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Seattle airport hilton (프라이스라인 비딩)

fellowship, 2012-06-25 16:56:46

조회 수
3265
추천 수
0

이거 참, 하도 허접한 내용이라 후기라고 하기도 쑥스러운데요. 7월 중순 시애틀 공항의 hilton을 $70 ($55 + tax $15)에 예약했습니다. 처음엔 $50으로 했는데 실패, 이틀 뒤 $53으로 다시 실패. 그리고 다시 이틀 뒤 $55로 하니까 되네요...호텔 웹사이트를 보니까 light rail station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고 나오네요. 지난번 시애틀 관광 정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6 댓글

duruduru

2012-06-25 17:39:27

fellowship이라는 닉네임이 댓글을 부릅니다. 시애틀, 저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마침 지금 잠 못 이루는 밤이라서 더..... 후기 꼭 올려주실 거죠?

유민아빠

2012-06-25 18:40:59

저도 후기 기다립니다~~~~ㅎㅎㅎ

newyork99

2012-06-25 23:22:27

그 곳..댄공승무원들이 묵는 숙소예요..^ ^

fellowship

2012-06-26 09:49:16

아, 그렇군요. 요즘은 우리나라도 드디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는지, 승무원을 그다지 외모 보고 뽑지 않는 것 같더군요...

저희는 다음날 Asiana 타고 들어갑니다. 제 처와 아이 표를 당시 CO 마일로 예약했어요. 갈때는 EWR-SEA-ICN, 올때는 (동부에 오는 최악의 루트라고 생각합니다만) ICN-LAX-EWR 이렇게... 뭐, 그래도 Air Canada 안 걸린게 어디냐, Asiana가 어디냐, 라고 하면서 많이 달랬습니다.

urii

2012-06-26 10:16:29

음 EWR-SEA-ICN이 왜 그렇게 안좋은 루트인거죠?

fellowship

2012-06-26 14:44:36

ICN-LAX-EWR 만요. 사실 시애틀은 처음 가보는 건데, 전에 뱅쿠버를 경유해 본 적이 있으니 대략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동부에 계속 살면서, 저희 집-JFK-ICN, 저희집-ORD-ICN, 저희집-YVR-ICN, 저희집-SFO-ICN, 저희집-LAX-ICN 이렇게 해 봤거든요. 그런데 다른 것 보다도, "비행 시간"이 제일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엘에이까지 한 11-2시간 걸렸던 것 같은데, 거기서 동부까지 다시 6-7시간이잖아요. 뱅쿠버나 샌프란시스코는 엘에이 보다 살짝 덜 걸렸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톰브래들리에서 국내선 터미널로 옮기는 게 또 좀 피곤하더라구요. SFO나 YVR은 공항이 좀 더 잘 정돈되어 있어서 훨씬 더 manageable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권을 하면서, 아시아나가 들어오는 도시를 다 검색해 봤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엘에이만 자리가 있더라구요...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46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66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1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183
  6733

(잡담) 지금은 관심을 갇힌 사람들에게..

| 후기 17
julie 2014-04-18 2776
  6732

남미대장정

| 후기-발권-예약 314
  • file
김미형 2013-11-06 11563
  6731

마적단생활 1년 반의 돌아봄과 후기입니다ㅎ

| 후기 50
이카루스 2013-06-04 2506
  6730

냉장고 구입 - Lowes 와 UR

| 후기 156
  • file
김미형 2013-04-22 10705
  6729

하얏 로스카보스 (동토탈출): [업댓완료 0326]

| 후기 45
  • file
llcool 2014-03-18 9150
  6728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Radisson Chatsworth(LA) / Country Inn & Suite by Radisson, Ontario CA / Park Inn by Radisson Fresno / Club Carlson BRG 따라하기

| 후기 57
기돌 2014-01-24 4150
  6727

체이스(CHASE)가 모든 크레딧 카드를 닫아 (close) 버렸습니다

| 후기 140
그렉 2013-03-27 24959
  6726

하얏 챌린지 달성 보고 - 리로리로님 따라하기 ㅎㅎㅎ

| 후기 104
기돌 2013-02-19 3236
  6725

드뎌 일상 생활에어 Esc 합니다!!! 개편 후 왕복 가장 편도 UA

| 후기-발권-예약 14
Esc 2014-03-18 2335
  6724

UA 뭔헨거처 한국갑니다 (유럽 스탑오버, 티켓 변경)

| 후기-발권-예약 7
봄봄 2014-03-06 4805
  6723

[발권후기]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미국 국내선 발권

| 후기-발권-예약 53
돌맹 2014-02-23 19476
  6722

[업댓-Stage 6: 14만 포인트 입금, 시간의 역사] 발상의 전환 - 클럽칼슨에서 릿츠칼튼으로.

| 후기-카드 38
  • file
인어사냥 2014-02-19 4923
  672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공복 클릭 금지... 너무 늦었나요?ㅋㅋㅋ)

| 후기 83
기돌 2014-02-14 3416
  6720

Amex Extended Warranty 후기

| 후기-카드 2
Sedona 2014-01-30 3254
  6719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 후기 50
  • file
기돌 2014-01-31 3692
  6718

다져 스태디엄 (Dodger Stadium) 투어 후기입니다

| 후기 11
  • file
Heesohn 2013-11-23 3336
  6717

영양가 없는 GE 후기 및 LAX 대중교통 정보

| 후기 6
동차합격 2013-11-11 5331
  6716

어라? 진짜루 또 인어?

| 후기-카드 4
가시보거 2013-07-10 3018
  6715

UFBDirect Checking account (블루버드를 통해서 AA 마일적립가능)

| 후기 3
locke 2013-05-07 2186
  6714

CitiAA VISA/Master (50000+30000) 카드 수령

| 후기 7
cw 2013-02-27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