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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구요.
11월 캔쿤가는표를 작년말에 마일리지로 예약했습니다.
직항이라 예약한건데요.
오늘 다른 여행 예약할려다 보니 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을 거쳐서 캔쿤가는걸로 바뀌었어요.
검색해보니 요즘 항공사가 이러는게 다반사같은데
연락하면 캔슬하던지 바꾸던지 하라고 한다는데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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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루시아
2015-06-23 13:54:41
저도 KLM 제가 예약한 항공편이 아예 없어져서 좀 이른 시간으로 바뀌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어휴.. 사실 이런 경우 1년에 한두번 겪는거 같아요. 근데 최근에 좀 자주 이러네요. 어쩔수 없죠 뭐. 항공사가 이래저래 알아보고 자기네들이 스케줄을 바꾸겠다는데 ㅠ.ㅠ
하늘향해팔짝
2015-06-23 15:29:20
루시아
2015-06-23 17:33:59
어??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요? 저는 다 제가 예약한 비행기 편명 자체가 그날 캔슬 되거나 그런 식이었거든요.
최근 경우에는 전화해서 알아보니 KLM 제가 예약한 비행기는 내년부터 토요일날은 그편 운항을 안한다고.. ㅠ.ㅠ
전화 한번 해보세요. 제가 생각해봐도 정말 화나셨을거 같습니다.
동차합격
2015-06-23 14:30:53
저는 도착날짜를 그쪽에서 맘대로 바꾼적이 있는데 (출발일자는 동일한데 중간 공항노숙까지 포함해서 목적지에 하루 늦게 도착하는 일정으로), 취소하고 싶으면 취소는 해준다는 식이었습니다...
하늘향해팔짝
2015-06-23 15:30:34
동차합격
2015-06-23 16:50:11
아루바 - 파나마 시티 - 마나구아 구간이었는데 파나마시티-마나구아 구간 항공편이 없어지면서 파나마시티-산호세에서 공항노숙-마나구아 구간으로 변경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헌데 비행기가 그대로 있는데 바꾸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hk
2015-06-23 17:05:35
전화도 안해보시고 화내실 필요는 없을것같은데요. 직항편이 취소되거나 스케쥴이 확 바뀐게 아니라면 다시 원래대로 바꿔줄겁니다. 마일리지 좌석상황이나 가격 등의 이유로 예약했던 스케쥴이 최선이 아닐경우에는 오히려 이렇게 꼬이는게 잭팟일수도 있구요. 취소하고싶었다면 오히려 잘된일일수도 있구요. 여기 게시판 보면 이런 상황에서 해피엔딩이 더 많은것같습니다. 수수료 아까워서 스케쥴 안바뀌나 기도하는 사람도 많아요 ㅎㅎ
하늘향해팔짝
2015-06-24 05:50:01
원래 예약이 직항이라 제일 좋은 옵션이라 더 좋은게 나올수는 없을거 같아요. SFO에서 캔쿤가는 직항 찾기가 마일리지로 할러데이에는 찾기 힘들거든요.
롱텅
2015-06-24 07:42:42
한방에 안될수도 있습니다.
괜찮은 CSR 만나실때까지 HUCA 잊지 마세요.
하늘향해팔짝
2015-06-24 08:34:51
오. 꿀팁입니다. 될때까지.
duruduru
2015-06-24 09:14:01
ㅋㅋ 정확히 표현하면, 우선 말 통할 만한 사람 걸릴 때까지~!
하늘향해팔짝
2015-06-26 05:35:21
전화 했습니다.
밤에 했는데 뭐가 옵션이 많고 에이전트랑 연결될때까지 기계랑 한참 주고 받고 yes no를 해야했구요. 처음부터 에이전트 연결하는거 못하게 해 놓은건지 처음이라 아무튼..
결론은
제가 예약했던 비행편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그제까지 분명 보였는데. 진짜 어제 확인해보니 없어요.
그래서 UA에서 바꾸었는데, 우리는 경유는 싫다고 했더니 직항으로 바꾸어 주겠다고 해서 바꾸었어요. 생각보다 쉽게 바꾸어주어서 야호 했는데 끊고 생각해보니 금요일날 도착이 아니고 목요일날 도착인거예요. 둘다 일해서 휴가내야 하는데 배우자가 직장을 얼마전에 옮겨서 휴가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하루가 아쉬운데 아무튼.. 다시 전화해서 다른날짜로 옮겨달라고 했더니 토요일날 자리가 있대요. 옮겨줄까 해서 와~~ 좋네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2만 포인트 더 내야 한다네요. 그래서 다 합해서 (5명) 2만 포인트냐고 했더니 한명에 2만 포인트 내래요. 총 10만 포인트. 헐~~ 우리 포인트 없는데 했더니 못 바꾼다고.
그래서 캔쿤에서 지금 8박하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