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어떤 분의 부드러운 청 때문에 어쩔 수 없이.....
* smile님의 정확한 댓글 정보대로, 오늘 저도 직접 확인한 파랑새의 일간 충전 리밋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A. 파랑새=월맛
1. 일반 원리
1.1. 월맛에서 비자기카의 신용카드 구입과 비자기카로 파랑새 충전이 시스템상 잘 이루어진다
1.2. 직원들의 업무수행 능력과 고집불통 우기기 편차가 천차만별이다 (이것도 HUCA가 필수)
1.3. 머니센터(환불데스크) 직원들이 일반 캐시어보다 훨씬 잘 한다(대개 순환근무이기는 해도 경험자들)
1.4. 시스템 상으로는 하루 리밋이 2,500불: 한번에 1,000불씩 2,000(1999)불 그리고 10분 이상 경과 후에 500불
1.5. 지점별 또는 근무직원별로 자체 충전 리밋 운영/고집: 한번에 1,000불 또는 500불(일반 캐시어)
1.6. 리밋을 후하게 운영하는 곳은 머니센터에서 파랑새 3마리를 한번에 해 주기도(3,000불) 하고, 일반 캐시어도 대체로 1,000불까지(매니저 불러서 확인 후)
1.7. 매월 1일에 리셋되는 월간 리밋은 5,000불.
2. 월맛에 일명 KATE라는 키오스크(ATM 말고)가 있는가? => 가장 편리
3. 나에게 페이팔 데빗카드가 있는가? => 꽤 편리
3.1. 약국/수퍼/주유소 등에서 페이팔 MyCash 카드에 신용카드로 500불 충전구입
3.2. 월맛 머니센터(환불데스크)나 일반 캐시어에서 페이팔 데빗카드로 한번에 1,000불 충전.
3.3. 페이팔 캐시카드로 페이팔 충전 리밋: 4,000불/월
4. 월맛 판매 비자기카(썬라이즈/유니버시티뱅크 발행)
4.1. 일반 캐시어에서 신용카드로 500불 충전구입(캐시어에 따라 두 신용카드로 각각 한장씩 2장 구매를 허용하기도)이 점점 어려워짐
4.2. 2-3분쯤 후에 다른 캐시어에서 그 비자기카로 파랑새에 500불 충전
4.3. 혹은 예전에 사가지고 있던 다른 비자기카로 파랑새에 500불 충전하고, 지금 구입하려는 비자기카는 다음번에 사용
(결국 캐시어 한번에 파랑새 충전 500불과 다음 모이 구입 500불을 동시에 진행)
4.4. 머니센터에서는 1,000불 충전을 말하고 500불씩 두번에 나누어서 하겠다고 하면 잘 알아서 도와줌
(아주 간혹 뭘로 충전할 것인가를 물으면, 기카로 충전하지만 "기카"라 하지 않고, 기카표면에 쓰여진 대로 "데빗"이라 하면 됨)
4.5. 월맛 판매 마스타 기카(뱅코프=원바닐라)는 월맛(파랑새)에서는 사용 안 되는 듯..... (타겟=빨강새는 충전 가능)
5. 월맛(파랑새)과 타겟(빨강새) 범용기카(메타뱅크 발행)
