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16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83
- 질문-기타 20888
- 질문-카드 11789
- 질문-항공 10250
- 질문-호텔 5245
- 질문-여행 4071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6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4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8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8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korean.jpg (7.3KB)
동부에 살아 델타 마일을 집중적으로 모으고 또 기회 있을때 사고 사고 해서 이십 육만 이상 모으게 됐어요. 조금만 더 모으면 한국에서 양가 부모님을 한번에 모실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 마일들을 볼때마다 밥먹지 않아도 배부른 느낌이었는데 유류할증료 인상 소식으로 지금은 술먹는 법도 모르는데 술먹은거 마냥 속이 쓰리네요..
댄공예찬
댄공 댄공 어찌하여 소녀에게 이리도 모질단 말입니까.. 델공을 잠시나마 가까이 한건 댄공의 투기를 부르기 위한 소녀의 어리석은 투정이었음을 이리 몰라 주시니 소녀의 마음은 백척간두에 매달린 어미잃은 어린새와 다름이 없사옵나이다.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시겠다는 큰 뜻을 이제 품으셨으니 이 소녀 어찌 만분의 일이라도 그 큰뜻을 헤아려 대장부 가는 길을 막아 서겠습니까.
소실적 소녀를 정인이라 칭하며 소녀를 위해 하늘이라도 날으시겠다며 두손 꼭 잡아 올려주시던 댄공의 그 따뜻한 마음 또한 소녀 어찌 잊겠습니까.
부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오늘의 소녀를 뒤로 하시고 그 큰 꿈을 이뤄 장안 곳곳에 댄공의 깃발이 휘날리고 댄공을 칭송하는 소리가 온 하늘을 뒤덮을 때 소녀 거기에 있겠나이다 소녀의 마음이라도 거기에 있겠나이다.
댄공예찬
댄공 댄공 어찌하여 소녀에게 이리도 모질단 말입니까.. 델공을 잠시나마 가까이 한건 댄공의 투기를 부르기 위한 소녀의 어리석은 투정이었음을 이리 몰라 주시니 소녀의 마음은 백척간두에 매달린 어미잃은 어린새와 다름이 없사옵나이다.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시겠다는 큰 뜻을 이제 품으셨으니 이 소녀 어찌 만분의 일이라도 그 큰뜻을 헤아려 대장부 가는 길을 막아 서겠습니까.
소실적 소녀를 정인이라 칭하며 소녀를 위해 하늘이라도 날으시겠다며 두손 꼭 잡아 올려주시던 댄공의 그 따뜻한 마음 또한 소녀 어찌 잊겠습니까.
부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오늘의 소녀를 뒤로 하시고 그 큰 꿈을 이뤄 장안 곳곳에 댄공의 깃발이 휘날리고 댄공을 칭송하는 소리가 온 하늘을 뒤덮을 때 소녀 거기에 있겠나이다 소녀의 마음이라도 거기에 있겠나이다.
- 전체
- 후기 6816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83
- 질문-기타 20888
- 질문-카드 11789
- 질문-항공 10250
- 질문-호텔 5245
- 질문-여행 4071
- 질문-DIY 193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6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4
- 정보-항공 3848
- 정보-호텔 3258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8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38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0 댓글
duruduru
2012-06-25 02:56:56
월요일 아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리고.......
초롱
2012-06-25 02:59:57
울지 마세요. 흑흑흑.
BBS
2012-06-25 03:08:51
간밤에 잠을설친 1인.
기다림
2012-06-25 03:07:57
PHX
2012-06-25 03:28:34
제가 바라던 이상형을 마일모아에서 글로나마 만나서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렵니다.ㅎㅎ
초롱
2012-06-25 04:23:18
누가 이상형이에요 댄공님 델공님?
PHX
2012-06-25 04:24:31
댄공예찬 글속의 소녀여.. 부끄~
초롱
2012-06-25 04:27:23
허걱.. 뜨.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urlasik&logNo=60119291942
여서 만나뵙는 군요.
PHX
2012-06-25 04:31:29
허거덕~ ㅋㅋ
두다멜
2012-06-25 07:02:05
확실하진 않지만 한국 출발 미주 왕복은 아마 괜찮을 듯하니 너무 상심하진 마시고 조금 기다려봅시다.
그러다 한국출발도 유류할증료 부과되면 낭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