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Offer를 Honor 해주지도 않을 것이면 왜 하는지...

지금 로스율 측정법 배우고 있는데, 도난카드에 해당하는것도 배우고 있습니다.

한번에 결제가 안되는 기프트카드의 경우 여러번의 트랜잭션으로 나눠서 구매하시게 되는데 같은카드 번호 혹은 같은 빌링어드레스로 트랜잭션이 2~3회 발생되게 됩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레스토랑 및 슈퍼마켓이 아닌 다른 멀챈다이져에서 일주일사이 3회이상 구매하는경우는 지극히 드문경우입니다. 지난해/지난월 같은기간 같은 행동이 있있던 카드였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런 기록 없이 갑작스런 멀티 트랜잭션 발생은 도난카드일가능성이 두자리숫자에 육박하기때문에 채인점들은 판매를 자동으로 거절하는게 맞습니다. 추가적으로 수동으로 모니터링하는분들이 이런 트랜잭션은 발견즉시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카드결제를 막도록 지시받습니다. 

마적단으로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자 이런 OFFER를 다른곳에 적용시키도록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데, 이 행위가 도난카드 사용패턴과 너무 일치하는게 문제이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 번에 결제가 안되는 기프트 카드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이신가요? 기프트 카드 결제 할 때 같은 카드가 여러번 Transaction으로 넘어간다는 것인가요?

전 기프트 카드 하나당 카드 하나를 결제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기카 뿐만이 아니라 그냥 물건을 사도 똑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여러장의 물건을 한번에 결제하는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기카는 많은 상점에서 1회 1장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도난카드의 신용결제일 겅우 리스크가큰 기카는 한장이상 팔기를 꺼려해서 한명에게 한장이상 팔지 않겠다고 간접적으로 말하는건데 보통 사람들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한번에 한장씩 여러번 결제합니다. 이게 마적단이 보면 당연한건데 판매자입장에서는 이상한 구매기록이 되거든요. 한번에 모두안사고 띠엄띠엄 크레딧 리밋체크하듯 사는사람들은 의심대상입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제 경험과 다른 것이

일단 기카 같은 경우 지금까지 다른 회사들은 전혀 문제 없었지만

Saks같은 경우 4명의 다른 사람이 다른 카드로 산것인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Retailers 같은 경우 기카가 아닌 물건을 샀는데 통과가 안된 것이고요.

현재까지 수년동안 물건 주문하면서 이런 경우는 아멕스 오퍼만 연관되었을 때 있어서 아멕스 오퍼 떄문이라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어요.

좀 이상하게 오래걸린다고 판단되시면, 오더 캔슬될때까지 계속 기다리시지 마시고, 커스트머 서비스에 전화하세요.

본인카드인것 확인하면 바로 보내주더라구요.

그 방법이 효과 있는 회사도 있는데 없는 회사도 있더군요.

일반 Customer Service와 주문을 확인하고 보내주는 부서가 다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