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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autoworld&cid=879089&fod_no=1
Q: "밖에 저 차 몰고 오셨어요? 1만달러에 저희가 살게요."
A: "감사하고,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러나 그건 지금 새차 가격 결정하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네요."
트레이드인 얘기는 하지 말자. 미리 중고차 가격을 알고 가는 게 좋다. 트레이드인 가격 좋게 해줘도 나중에새차에서 덜 빼준다.
Q: "차 준비 수수료는 누구나 다 냅니다. 그래야 차가 확실히 준비되죠."
A: "인보이스부터 보여주세요."
정당한 수수료는 딜러가 소비자와 함께 보게 될 팩토리 인보이스에 기재돼 있다. 딜러의 매매증서에 적힌 수수료 역시 잘 챙겨봐야 한다. 그게 다가 아니다. 수수료 역시 네고가 가능하다. document fee가 한 예인데, Edmunds.com 에서 이런 수수료 내역을 찾을 수 있다.
Q: "매달 얼마씩 내면 마음이 편할 것 같으세요?"
A: “그건 나중에도 논의할 수 있겠죠. 지금은 새차 가격부터 확실히 정하죠."
페이먼트에 맞춰서 더 비싼 차를 팔거나, 대출 기간을 늘려서 페이먼트는 낮추고 차값은 올릴 수도 있다. 차값만 더 부풀릴 수 있다. 미리 주변 은행에서 융자는 받아놓으면 협상에서 유리하다.
Q: "예쁘지 않나요? 저거 추가해도 한달에 몇 달러만 더 낼 뿐입니다."
A: "No, thank you."
차를 다 사고 나도 막판에 딜러에서는 여러가지를 끼워팔려고 할 것이다. 녹슴 방지, 페인트 벗김 방지 등 이름도 여러가지다. 굳이 마음이 끌린다면 나중에 애프터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괜히 딜러 배만 불려줄필요 없다.
Q: "검정색 원하세요? 하나 구해드릴 수 있습니다."
A: "가격부터 완전히 합의하고 서류에 가격부터 기재해주세요."
세일즈퍼슨이 자기 딜러에 없는 차도 다른 곳에서부터 구해다 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뭐가 문제? 당연히 이럴 때는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손님에게 이 비용을 더 떠넘길 가능성이 많다. 그러니 미리 차값부터 확실히 해놓고 시작한다.
Q: "스티커 가격보다 이미 4천달러 더 쌉니다. 더는 못 깎아드립니다."
A: “제가 생각하는 합당한 가격은 아직 아닙니다.”
중요한 건 4천달러가 아니다. 흔히 MSRP라고 하는 스티커 가격에서 보통 시작한다. 그런데 딜러는 다른 곳에서 많이 남길 수 있다. 그러니 미리 차값 조사를 하고 가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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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바닐라라떼
2015-06-19 05:48:00
kaidou
2015-06-19 06:41:14
제가 겪었던 딜러분들의 대부분의 패턴들이 다 이 글에 있네요 ㅋㅋㅋ. 마일모아에도 좋은 글들이 많으니 참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