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앗! 벌써 90일이! 스펜딩을 어쩌죠?

여행조아, 2015-07-14 07:45:12

조회 수
1284
추천 수
0

citi AA 를 신청하고 벌써 눈깜짝 할 사이에 90일이 다 되었네요. 아직 스펜딩이 100불쯤 모자라요. 

날짜 가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이거 스펜딩 못채우면 완전 망하는건데.... 바로 질문드러갑니다. 


1. 첫 거래날짜가 4/15입니다. 카드를 만든 후에 그날 바로 쓴 것 같기는 한데 Activate 한 날짜는 어떻게 알 수 있죠? 


2. 카드 설명에는 오픈하고 첫 3달이라고 하는데, 이게 90일인가요? 아님 말 그대로 3달 인가요. 31일이 있는 날이 있으니 90일이면 4/15일 오픈했다고 해도 어제 끝났네요. ㅠㅠ


3. 만일 오늘까지라면 아직 시간은 있는데요. 구입이 spending 이 잡혔다가 하루 이틀 있다가 transaction 되잖아요. 그럼 구입 날짜가 아니라 transaction 완료된 날짜로 'purchase'가 잡히는 건가요? 그럼 오늘 카드를 써도 망하는데...


4. 제가 다 계산해 보니, 구입하고 프라이스 매치 같은 걸로 해서 다시 리펀 받은 금액이 있는데, 그 금액을 빼면 아직 시펜딩을 못 채운거지만, 그런 것들을 무시하면 스펜딩을 넘긴건데요.  스펜딩 조건은  "실제 결제"금액 이겠죠? 그러니까 프라이스 매치라던가, 나중에 할인 받아서 리펀 받은 것들은 스펜딩 계산할 때 빼는게 맞죠? 


지금 컴 대기중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5 댓글

강풍호

2015-07-14 07:48:44

첫 거래날짜가 4/15일이라면 액티베잇 데잇은 그 보다 더 빠른 날짜로 추정됩니다.

안타깝지만 90일이 지났을 확률이 높아보이는데요?

citi에 전화하셔서 프로모션 파이널 데잇이 언제냐고 물어보는게 젤 빠르고 정확합니다.

달빛사냥꾼

2015-07-14 07:51:28

씨티에 전화해서 물어 보시는 것이 빠를 겁니다. 

그리고 스펜딩이 필요하시면, 저 같은 경우에 가끔 써 먹는 것이 신용카드로 기부를 받는 자선 기관에 기부처리하고 세금 보고할 때 기부금 공제로 처리합니다. 

절세를 위하여 기부금을 이용하시는 편이면 이런 것도 괜챦을 겁니다. 

TheNewYorker

2015-07-14 07:52:07

1 & 2. 전화 언능 해보세요.


저 같음 fee를 좀 내더라도 비자기카나, 아멕기카를 좀 살 것 같아요. fee내기 싫으면 아마존이나 스타벅스 같은것도 괜찮고요. 


리펀 있는거 생각해서, 조금 여유있게 스펜딩 채워놓고요.

여행조아

2015-07-14 08:16:50

댓글 감사드립니다. 커스터머 서비스 전화했는데, 몇 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1. 아직 날짜가 남아 있네요. 첫 거래가 4/15이고 분명 90일 policy 로 한다면 끝난게 맞을텐데 7/20일까지라고 하네요. 왜 일까요? 너무 기뻐서 물어볼 생각을 못했네요.  저처럼 멍 때리다가 날짜 지나신 분들, 포기하지 말고 전화해보세요. 아직 기회가 남아 있을지도 몰라요.

2. 쓴 금액을 말해주는데, 리펀 받은 것들은 모조리 빼고 제가 계산한 실제 사용 금액이네요. 스펜딩 계산할 때 참고하세요. 

3.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100불 이상 카드 썼는데, 그건 금액에 반영이 안되네요. 즉 transaction 되기 전까지는 사용 금액이 아니네요. 스펜딩 날짜 다가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모든 카드사가 다 똑같지는 않겠죠. 

무한질주후니

2015-07-14 09:58:48

시티 AA 면 90일이 아니라 first 3 months. 이럴 경우 bill cycle 기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록

Page 1 / 77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1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9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3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128
new 15393

집멀지 않은곳에 원자력발전소가 있다면? 괜찮겠죠?

| 잡담 8
  • file
Oneshot 2024-06-15 1033
updated 15392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사태 보면서 느낀 점

| 잡담 23
언젠가세계여행 2024-06-14 3129
updated 15391

LA공항에서 보복운전자들 싸움에 엄한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 잡담 3
rmc 2024-06-15 2313
updated 15390

카운터 팁 통을 훔쳐가는 놈.놈.놈들....

| 잡담 26
calypso 2024-06-14 3696
updated 15389

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91
simpsonull 2021-02-12 8821
  15388

서진이네 2 in 아이슬란드

| 잡담
된장찌개 2024-06-15 1827
  15387

삼성 갤럭시 플립5 bezel 이 부러졌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괜찮나요?

| 잡담 11
  • file
밥상 2024-06-15 1235
  15386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76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3138
  15385

힐튼 발전산? Amex 발전산? Goodwill Free Night!

| 잡담 16
여행하고파 2024-06-13 2708
  15384

오늘 새벽 인천공항 여자화장실에 가방 두신 분?

| 잡담 10
  • file
heesohn 2024-06-14 11466
  15383

요세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JAL 비지니스 타고 일본 가는사람이 믾아진거 같아요

| 잡담 4
Junsa898 2024-06-14 1058
  1538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76
  • file
shilph 2020-09-02 77719
  15381

한국프로야구 보시는분들, 이번시즌은 중계어떻게 보실예정이세요(티빙,vpn)?

| 잡담 26
CoffeeCookie 2024-03-08 4543
  15380

혼자 듣기 아까운 음악..Dire Straits-Sultans of Swing

| 잡담 12
calypso 2024-06-13 745
  15379

휴가를 가는데 너무 걱정이네요: 지사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잡담 30
chef 2024-05-24 4128
  15378

출장전 SFO가서 라운지에서 목축이던 것도 옛말 (feat PP카드)

| 잡담 53
만두랑국수 2023-03-17 12674
  15377

영주권 / 그린카드 renewal 2달 안에 나오네요

| 잡담 80
재마이 2023-03-13 15517
  15376

가끔 패스워드 유출사고가 나죠? (재사용한 경우) 모든 사이트가 다 유출되었다 가정해야 할듯합니다.

| 잡담 63
덕구온천 2024-03-27 6219
  15375

골든 아일랜드 Korean BBQ snack bites! 정말 맛있네요! (Costco 에서 샀어요!!)

| 잡담 12
  • file
캡틴샘 2024-06-10 2889
  15374

저의 근시안적인 사고를 넓히기 좋은 방법이 뭘까요?

| 잡담 78
복숭아 2024-06-10 4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