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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하와이]
하와이 오하우 5박6일 여행 후기

dkfma9 | 2015.07.10 22:47: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hilton.jpghilton-1.jpg할리데이인.jpg할리데이인-1.jpg할리데이인-2.jpg할리데이인-2.jpghilton.jpghilton-1.jpg할리데이인.jpg할리데이인-1.jpg할리데이인-2.jpghilton.jpghilton-1.jpg할리데이인.jpg할리데이인-1.jpg할리데이인-2.jpghilton.jpg 후기 쓰는건 처음이라..... 제가 글 실력도 없고......정리를 잘 못해서 이해해주시고 봐주시기바랍니다.

1.2번사진은 마지막날 묵은 힐튼 레인보우 방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3-5번째 사진은 할리데이인 호텔입니다.


6월 20일 (토)출발해서 25(목)에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20일 토요일 오후5시 비행기라 집에서 2시30분쯤 나와서 3시30분쯤 la공항 도착하였습니다.


짐 부쳐야할게 3개가 있는지라,,셀프 체크인은 못하고 aa 비행기라 aa카운터 직원에게 체크인하려고 줄을 계속 기다리고있는데 줄이 줄지가 않는거에요..정말 기진맥진..조마조마,,비행기 놓칠판국에 겨우겨우


1시간이나 기다려서  오후4시30분이나 되어 겨우 우리 차례가 되서 체크인을 하는데 5시비행기가 기체결함으로 비행기 캔슬되었다고 저녁6시45분 비행기를 타라고합니다.


아침에 제 핸드폰으로 aa항공에서 자동응답 영어로 전화가 왔었는데 그게 캔슬되었다고 알려준거였는데 영어가 딸려서 못알아듣고 그냥 간게 화근이었긴하지만 5시 비행기가 캔슬이 안되었어도 그 비행기는 어차피 늦어서 놓칠뻔했습니다. 그나마 캔슬되서 다행이긴한데... 어쨌든 둘다 직항이니 상관은없고 게이트 앞에서 저녁겸 먹을라고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면서 친정부모님과 애2명과같이 앉아서 김밥, 떡볶이,치킨을 먹고는 6시45분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7시40분이 되도록 비행기가 안뜨는겁니다. -_-; 이것도 어쩌고저쩌고 기장이 애길하는데 도무지 알아들을수가없어서....

어쨋든 1시간 비행기안에서 갇혔다가 드디어 떳습니다.


하와이 도착하니 거기 시간으로 밤 11시넘은거같습니다. 바로 셔틀버스를 타고 budget렌트카를 하러 갑니다. 제가 짐을 3개 있는걸 생각안하고 그냥 일반 승용차를 렌트를 해놓은상태라(ua 15000+50불) 미니벤으로 change한다고 했더니 550불을 더 내라고합니다. 그래서 너무 비싸다고 하니까 직원이 뒤에 룸으로 들어갔다 나오더니..매니져에게 물어보니 360불까지 해주겠다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별다른 선택도없고..그냥 360불 결재하고 토요타 시에나를 픽업했습니다. 8천마일정도밖에 안된 거의 새차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HYATT PLACE로 향했습니다. 거기 도착해서 입구에 하얏트 호텔직원이 있길래 파킹랏이 어디냐 물어보니까 그 직원이 건너편 banyand호텔에 주차하면 하루 20불만 내면 된다고 하길래 거기로 주차하고 바로 길건너 하얏트 체크인했습니다. 거기 시간으로 12시 넘은거같아요. 2년차부터 받는 chase하얏트 무료숙박으로 1박한거라...체크인할때 보니까 파킹랏 알려주신 분이 체크인도 해주시고, late check아웃을 3시로 해달라니까 흔쾌히 해주더라고요.

방도 나름 부분 오션뷰에 2베드 쇼파베드까지있었는데 쇼파베드는 잘 못해서 해달라고하니까 그 직원이 직접 와서 해주더라고요. ,팁으로 4불 줬습니다. 그런데 방과 화장실이 좀 작은게 흠입니다.

그리고 씻으려고 하니까 치약도 없고,,,물도 마시고 싶어서 다시 그 직원분한테 치약과 물을 사야는데 마트 어딨냐물으니까 지금시간은 다 문닫았다면서 그냥 치약과 물도 4개인가 주더라고요..엄청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은 3층에 음식먹는곳이 있었는데 호텔 묵은 사람들은 다 아침이 공짜입니다. 정말 연회비 80불내고 아침공짜 1박에 참 좋은거같아요.