5.1. 싸이먼몰, 일부 수퍼나 주유소, 스테이플즈(200불), 기프트카드몰(최근에 200불로 하향) 판매
5.2. US Bank 발행 비자기카가 월맛에서 된다는 글도 안 된다는 글도 있었음.
(향수님이 10/27자로, US Bank 발행 마스타 기카로도 성공하셨다고 댓글달아 주심)
B. 빨강새=타겟
1. 일반 원리
1.1. 거의 모든 비자/마스타 기카, 페이팔 데빗카드 등으로 빨강새 충전이 시스템상 잘 이루어진다
1.2. 직원들의 업무수행 능력이 월맛보다는 조금 더 낫고 친절한 듯 (이것도 HUCA가 필수)
1.3. 고객센터(환불데스크) 직원들이 역시 일반 캐시어보다 훨씬 잘 한다
1.4. 타겟 지점별 자체 충전 리밋을 고수하는 곳이 도심 등에 간혹 있다: 한번에 1,000불 또는 500불(일반 캐시어)
1.5. 빨강새의 각종 리밋: 1,000불/회, 2,500불/일, 5,000불/월
2. 비자기카, 마스타기카
2.1. 메타뱅크, 썬라이즈, US Bank, 원바닐라(뱅코프) 등 모든 비자/마스타 기카 가능
2.2. 타겟 자체에서도 "까만" 비자/마스타 기카(뱅코프=원바닐라) 판매(400불/6불)
2.3. PIN: 메타뱅크=카드 끝 네자리, 썬라이즈=카드 끝 네자리, US Bank=카드 포장 안쪽 쪽지에 써있음, 원바닐라=자기가 처음에 누르는 아무 숫자든지!
2.4. 발행처는 기카 포장지 뒷면의 깨알글씨에서 확인
3. 지난주부터 타겟의 시스템 업데이트로 약간의 변화 진행 중 정도가 아니라 완전 봉쇄
http://www.doctorofcredit.com/new-target-pos-makes-redbird-more-difficult/
일단 여기까지요~! 정정 또는 추가 사항을 댓글로 써주시면 바로바로 반영하겠습니다.
와우... 논문이군요.
제목 앞에 AYOR 하나 넣어주세요 :)
ㅎㅎ 하나 더 넣어 주세요. 사실 저는 새 안 키웁니다만.
C. 그래서 이렇게 모이 먹은 파랑새, 빨강새는 어떻게 써먹는가?
잔치날 잡아먹는다......?
어떤분의 부탁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스크랩 했습니다.
할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빨강새카드 배송일에 크레딧 카드 충전 막힘...) 이글보니 일단 해봐야 한다는 다짐이 생기네요 ㅎㅎ
타겟에서 파는 비자/마스터/아멕스 기카(타겟뱅크 발행?) 은 시스템상으로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아멕스딜로 구입한 기카로 시도해 보았는데 실패하였고 직원이 스크린을 보여주기까지 하더군요.
혹시 그게 언제쯤인가요? 게시판의 다른 글에 올라온 것처럼, 지난 주에 타겟 전체의 시스템 업그레이드 때문이 아닌가 싶어서요....
그 검은색 비자기카가 핵심이고, 그건 잘 되는 듯 하던데요.....
1 - black visa
http://www.target.com/p/400gc-6-fee-400-visa-prepaid-card/-/A-17214227#prodSlot=medium_1_7&term=visa+gift+cards
2 - 제가 산 카드 (다시 두루님 글 읽어보니 $400짜리 1번 카드를 말씀하신 거였네요.)
http://www.target.com/p/visa-gift-card-100-6-fee/-/A-15036011
1번 카드는 온라인에서만 팔걸요...
온라인에서 재고가 자주 떨어지더군요.
전 텍스하고 타켓 기프트카드로 받는걸 했는데... 돈이 묶여버렸어요..
아니에요. 1번의 "까만" 비자 프리페이드 카드가 빨강새 모이가 되는 카드구요, 타겟 상점에서 팔아요.
절대로 사면 안 되는 타겟 "빨강" 비자 프리페이드 또는 "은색" 기프트 카드는 이런 포장이구요.
저희 동네에는 없고, 온라인에서도 not sold in stores라고 되어 있어서 온라인에서만 파는 줄 알았는데..
오프라인에서도 파나 보네요.
타겟 아멕스 오퍼로 그림의 까만 비자 프리페이드 카드를 사서 충전을 시도 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두군데 시도 했는데, 둘다 안되더라구요. 여기는 북캘리 산호세 입니다.
산호새에 되는데가 있고 안되는데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주전에 사백불 기카사서 충전까지 마쳤습니다.
천기누설?
저는 뼈만 만지는 정형외과라 예쁜 살을 빚는 성형은 잘 못해요.....
너무 정리 잘하셨어요 두루님!!!
저번 주에 한 제 경험으로 파랑새와 Serve 모두 매일 리밋이 $2500 입니다.
