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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주유소)에서 후진하다 경찰차가 친절하게(?) 싸이키 돌리고, 크락션까지 울려주셨는데...박았네요 ㅡ.ㅡ;;
커피마시면서 차 빼다..이게 무슨...;;;;
주변에 제가 사고낸 경찰차 포함 총3대가 있었는데...경찰들이 갑자기 저한테 우르르~~~ ㅠㅠ
난 사고는 안낸다는 안일함에 빠졌다가...제대로 한건(?) 했어요 ...
일단 눈으로 봤을땐 경찰차나 저나 별 데미지는 안보이고...그래서 그냥 자기 명함에 케이스 넘버주고
자기가 리포트 할거고, 저의 운전면허증과 보험카드 요구했고, 심지어 옆에 탄 누나의 운전면허증과 전화번호까지 요구...;;;
티켓은 안받았고, 코트에 갈 필요도 없다고 하긴 하던데...기분이 영 안좋네요...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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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백만마일모으자
2015-05-14 04:16:04
좋은 경찰이길 기원합니다. 경찰분께서는 자동차 사고에 대한 생리(?)를 너무 잘 아실것이라고 사료되기에.... 잘되시면 좋겠네요..
---- 제가 너무 오버해서 이야기 한듯 합니다. 아마 잘 해결될것입니다. 자동차 상태도 괜찮고 경찰차는 개인차라기 보다는 공기관 차이다 보니깐 일이 커지면 귀찮아 지더라도
그냥 넘어갈듯 합니다.
duruduru
2015-05-14 04:36:05
그래도 다행이신 듯..... 무사히 마무리되시기를!
(그런데, 저희같은 소시민은 꿈도 못 꿀 이런 일은, 역시 닉대로....?)
재마이
2015-05-14 04:53:56
살짜쿵 받은 것 같은데 어차피 경찰차는 스크래치 같은 거 쉽게 고칠 것이고 설마 경찰이 뒷목잡고 눕지는 않을 거니까 별 일은 없을 거 같네요.
물론 경찰차 고치는 곳도 주 예산으로 운영하는 것이니 예산 절감을 위해 돈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직무중에 생긴 거니 그냥 쿨하게 넘어갈 것 같아요.
늘푸르게
2015-05-14 05:01:36
예전에 제 후배는 앞에 서있는 경찰차를 살짝쿵...
경찰 아저씨 말로는 무조건 리포트는 해야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별일 없이 그냥 잘 넘어갔습니다.
duruduru
2015-05-14 05:51:57
한국의 여대생은 그렇게 들이받고 난 다음에, 차에서 내린 경찰의 가슴에 달린 흉장(새모양 메달)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물었답니다. "아저씨, 이게 바로 그 짭새에요?"
만년초보
2015-05-22 06:01:18
순조로운narado
2015-05-22 10:12:06
ㅋㅋㅋ 경찰을 왜 짭새라고 부르는지 지금 알았어요. ㅎㅎㅎ
goucher
2015-05-14 05:39:24
우왕좌왕
2015-05-14 05:4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숭이
2015-05-14 08:0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 터졋음요
비둘기야먹자
2015-05-14 08:15:58
이거 좀 강하게 웃기네요...
버럭오바
2015-05-14 11:36:36
ㅋㅋㅋ도서관에서 웃고야 말았내요 ㅋㅋㅋ
기돌
2015-05-22 05:49:57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그냥 가다니 ㅋㅋㅋ
순조로운narado
2015-05-22 10:12:29
어뜨케요. ㅋㅋㅋㅋ
Peony
2015-05-14 06:38:24
제 친구는 술먹고서 길에 서있는 경찰차 들이받아서 ㅠㅠㅠ 그당시 친구 신분이 유학생 신분의 기러기 엄마 … 변호사 사서 추방 안 당하고 잘 해결됐지만…휴~
롱텅
2015-05-14 07:13:45
죄송합니다, 읽자마자 바로 웃었습니다.
본인은 엄청 심각하실텐데... --a
불꽃태양
2015-05-14 07:49:45
아니에요..제 3자 입장에선 충분히 웃을 수 있는 일이죠...
저도 지금 웃고 있어요 ㅎㅎㅎ
리쌍이 부릅니다..."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블루스카이
2015-05-14 07:30:51
처음 미국와서 임시면허증으로 운전할 때, 남편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던 모터싸이클 경찰을 살짝 받았습니다. 심하게 째려보며(?) 뭐라뭐라 했는데 저희가 너무 당황해서 잘 못 알아 듣고 우왕좌왕 하니까 어이없어 하면서 그냥 가라고 해서 십년감수했던 기억이.... 요즈음은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경찰차를 받은 게 차라리 나은 것일 수도 있으려니 하고 마음을 진정시키시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크리스박
2015-05-14 09:21:16
Chloe
2015-05-14 09:50:35
저도 일전에 그랬는데 별다른 일은 없었어요. 근데 경찰들이 우르르 오니까 제가 좀 놀랬죠. 별일없을꺼에요. 저한테도 조심하라고 하고 그냥 갔어요.
duruduru
2015-05-14 11:05:13
ㅋㅋ 마적단 중에 무시무시한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Chloe
2015-05-22 05:24:16
ㅋㅋㅋ 제가 제 무덤을 파다니...
그렇습니다. 저는 경찰도 피해가는 무셔운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ㅎㅎㅎ
TheNewYorker
2015-05-22 05:25:10
여자분 아니세요? 이름이...
Chloe
2015-05-22 05:26:10
넵.
TheNewYorker
2015-05-22 05:31:29
경찰도 피해가는 무셔운 외모의 소유자가 여자분이라니... ㅎㅎ 궁금합니다
Chloe
2015-05-22 05:36:15
ㅠㅠ
닭다리
2015-05-15 05:54:26
불꽃태양님께는 죄송하지만 일단 제목에서부터 웃어버렸는데 댓글 보다보니 더 크게 웃게 되네요. 일 잘 해결되었기를 바랍니다. 웃을라고 웃는거 아닌거 아시죠?
sleepless
2015-05-22 05:39:28
저도 제목만 보고 커피 뿜을 뻔 했어요. 완전 콜록거리고 있다 댓글 씁니다. ㅎㅎㅎㅎ
진심, 위로를 드려야 하는 상황인데, 웃음이 먼저 나오는 게 저만은 아니라 다행이랄까 ㅎㅎ
그 경찰의 얼굴 표정이 너무 궁금해요 ㅎㅎㅎㅎ
불꽃태양
2015-05-22 05:43:00
매일 아침 일갈때마다 들려서 커피 사 마시는곳인데...사람들 다 쳐다보면서 키득거리고 ㅎㅎ;;
완전 챙피해 죽는 줄 알았다는...;;;
마티
2015-05-22 05:51:57
누나분이 많이 예쁘셨나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