미소국에 밥 김치와 오이짱아치까지... 종류는 얼마 안되도 정말 공짜라 좋았습니다. 오이짱아찌 김치는 종이컵에 따로 싸와서 다음날 비치에서 무수비와 같이 먹으니 넘 좋더라고여

아침을 먹고는 한블럭 걸어나가니 와이키키 비치가 있습니다. 바로 길건너는 스타벅스 있고요, 그 맞은편엔 동물원이 있고요. 동물원 입구에 거대한 나무는 정말 이뻤습니다.

그리고 나서 점심은 바로 근처에 유명한 teddy's burger에 가서 햄버거를 사먹었습니다. 여기 햄버거는 s,m,L를 고를수있고, 치즈는 따로 토핑을 넣어야합니다. 주문안하면 치즈는 안넣어주고 햄버거 패티는 직접 굽는데 익히는 정도도 선택해야합니다. 통감자튀김도 맛있고 저희 부모님 엄청 좋아하시네요. 맛있다고요. LA에 인앤아웃햄버거 만큼 맛있는거같애요


그리고나서 짐을 챙겨서 2박을 해야하는 HOLIDAY INN으로 옮깁니다. 이곳은 2박을 할 예정이고 물론 포인트 숙박입니다. 그리고 동생네 식구는 저녁 7시쯤 도착해서 우선 미리 방 2개를 잡아놓는데 14층이었습니다.


20불 신공으로 체크인할때 껴줬는데,,뷰 좋은거 빼고는 별 효과를 못본거같습니다.

후기로도 읽었는데 CHASE IHG카드로 포인트 숙박할때 이미 ELITE맴버라 뷰는 자동 업그래이드 해준다고 누가 그랬었는데 20불을 안줘도 됏을것을 후회막심입니다.

LATE 체크아웃도 안된답니다. 그리고 방2개를 연결해달라고했는데 방1개는 오션뷰라 엄청 좋은데 1개는 시티뷰에 오션은 조금 보일랑말랑...서로 방도 같은 층이나 떨어져있어서...

다시 체크인하는곳으로 내려갔습니다. 다른 직원한테 다시 부탁해봅니다. 같이 방 연결해달라....그리고 엑스트라 베드를 달라...그랬더니...직원이 안된다고 단호히 거절합니다. 방이 없다, EXTRA베드는 돈을 더 내야한다길래

제가 그럼 돈내겠다 이러니까 잠깐 기다리라면서 알아보더니......방1개가 5층에 나왔는데 여긴 쇼파베드가 있는데 그냥 해주겠다고합니다. 이 방이 쥬니어 스윗이라고하네요.

오션이 약간 보이는 하지만 2베드에 쇼파베드가 거의 퀸베드 수준으로 넓어서 OK했습니다.

비록 14층 5층 서로 떨어져있지만 아침은 같이 5층 방에서 먹고요... 나름 방도 침대3개가 들어가있으니 컸습니다.

HOLIDAY INN이라고 모텔수준인줄 알았는데 전날 하얏트보다 방도 넓고 화장실도 크고 바로 앞에는 치즈케잌팩토리가 있고 양옆으로 쭉 명품샵과 번화가 중심에 있더라고요...위치가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이렇게 방2개를 해놓고 포키를 사기위해 알라모니아 쇼핑몰 푸드코트가 누가맛있다는 후기보고 저녁에 5시넘어서 쇼핑몰로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문을 닫아서 포키 파는곳이 없어져서 그냥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동생네 도착해서...방에 짐을 풀고 저녁에 한식을 먹으러 버드나무집으로 갔습니다.


양념갈비1인분에 35불...정말 비쌉니다. 맛은 좋습니다. 하지만 양이 너무 적고, 된장찌게는 서비스로 안나오고 한개에 18불인가해서 2개 시키고,,양념게장은 반찬으로나와서 그건 괜찮았습니다.


어른 5명 애4명에 그날 한끼 250불 나왔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비쌉니다. 하와이 오면 다시는 안가고싶은곳입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그 앞에 번화가 구경하면서 쉐라톤호텔쪽둘러봅니다. 쉐라톤 호텔도 정말 와이키키 바로 앞이라 너무 위치가 좋더라고요. 다음번에 다시 하와이 온다면 쉐라톤도 묵고싶은 호텔입니다.

하와이는 길거리가 전부 횃불로 되있습니다. 저희 아빠 말로는 아라비아 궁전같다고..

그리고 그다음날 하나우나 베이를 가기위해 아침7시부터 재부가 무수비를 사러 Mana Bu’s로 갔는데 매주 월요일은 문을 닫아서 돌아오고 다른곳을 알아보고 갔습니다. 거기가 sheraton호텔 근처라 할리데이인에 파킹하고 걸어가서사왔습니다. 그리고나서 바로 하나우나베이로 향합니다. 

