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거의 일년 바클레이 48000포인트가 놀고 있는게 아까워서 현금으로 반띵할까 하다

너무 아까워서 여행을 갈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캔쿤은 7.8월이 비수기라고는 하지만...  저는 8월 30날 가서 9월 3일날 오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을 염려해야 하나요,,??

캔쿤은 생각도 안하다가 오늘 아줌마들이 엄청 편하고 좋다고 다 포함됐다고 하니까 정말 한 번 갔다오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고 있어요.

저희는 다섯살 딸 아이 하나인데 대체로 다른 액티비티 안하고 호텔에서만 놀고 먹다 오고 싶은데

아이와 놀기 좋고 음식만 좋은 호텔 추천해 꼭 좀 부탁드려요.

아는 집이 이번에 moon palace 간다고 하는데(코스코 딜: 어른넷 아이 두명<네살 두살> 총 여섯이 비행기+호텔 5000불 들었는데 방 두개에 호텔크레딧 1500불 받고 코스코 현금 300불 받았대요. 괜찮은 딜인것 맞죠?)

제가 찾아보니까

The Beloved Hotel Playa Mujeres, paradisus cancun, riu palace peninsula, hard rock, Finest Playa Mujeres 요렇게들이 좋은것 같고

저렴한 것 중에는 Marriott CasaMagna Resort도 괜찮아 보이는데

경험이 없으니까 딸아이와 우리 부부 호텔에서만 지내기에는 어디가 제일 무난할지 정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부탁드릴게요.

저희는 늘 집에서만 노는 놀 줄 모르는 가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