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 2명, 친정부모님, 동생네가족(어른2,애3)과 6월 하와이 여행 관련 예약 내역입니다.
모든 항공 직항입니다.
마일리지와 포인트가 없었으면 경비가 14000 불 정도 들었을것을 3500불만 결재해서 11000불 세이브하였습니다.
원래 가격은 priceline에서 가격 조회한것입니다.
일정과 내역은 한국에서 미국 la 부모님오실때 왕복비행기 (대한항공 아시아나)
la에서 애2명 부모님과 하와이 가는 비행기 편도
저와 애2명 la돌아오는 편도,
알라스카 사는 동생네 가족이 하와이가는 편도
하와이에서 친정부모님과 동생네 가족이 알라스카 가는 편도
하와이 5박6일 호텔 (1박당 방2개) 첫날 1박은 비행기 스케쥴이 안맞아서 저희집이 먼저 갑니다.
렌트카 2대(미니벤,full size)
알라스카에서 달라스 친척계셔서 가시는 부모님 편도 2장
달라스에서 la돌아오는 부모님 편도 2장
등에 대한 내역이 나옵니다.
앞으로 베가스 2박3일 갈 예정인데....있는 마일리지나 보유 포인트로 다시 머리 짜서 연구를 해야하겠습니다.
최근 만든 united가 2천불 사용시 5만포인트 준다고해서 열심히 썼더니.....나중에 쓰고나서 물어보니까 작년 1월에 united 3만 받았고, 그 이후로부터 24개월안에 다시 카드 만들경우는 사인업 보너스를 다시 안준다고 합니다.
처음에 전화했을때는 준다고 하더니...정말 어이상실 ㅠ.ㅠ
축하드려요~ 정말 알차게 세이브하셨어요 마모만세!
브라보!
갑자기 올 1월에 여행이 결정된거라 마침2월달에 5천불 쓸게 있어서 1월부터 5월까지 열심히 카드 만들어서 포인트 모았다고 보시면됩니다.
저도 카드 나왔을때 CUSTOMER SERVICE에 전화해서(제가 영어가 안되서 한국말 통역사 통해서) 분명 얼마 쓰면 5만 주냐 물어보니, 2천불쓰면 준다고해서 2천불 썼는데
나중에 SECURE MESSAGE CENTER로 메일 보내니까 답변이 안된다고 와서요...영어가 안되서 따질수도 없고..참 ㅠ.ㅠ 안타깝습니다.
원래 상담원은 지난번에 dkfma9님이 만드신 내역은 보지 않고 카드자체의 프로모션만 갖고 얘기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일거에요. 그래서 24개월 룰이나 각종 룰을 잘 지켜야 하더라구요. 전 최근에 처닝했고 $2000 스펜딩 써서 50K 잘 받았습니다.
united경우에 계좌 오픈 된 날로부터 24개월안에는 새로 apply하면 50k가 안들어오는건가요? 아니면 전에 50k를 받은 날로부터 24개월안에 만들경우 50k가 안되는건지 헷갈리고요~다른 크레딧카드도 비슷한 룰을 가지고있나요?
제가 그동안 카드 오픈해서 사인업 포인트를 받고 1년후 연회비 청구시 카드 없애고 한 3-4개월 후에 카드를 쳐닝하면 보통 된걸로 알고있어서요..
이번경우가 처음인지라..제 생각에 5개월동안 chase카드를 너무 많이 만들고 사인업포인트를 받아서 그런건지도 의심이 됩니다..
음. 저는 2013년 1월달에 CHASE UA 만들었고 2014년 1월에 close 했습니다. 제가 당시에 언제쯤에 보너스를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3개월의 텀을 두고 2015년 4월에 처닝을 했구요. $2000넘게 사용했고 일주일전에 50K + 5K가 들어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어떤 글에서 본 바에 의하면 사인업보너스를 받고 나서 24개월을 기다리라고 누군가가 말씀하시기는 하셨어요.
제가 좀 헷갈리는데 "포인트를 받고 1년후 연회비 청구시 카드 없애고 한 3-4개월 후에 카드를 쳐닝하면 보통 된걸로 알고있어서요.." 라 하시면, 24개월 기다리신게 아니고 12개월 + alpha를 기다리신건 아니신지요??
저는 24개월 쳐닝 기간을 지키는걸 전혀 모르고 그냥 카드 없앴으니까 3개월 후에 다시 신청했더니 포인트를 받아서요
이번에 24개월 후에 된다는걸 2000불쓰고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3만마일+호텔 18만 포인트+숙박권 1장이군요. 비즈니스 클래스도 아닌데 저정도 뽑으셨으면 굉장히 잘 쓰셨네요. 하와이안은 좀 아깝지만 ㅠㅠ
제가 보기에도 하와이안 빼고는 매우 잘 쓰신거 같네요!!
4식구 동부 여행에 한 2천불 save 한다고 계산기 두드리고 있었는데, 이건 뭐.......
(그런데, 그나마 동부 여행 취소된 건 함정...)
세이브한 금액보다, 저 많은 인원이 저 다양한 출발/목적지를 아다리(?) 맞춰서 예약할 수 있다는 게 저는 더 놀랍네요... 닥치고 박수입니다...
와 대단하네요. 그런데 마일 참 많이 모으셨네요.
만불 세이브... 어마어마하네요.
질문 하나 드려도될까요? AA로 렌트카 하실 때 보험처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따로 렌트카 업체에서 보험드셨나요? 아니면 아멕스나 샤프로 커버하셨나요? 마일로만 렌터카 할때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여행은 다음달에 가는거라 .. 제가 UNITED카드가 있어서 PRIMARY로 커버되는걸로 알고있어서 PRICELINE으로 결재할까하다가 차 2대에 거의 1000불돈이라 안했고요.
AA포인트+CASH로 렌트카 하였습니다. 차 두대 둘다 BUDGET렌트카 회사고...보험은 렌트카 회사에 따로 안들고 , 각자 가지고 있는 자차 보험으로 하려고 합니다.
저는 파머스 보험 자차 보험으로 디덕터블이 1000불, 동생네는 디덕터블이 500불이라 그냥 차 사고나도 자차보험으로 하려고합니다.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플로리다 여행갔을 때 렌트카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질문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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