오전 9시20분쯤 도착하니 파킹장이 찼다고 못들어간다고하네요.. 그래서 그냥 근처 kailua 비치로 가서 무수비랑 캔커피 등을 사서 먹고 계속 수영하고 애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물도 맑고 그리고 시냇물 얕은곳에 송사리 왔다갔다해서 완전 돌쟁이 조카도 좋아라 합니다. 사람도 없고, 근데 여기 단점이 화장실 , 갈아입는곳이 좀 미흡한거빼고 좋아요. 근처에 오바마 별장도 있다고하네요


오는길애 FOOD LAND마켓에서 소라포키와 투나포키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로 가서 저녁은 여기 후기에서 듣던 소꼬리 라면 나카무라로 갑니다.

할리데이인에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니 건너편에 있더라고요  30분쯤 기다려서 저녁7시쯤 들어갑니다.

만두 소꼬리 라면 콤보고 17불하는 비싼곳이지만, 저는 맛있었는데 한국에서 오신 엄마와 동생은 면이 안익고 덜익은거같다고하네요.


셋째날은 아침에 호텔방에서 가져온 총각김치와 어제 산 포키와 햇반 컵라면으로 아침을 먹고,,체크아웃을 하고 폴리네시안 센터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정보를 얻은 엔터테이먼트 북3권을 각 10불 주고 사서 어른 3명을 할인받아서 150불 할인받았습니다. 애는 4살이하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총 어른 5명 애2명인데 150불할인받아서 195불내고 입장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라 좀 힘들었습니다. 통가 공연과 사무이인지 코코넛나무위로 올라가는거 재밌다고 후기 나와썼는데 저는영어가 안되서 이해가 안가서 그런지 별로 재미는 없었습니다.

중간에 코코넛에 음료를 파는데 작은거 6불큰건 10불인데 3개샀는데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3시40분쯤에 나와서 바로 그 유명한 지오바니 새우트럭으로 갔습니다,  스캠피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SPACY는 너무 매워서 죽는줄알았습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레몬버터도 밍밍하고....스캠피가 제일 맛있어용..

그리고 돌 파인애플 농장으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긴 막대처럼 파인애플 꽂아있는거 샀는데 6불정도 컵으로 나오는데 알고보니 맛없는 파인애플 중간 대였습니다. ㅠㅠ

파인애플 작은 네모 조각으로 되있는 아이스크림을 사시길....한사람이 다 먹기는 양이 많긴하지만 기념이라 그냥 다 사서 한 50-60불나온거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와 맛있다는 아니고..그냥 괜찮은거같애요. REAL 파인애플맛 아이스크림이라...

그리고 메리어트호텔로 4시넘어서 거의 5시되서 체크인하러갔습니다. 

여기는 20불 신공을 또 썼는데....동양인 여자분이 체크인 다 하고는 다시 돌려줬습니다. 할리데이인에서는20불 받아먹고 별로 해준것도 없었는데 여긴 1박이지만 EXTRA 베드도 무료로 해주고 방도 연결된곳으로 해줬습니다.

처음으로 연결된 방이라 조카들도 그렇고 왔다갔다 문으로 하니 좋더라고요. 높은 층이라 바깥 뷰가 오션도 보이고 해서 어질어질했지만 (제가 LA에 1층2층에만 살아서리).뷰도 좋고요.

새우트럭 남은 음식을 호텔방에서 좀 먹고....동생네는 TEDDY'S 버거를 안먹어봤데서 다시 버거를 먹으러 걸어갔습니다. 9시30분에 문을 닫는다는데 9시쯤 도착했습니다. 

메리어트 호텔은 첫날 묵은 하얏트 플레이스 바로 맞은편입니다.  메리어트 호텔이 큰 2개 동으로 되있는데 와이키키 비치쪽 건물과 제가 묵은건물 이렇게 연결되있어서 1층으로 와이키키쪽 건물로 걸어나가서 첫날 같은 동선으로 걸어서 갔습니다. 

햄버거를 먹는데 30분기다린거같애요...창문옆에 도마뱀도 발견하고...맛있게 먹고는 메리어트에ABC마트에서 내일 하나우나베이에 먹을 시리얼 우유 빵 등을 사고 숙소로 왔습니다.


네째날은 아침 7시부터 출발해서 하나우나베이에 8시 전에 도착했습니다. 티켓팅하기까지 30분쯤 줄서서 기다리고 또 줄서서 영화관람한후 하나우나베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거기서 지인으로 부터 빌린 오리발 신발과 물안경에 빨대 연결된 기구를 쓰고 물속으로 헤엄치면서 물고기들을 봅니다.


꽤 큰 물고기 형형색깔 다양한 물고기들을 보고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안경에 김이 서려서 정확히 못본게 아쉽고, 워낙 운동을 안해서 급 피곤하여 한 30분넘게 잔거같습니다.