둘다 월맛에서 테스트해서 성공했구요. 전 999.99 999.98 두번을 머니센터 ATM에서 두번 먹이고
$500은 캐셔한테가서 마져 먹이고 왔습니다.
그게 키오스크에서만 된다는 것 같던데, 혹시 테스트 좀 해 봐 주시죠? 제가 다니는 월맛 3군데에서는 모두 1,000불 후에 두번째 로드 때는 시스템상 에러가 뜨더라구요.
키오스크가 있으면 완전 게임끝인 것이, 키오스크는 한번에 2,500불이 되고, 또 밤 12시 정각에 리밋이 리셋 되다 보니, 24시간 오픈하는 월맛에서는 한번 가서 23:50과 00:05에 2,500씩 2번, 5,000불을 끝내고 올 수 있다니까요. 그런데 저는 그 키오스크를 한번도 못 봤어요. 최선님이 하셨던 곳은 어디에요? 구경 한번 가 보게요.
아.. 키오스크에서만 되나 보군요? 저는 두 번 충전할때는 ATM에서만 했었습니다.
제꺼 하고, 와이프꺼 하고, 다시 제꺼 하고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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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키오스크랑 ATM이랑 다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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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걸어주신 링크를 보니 제가 사용하는게 키오스크네요.
네. 단순 ATM 기계들은 모든 월맛에 다 있는데요. 리로드가 되는 키오스크(ATM 겸용)는 없는 곳이 더 많대요.
아하 그렇군요. 저도 한번에 $2500 해봐야겠네요. 캐셔한테는 500넘으면 아이디 보여달라고 하고 그걸 또 넣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두번 쪼개서 했었거든요.
나중에 한번 테스트 해볼게요.
그리고 월맛 주소는 161 Centereach Mall, Centereach, NY 11720 입니다.
크~ 표준전과 단원 정리!!
요 글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다면 분명 초보 마적은 아니라고 자부심을 가져도 되겠네요. 감사!!!!
역작입니다. 짝짝짝!
파랑새 관련해서 몇 가지 추가하자면,
1) 월마트 매장에서 충전할 경우, 리밋이 $1,000/회, $2,500/일, $5,000/월 입니다. 바뀐지 1년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저는 실수로 하루에 2번 충전하면서 알게되었다능...
2) 온라인 충전의 경우 $200/일, $1000/월 이고요. 저는 선트러스트 데빗카드로만 해보아서, 기카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알려주신 페이팔 데빗 카드는 되지 않을까요?
3) 매장 충전이랑 온라인 충전이랑 해서, 한달에 $6,000까지 파랑새 충전이 가능합니다.
$1,000/회, $2,500/일. 이것이 되려면, 빨강새와는 달리, 그 자리에서 연속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10분 이상 간격을 두어야 되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렇죠?
2, 3번 등 복잡한 리밋 사항은 파랑새/빨강새 T&C에 있으니까, 열심 있는 분들은 그것을 직접 찾아 보시겠죠?
[키오스크 관련 시나리오별 실험 결과]
키오스크의 경우, 15분 이내에 $2000 이상이 입력되는 경우, 플래그가 뜨더라구요.
$500 불이 기본 단위인 경우,
1. 500+500+500+500 => FLAG, 매니저 호출 개 귀찮음.
2. 500+500+500 (15분 쉬고, 두루님 추천하신 매장 한바퀴 순찰 후) +500 => 문제없음
3. 500+500+500+499.99 => 문제없음, 실험 완료. 나의 15분 산책을 1센트로 바꾼다 생각하면 정신건강에 이로움
4. 500+500+500+499 => 당근 문제없음. 남은 1불은 amazon에 가서 기카 밸런스로 넣어줌. (여러번 해보았지만 해볼 때 마다... 1불넣는 내자신이 참 '칩'하게 여겨짐. 자존감에 좋지 않으나 1센트까지 아낄 수 있음)
각종 케이스 스터디 다량 보유 중!!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ㅋㅋㅋ 저는 키오스크 있는 동네 사시는 분들이 가장 부러워요~!
전 35센트도 한번 옮겨 본적있어요. ㅋㅋ
혈자님 임상에서 경험많은 명의수준의 파랑새, 빨간새 전문가시네요.
