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플러스 쓰시는 분들 중에...

연락 해봤는데 자기들도 왜인지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들어서요 ㅠㅠ

헉 죄송해요...ㅇ<-< 보통 그건 사업자측에서 막아서 생기는 문제인데 자기네도 모르겠다니 당황스럽네요.

ㅎㅎ 죄송하긴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저도 처음에 그랬었어요. 몇몇 사이트 가입을 못했는데요... 그런데 몇달 쓰고보니 다시 오는거 같기도 하구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구글 검색 대충 해봤는데 비슷한 케이스는 쉽게 안걸리네요. 왜 이런걸까요?

왜이지 알게 되면 업뎃하도록 하겠습니다ㅡㅠ 아니면 아예 서비스 회사를 바꾸는 걸로...

작년에 저도 똑 같은 재난을 겪었습니다. 항상 텍스트로 보내지 말고 이멜로 보내라고 해야 했습니다. PP는 아닌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 답답함을 알기에 혹시나 하여 몇자 적습니다.  

이런 현상은 주로 회선을 빌려서 사용하는 회사(pp와 같이)에 가입된 경우 일어난다고 합니다. 저는 LA 코리아타운, 한인업체에 전화를 하니, 오라고 하던군요. 글구, 제 셀폰, 뭘 수정하고 그러더니, 해결이 되더라구요. 제 경우는 제 셀폰의 어떤 부분을 만져줘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 타주에 사시면 LA 한인타운 니즈텔리콤 213.632.0929 로 구조요청을 해 보심이...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굿럭^^

뉴욕이라 방문은 어려울 것 같고.. 좀 더 구글링 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해결이 가능하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국 한달 채우고 simple mobile로 바꿨습니다. 이제 인증 문자 잘 옵니다. ㅠ_ㅠ

제 경우에는 원래 verizon에서 쓰던 번호를 page plus로 옮겼는데, 포트인 할 때 100명 중에 2-3명 걸린다는 재수없는 경우라 포트인에 이틀인가 삼일 걸렸습니다.

근데 page plus에서 simple mobile로 옮기는 데에는 2시간 걸렸다능... 

페이지 플러스 쓰지 말라는 계시인가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