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cleaning 이외에는 특별히 아는게 없네요.  자동차 천시트 역시 천소파와 거의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가 1년쯤 되셨으면  차 디테일 한번 맡기세요.  그럼  차안에 스팀 크리닝 해주고, 겉에 왁스도 해 주고 해서  새차 되어서 나와요.

보통 1년에 한번 정도 디테일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본 결과 퐁퐁과 WET VAC 만 있으면 됩니다...

스팀이 아니라도, 어느정도 자국/흔적들은 지워지더군요..

디테일 서비스 한번받으면 모든 고민이 다 끝납니다.

근처 정비소 왠만한데는 다 디테일 서비스 할껀데 100불+@정도 할거고, 정말 깨끗하게 잘 해요.

얼룩, 먼지 등등 차 내부에 왠만한 더러움은 다 해결된다는.. 

우리집은 애들이 없어서 과자 부스래기 이런건 없지만 대형견 맨날 차 타는거 즐겨서 시트에 발자국, 침얼룩 장난아닌데.. 

디테일 서비스 한번하니 완전 깨끗해지더라고요.  완전 새차 상태로 바뀜.. 

참고로 저는 가죽시트 냄새 너무 너무 싫어해서 무조건 천시트만 고집하거든요. 

1년에 한번정도 디테일 서비스 받으면 너무 좋아요.  

윗분들 말대로 1년에 한번 interior cleaning하는곳에 가셔서 그냥 청소하심이 좋아요. 하고나면 최소한 운전석 앉아있을때는 새차기분 납니다...ㅎㅎ 천시트는 그거외에는 별로 답이 없는것 같아요. 참고로 가죽도 청소 잘 해주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가장 확실하구요, 가격이 부담된다거나 오염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자동차 세차 용품중에 fabric clean용 제품들 쓸만합니다.

브러쉬 달린것으로 사셔서 뿌린후 빡세게 문지르시면 꽤 깨끗해집니다.

저도 덕분에 좋은 정보 업어갑니다. 안 그래도 천시트 관리가 힘들어 항상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을 읽고 차에 너무 미안해서(?) 디테일 서비스를 좀 알아봤는데 저희 동네에는 200불 가량 하네요 -_-

백불 남짓 생각했었는데 200불까지 나오니 다시 고민이 들어가요 ㅜㅜ

묻어서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비산(부산?)님도~ 정보 공유해주신 분들도 모두~감사드려요!!!

디테일 서비스라는 말자체를 처음 들어요, 마일모아 진짜 고급정보의 보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