님의 하신 수고와 고생에 삼가 조의(?) 아니 박수를 쳐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두루님 정리에 100% 공감하구요!! 빨강새로 막차를 타고 옮긴 뒤에 느낀점은,
1. 확실히 타겟이 월맛보다 깨끗하고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점입니다.
2. 두루님 표현하신 것 처럼 파랑새는 입맛이 까다롭고 빨강새는 잡식성입죠.
늘 이 게임이 얼마나 갈지 걱정하면서도 물들어올 때 노 젓자는 심정으로 열심히 충전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취미라고 생각하니까 한결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더군요. (기카구매-> 월맛/타겟 출동 -> 충전 -> 온라인페이) 의 루틴은... 떄로 자괴감을 안겨주지 말입니다.. Orz (내가 지금 뭐하는 걸까...)
아~ 혈자님! 정교하시군요!!
파랑새로 월마트 머니센터에서 먹이 주는데 $1500 + 10분 후에 $1000 이런식으로 하루 $2500 한달 $5000 로딩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머니센터나 키오스크 둘 다 $2500/일 로딩 가능하지만 중요한건 한번 로딩시 $1999.99 가 넘으면 안되고 하루 리밋 $2500 채우시려면 나머진 꼭 10분 후에 하셔야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키오스크에서는 10분당 $1999.99 리밋 룰이 한사람당이 아니라 그 월마트 전체에서 10분간 로딩 가능한 리밋이기 때문에 만약 내 바로전에 어떤 사람이 파랑새에 로딩을 했다면 키오스크에 브레이크가 걸릴 확률이 높다는거죠.
그래서 머니센터던 키오스크던 한번 로딩시 $1999.99 가 넘지 않고 앞뒤로 10분 간격 텀을 두시면 확실한 듯 합니다.
아~ smile:)님! 정교하시군요!! 2
아, 언젠가 미국 어느 유명 블로거의 글에서 배운 팁입니다^^
네. 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제가 키오스크를 전혀 구경도 못 해 봐서, 구체적인 감이 없구요.
또 하나는, 저는 항상 파랑새를 3마리를 몰고 가서 하다 보니, 한번에 한 마리당 1,000불까지만 쉽게 쉽게 가곤 합니다. 특히 크지 않은 월맛이라 이미 너무 많이 알려진 얼굴이기도 하구요~!
역시 두루님께 질문하기를 잘 했어요... 항상 맥을 잘 집어야 한다는...ㅋㅋ
기카로 충전은 영 자신감 부족에다가, 표준 지침서 부족으로 항상 전투력 바닥이었는데.... ㅎㅎ
이 게시글과 댓글들 보고 자신감 백배 + 전투력 100% 입니다. 기다려라 타겟 & 월마트!! ㅋㅋ
ㅋㅋㅋㅋㅋ. 새가 날아드는 군요. 왠갖
Serve 충전길 막힌 뒤, 번거로운 짓 안 하려다 서브 해지하고 다시 오늘 파랑새 신청했네요..
월마트도 먼데.. 난 왜 파랑새를 다시 신청한걸까요? ㅋㅋㅋㅋ
파랑새도 신청은 진작에 해 놓고 바닐라 한창 될땐 안 하고, 끝물에 살짝 발 담궜다가 서브 넘어와 잘 이용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파랑새로 회귀할 줄은 몰랐네요..ㅎㅎㅎ(체이스 프리덤 500불 6달 사용시 100불 프로모션땜에 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ㅋㅋ)
두루두루님 덕분에 용기 얻어 다시 시작합니다!!
사이먼몰 최대한도가 있나요? 전 보통 $1000씩 구매하거든요. 보통 한번에 2장씩은 사도 더 많이 사지는 않아서 그 이상으로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저희 동네에서는 3장부터는 form을 작성하게 하더라구요. DL번호도 기입하구요.