그리고나서 야키니쿠 서울에 가서 점심을먹었습니다.

돌솥비빔밥에 양념갈비찜에 애들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가격도 런치스페셜이라 저렴하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힐튼으로 숙소를 옯깁니다.

방2개를 잡았는데 방1개는 CHASE SOUTHWEST 5만 포인트로 힐튼 방1개는 시티뷰이고 다른 1개는 프라이스라인으로 레인보우 프론트오션뷰 390불짜리입니다.


체크인할때 20불 신공을 쓸까하다가 재부가 이번엔 안하는게 좋을거같대서 안하고 그냥 방 같이 붙여달라고 말해보았습니다. 

그 직원하는말이 만약 시티뷰 타파타워로 방2개를 하면 연결해주겠다.그리고 대신 100불 힐튼에서 쓸수있는 크레딧을 주겠다

하지만 반대로 레인보우로 방2개를 할경우 원래는 100불을 더 내야한다 하지만 현재는 방이 다 꽉차서 100불내도 레인보우로 둘다 할수가없다.이러더라고여

그래서 그냥 또 따로 하기로했습니다. 다행히 1시까지 LATE체크아웃은 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부모님 애2과 레인보우로 ... 동생네는 타파타워로...


레인보우와 타파타워는 비교 불가입니다. 극과극이에요.

레인보우 홀수방인 그 유명한 와이키키 바로 앞 좋은 방이긴한데 2층이라 너무 낮아서...ㅠ.ㅠ

그런데 부모님은 높으면 아찔하다고 오히려 좋다고하시네요.

제 동생방 타파타워가봤습니다.

높은 건물들이 즐비하고 오션도 보이긴합니다..하지만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어떤분이 후기에 정신이없다고하셨는데 이를 두고 하신말같아요


다음에 갈때는 꼭 힐튼 포인트를 모아서 레인보우타워로 해야할거같습니다.

여태 묵었던 호텔중 최고입니다~

저녁은 힐튼안에 음식점이 몇개가 있는데 SHRIMP BLUE인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밥이랑 베이비립.새우 나온 PLATE으로 20불짜리 먹었습니다. 나름맛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동생가족이 파인애플 파타야를 사와서 자기전에 먹고~


레인보우 타워바로 앞이 비치라 환상입니다. 다른호텔은 한블락 떨어져있었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다음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슬라이딩이 있다고 해서 보니까 실망할 수준으로 별로 이더군요..

작은 자쿠지가 따뜻한물이라 좋았고,,,다시 와이키키 비치에서 애들 수영하고....호텔돌아와 샤워하고 체크아웃합니다.

아침은 ABC마켓에서 산 무수비(정말 맛없습니다.)와 컵라면으로 해결...


체키아웃하고 점심으로 다시 야키니쿠 서울로 갔습니다. 이번엔 17불짜리 갈비+물냉면...정말 맛있더라고요. 애들은 다시 양념갈비찜...



그리고 나서 다시 알라모아 쇼핑센터 푸드코트가서 다시 어제 먹다 남은 파인애플 잘라먹고, 컵케잌과, 커피빈에서 커피 음료수등을 사서 먹고

거기 푸드코트에 쿠키집에서 20개 셋트로 쿠키를 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 쿠키집이 유명하더라고요.하와이 가면 꼭 사야하는 마카데미아 쿠키집~


정말 맛잇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쇼핑몰을 돌고는 월마트로 갔습니다. 여기서 코나커피와 마카데미아 팬케잌과 마카데미아 넛을 종류별로 샀습니다.

그리고 ross가서 동생은 사는곳에 ross가 없다고해서....그리고 각자 렌트카로 공항으로 출발


밤9시30분 비행기인데 제가 길도 헤메고 네비가 이상한길을 알려줘서...헤메다가 겨우 7시쯤 도착하여.....렌트카 반납하고 돌아옵니다.


이번 하와이 여행에 아쉬운건...진작에 힐튼호텔이 좋은거 알았으면 그 카드로 만드는건데....애초에 어느 호텔이 좋은지 몰라서 메리어트, ihg, 이런식으로 분산되서 만든게 가장 큰 후회입니다.

막판에 힐튼카드 만들라고 하와이언 에어라인 바클레이 카드 만들었는데 4월인가 만든카드 35000마일을 힐튼으로 넘기려했는데요....아직도 35000마일이 안들어왔네요..정말 너무 한거같습니다.


그리고 맛집중에 마카데미아 펜케잌 파는곳과 여러 맛집을 시간없어서 못가서 아쉬웠고요


la사시는분은 꼭 3시간전에 공항 도착하셔야합니다.(짐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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