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클칼 털었습니다..아테네랑 budapest에서

계속 미루고 미루다 오늘이 마지막이라해서 급하게 털었습니다..

배우자랑 저랑 각각 한 5만 포인트 좀 넘게 있었는데.. 어디를 가야 할까 하다가..

2016년 여름에는 꽃보다 할배 따라서.. 그리스 아테네 가는 걸로 4박 예약

2017년 여름에는 부다페스트에서 무려 8박 예약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Park Inn by Radission Budapest라고 1등급 호텔로 해서 오래 머무는 걸로..

오래 머물게 될지 일정 안 맞아서 앞 뒤 예약 중 어떤걸 버리게 될지 그건 아직 모르겠지만.. 있는 포인트 다 터느라 ^^

포인트가 넉넉치 않아서 등급 높은 좋은 호텔에서는 몇 박 못 하는지라. 저렴하게 다박 하는 걸루 했습니다..

혹 여기 클칼 호텔들 숙박하신 경험들이 있으신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왠지 마일모아 회원분들 중 꼭 계실 것 같다는 예감이..

다들 클칼 원하시는 곳에서 잘 써서 예약하셨길 바랍니다..

서부 시간으로 자정이 넘었는데도 예약이 1+1으로 잘 됩니다.. 그럼 졸려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