전 파랑새가 뚱뚱해 질 정도로 줄 모이가 없어서...그냥 간신히 살 수 있을만큼만 모이를 주다보니 저런 form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ㅎㅎ
4.95가 fee라고 하는데 맞나요?? 아님 6불 이상인가요??? 4장에 27불이면 수수료가 6불 이상이란 소리라 좀 헷갈리네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파랑새 한번 잘 키워봐야겠네요 ㅎㅎㅎ
두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월 5000불 기준이 칼렌다 기준인가요? 아님 제가 처음 load 한 날 기준인가요 ?
2) 머니센터나 환불센터에서 load 하게 될 경우, 자기 이름으로된 Debit 만 해야한다고 해서 저는 항상 Cashier 에게 했는데요. 머니센터에서도 debit 카드 이름 확인안하고 바로 해주나요 ?
1. 달력 기준이요.
2. 이름 확인 안 해요. 파랑새건 데빗이건요. 물론 어쩌다 한번 성격 이상한 직원이 시비는 걸 수 있지만요..... (저는 수많은 충전 중에 그 동안 2번 경험)
밤에 주스사러 월마트 갔다가 이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빨강새 모이로는 어떤애가 좋은애 인가요? (3번 4번 모르겠음)
1.선라이즈 뱅크! 친근해 보입니다
2.마스터 바닐라! 이것도 친근합니다. 여기는 좋은 월마트인듯 싶습니다.
3.넷 스펜드 카드. bofl(보플?) bank 좀 생소한데요?
4. green dot? 생소한 친구네요
추가질문은요, 월마트 비자/마스터 기카도 빨강새 모이가 될수 있는거겠죠?
1번만 상대하시죠....
2번은 안 되는 듯....
3번은 가끔 늪지대같이 빠지는 말썽 많은 상품이라고 미국 블로거들이.....
4번은 돈세탁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최근에 정책이 확 바뀌어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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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와 월맛을 상대하고 싶으시면, 본문을 한번만 더 꼼꼼이 읽고 숙지하셔야 될 듯해요. 그리 만만한 게 아닙니다.
특히 링크되어 있는 이 글을 완전 이해하셔야 헤매지 않으시고, 그래서 괜한 사람 원망하지 않게 됩니다.
월마트는 카데고리가 뭐로 잡히나요?
저희 동네 월맛에는 kiosk 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kiosk에서 walmart gift card로 충전이 안되네요. ㅠㅠ 그래도 캐쉬어한테는 잘됩니다. 캐쉬어 바꾸어가면서 하기가 여간 눈치보이는게 아니네요 ㅋㅋ
키오스크에 따라 조금 다른 유형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위에 키오스크 조작법 한번 읽어 보시구요. 구글에 월마트 키오스크로 다른 기종의 조작법 한번 더 찾아 보심이....?
맞습니다. 수수료를 고려하면, 1달러=1마일의 일상적인 마적질로는 할 일이 못 됩니다.
우선 끊임없이 스펜딩 있는 카드를 만들어 내는 규칙적인 쳐닝, 체계적인 쳐닝이 받쳐줘야 하구요. 차선책으로 카테고리 보너스가 있는 카드로 비자기카 등을 구입함으로써 수수료를 넘어서는 이익을 얻는 게 핵심이죠. 예를 들어, 프리덤 그로서리 5%일 때 그로서리에서 500불 비자기카..... (추가) 세번째는 같은 1마일이라도 마일당 가치가 높은 SPG, UR, MR, TYP, 그리고 특히 Alaska마일 같은 것을 모으기 위한 카드를 사용하는 거죠.
대부분 크레딧카드로 결제가 안되는 항목을 해결하시기 위함과 스펜딩을 채우기 위하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
예를 들어 1500불을 체크로 그냥 처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약 15불의 수수료와 발품(사실 이건,,,,꽤 큽니다 ㅋ)을 내고 1500 포인트 정도를 모으는거니깐요 spg, mr, ur 경우 대충 2cents/pt 니깐, 30불가치라 생각하면 사실 수수료도 어느정도 해결되긴하죠. 여기에 보너스 카테고리를 생각하면 조금 더 보너스죠. 두루두루님 말씀처럼 spending 부분도 있고요
빨강새 열을때 써브 닫은것이 늠후 후회가 됩니다. 저도 이제 다시 전력질주 하겠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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