딱 8자리인데 요렇게 많이 풀리는 것은 진짜 첨보네요.
마모님 5자리도 좀 찾아 주세요 ㅎㅎㅎ 포인트는 충분해요! ㅋㅋㅋ
아 일본경유..ㅠㅠ
와이프한테 일본경유 얘기 꺼냈다가 혼날게 뻔하니 눈으로만 즐거워하고 갑니다..
오 대박입니다. 그것도 8월에 @.@
달리실 분들 좀 계실듯 한데요^^
마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제 친구가 이코노미에서 바뀐 일등석타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네요... 복도 많아라..
감사합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없던 것들이 오늘 보니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제가 어쩌다보니 CITI와 Barclays 하나씩 있는데, 두 장 발권하고 보니, 12,500이 다시 돌아와 있네요. 양쪽서 10%씩 돌려주나 본데요.
ㅋㅋ 그렇지만 종국적으로 마일백의 합산은 10,000마일까지로 변함이 없어요.
AA.com에 가서 봤더니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원래 10K만 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니 별상관은 없지만서도요.
헉..... 혹시 이게 그 풍성한 AA의 발전산 보너스 아닌가요!!!!!
정말 합계가 만마일이 넘었네요@.@
왜 전 이런 발전산이 없을까요 ㅠㅠ
아 그러고보니 저는 citi aa 카드가 없군요.
Citi AA 카드만 3장 있는데 한번도 발전산은 없었습니다. 말 그래도 될분될 (될 분은 된다) 이네요 ㅠㅠ
덕분에 예약 잘 했습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일등석도 타볼수 있게됐어요 ㅜ.ㅜ
저두 12/19일 자리가 나서 일등석으로 바꿨어요~
현재 AA마일로 JAL 비즈니스석 잡아놓은게 있는데요, 작년에 발권하고 연기하고 연기해서 올 7월표입니다. 이 표가 9월이면 끊은지 1년이 되어서 만료가 됩니다. 즉, 날짜연기가 가능한 마지막 날짜가 9월이지요. 지금 이 표를 1등석으로 업그레이드 재발권하면 현재의 비즈니스표는 그냥 취소되고 새로 1등석표를 발권하게 되면서 9월이후, 즉 12월표로도 바꿀수 있겠죠? 다시 만료일은 지금으로부터 1년후로 바뀌구요. 예전에 이콘에서 비즈로 업그레이드할때 보니 아예 표를 캔슬하고 새로운 표를 발권하더라구요. 이게 맞다면 모험해볼수도 있을듯하네요.
안타깝지만, 이상은 꿈에서만 가능하죠 ^^
캔슬하고, 새로 발권시에도 처음 발권일이 기록되어서, 올해 9월이 마지막입니다. 저도, 혹시 어리버리 상담원을 만나면, 상상하신대로 될까 하고, 두어번 노력해봤는데, 모니터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지, 결국 처음 발권일에서 일년을 다 알더라구요. 그냥 수수료 내시고 캔슬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아... 감사합니다. AA 마일 들어오는 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부랴부랴 전화해서 홀드했습니다.
원래 가려던 날짜는 자리가 사라져서, 그 전날로 간신히 예약했네요. 홀드하고 웹 다시 들어가보니, 실시간으로 업뎃되었네요.
휴... 덕분에 동생네 일등석 타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역시 마모 게시판이 한수위군요 ㅎㅎ
뭐 어쩌다 얻어 걸린겁니다 ㅋㅋ
마모님... 중동 쪽도 모니터링 쫌... ==3=3=3
마모님 감사합니다.
연말표를 한국사무소에서 F클 2장 C클 1장을 잡아놓고 탑승 한달전부터 나머지 한장 업그레이드를 째려보려했는데,
갑자기 좌석이 많이 풀렸다는 글보고 매일 체크했더니 주말에 마침 12월달 일등석 표가 많이 풀려서 미국 데스크에 전화해서 변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를 신청했는데 마일과 수수료 변경이 없이 ticketed로 바뀌긴했는데 한국에서 표를 받으라길래, 아무래도 발권취소 될까봐
한국오피스 열리자마다 다시 요청해서 정식으로 재 발권 받았습니다.
연말에 자리 계속 체크하다가 자리없어서 따로 앉아갈 뻔한걸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가 그러던데, 설득을 하는 것보다 용서 받는게 쉽답니다. ;;
헐.. 벤이 글을 썼네요 ㅡㅡ 에휴
여기저기 블로그들에 다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제가 어제 보고 있던 자리도 오늘 아침에 보니 없네요.
저는 이미 예약된걸 바꿀가 고민하던중이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정말 서두르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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