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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ICN-DFW 마일발권은 접는편이 나을듯 합니다.

shine, 2015-07-28 03:36:47

조회 수
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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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래전에 이걸로 포스팅한적 한번 있었는데 상황이 더 나빠졌군요. 이제 10월-4월 비수기 사이 25000/편도 표가 가능한 날은 이제 손으로 꼽을 정도네요. 마일리지 표를 아예 안 푸는 건지 US합병건으로 좌석이 금방 소진되는 건지 하여간 이 노선은 이제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대한항공이 ICN-DFW구간 운항을 줄인것도 영향이겠지요. AA가 시카고나 다른 도시에서 인천 직항을 하나더 열기를 기대합니다.

21 댓글

마일모아

2015-07-28 03:41:14

LAX 노선을 키우려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LAX-ICN 을 들어올 가능성은 없는지 모르겠군요. 

shine

2015-07-28 03:45:25

그러면 좋긴 한데 LAX에서 AA가 국내선이 많이 있는지가 관건이네요.

마일모아

2015-07-28 03:48:50

ORD 급은 아니겠지만 중요한 허브 중의 하나죠. 


http://www.aa.com/i18n/urls/la-hub.jsp?anchorLocation=DirectURL&title=la

Prodigy

2015-07-28 10:45:12

AA는 DFW에서 인천 직항 하나 열었으니 ORD 에도 하나 열어줬으면 하는 강한 바램이 있습니다. ㅋㅋ

1stwizard

2015-07-28 13:33:24

여담이지만 AA는 앞으로는 로스엔젤레스 위주로 확장한다고 하더군요. LAX-HND 장사에 따라 변할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Prodigy

2015-07-29 11:43:50

그렇군요 ㅠㅠ LAX-NRT 편이 더 늘어나면 좋을거 같네요.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LAX-HND가 많이 생기던가요. ㅎㅎ

1stwizard

2015-07-28 04:53:38

전에 소개했듯 LAX-HND 추진중이긴 한데 귀국편이 한국 당일 연결이 안되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hk

2015-07-28 03:58:34

문제는 이 노선 장사가 너무잘되요. 왜 비수기 평일에 자리를 안풀지 하고 시트맵을 열어보면 엘리트용 좌석마저도 몇개 안남고 다 빠져있어요. 그렇다고 일본경유는 나리타-인천노선이 황금노선이 되어버렸고 하와이 경유는 너무 돌아가는데다가 하와이안항공 미주-하와이 노선이 곧 닫히기때문에 점점 어려워지고있어요. 얼른 새 노선을 뚫어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얼라이쿵

2015-07-28 04:14:36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저는 이 구간만 레비뉴로만 몇번 끊었는데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해서 탈만 한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도 즐겨 타구요. 댄공으론 어림도 없죠 ㅠㅠ 천불 언저리에 라운드 트립 하나가 나오는 구간이니깐요. 물론 대우야 ㅋㅋㅋㅋㅋㅋ

이슬꿈

2015-07-28 06:07:24

한국에서 이 노선 이용하는 아메리칸 달라스 경유 왕복편이 왕복 80만원이에요. 엄청나게 잘 팔릴 만도 해요...

Skyteam

2015-07-28 08:24:34

얘네 돈이 남긴하나 싶을정도로 싸게 팔아요

한국발 퍼스트가 250만(비지니스는 220만)@@ 댄공은 250이면 (비수기 기준)이코노미 M클래스정도입니다.

한마디로 잘 팔려도 마진율이 좋을라나 의문이네요. 

슈퍼루키

2015-07-28 08:39:36

AA마일로 한국가는게 더힘들어지나보네요. JAL 좌석상황도 예전같지않던데요... 특히 일등,비즈는 더더욱...


Prodigy

2015-07-28 10:46:28

JAL은 제가 한동안 모니터링 해본 결과 ORD는 정말 자리가 별로 없더라구요. SAN-NRT가 자리가 가장 잘 나더라구요. ㅎㅎ 근데 그래도 NRT-ICN이 자리가 별로 없는게 문제. 

항상고점매수

2015-07-28 10:50:02

막판 14일전까지 기다렸다가 일등석을 노리면 LAX,SFO,ORD는 거의 매일 자리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비지니스는 뭐 막판에도 없구요....  근데 막판까지 기다리기가 아무래도 많이 불안해서....

쿠리

2015-07-28 13:11:53

저는 이 노선을 꾸준히 보고 있는데요. 한번 이콘 마일리지로 타기도 했구요.

확실히 US airways 합병건이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리고 합병 직전에 US airways 카드도 많이들 만드셨구요.

고로 저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AA 마일리지 부자가 되셔서 상대적으로 좌석이 많이 줄었습니다 ㅜㅜ

마일모아

2015-07-28 13:16:48

제 생각에는 마일부자 숫자와 관계 없이 AA에서 좌석을 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비지니스 4자리, 일등석 4자리도 여유롭게 가능한 날이 많았는데 요즘은 항공권 스케쥴 나와 있는 11개월 기간 동안 가능한 날이 정말 거의 없거든요. 좌석 나오자마자 낚아채 간다고 보기에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여행지기

2015-07-28 15:21:56

+1, 얼마전 아는 지인이 진짜 운이 좋았는지, 이번 여름 DFW-ICN 281편 비지니스 50k를 타고 한국에 다녀왔더랍니다. 그래서, 정말 AA 281이 그렇게 장사가 잘 되냐 물어봤더니, 비지니스가 반도 안 차 있었더랍니다. 그 분이 예약하고 나서 제가 몇번 더 들어다 봐도 281편 비지니스 50k가 올 여름 계속 전멸이었는데도 말이죠. 결국 이 얘기는 AA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마일로 좌석을 푸느니, 걍 안 태우고 운행하는 게 낫다는 결론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싶네요...

마일모아

2015-07-28 15:27:34

ICN-DFW 노선이 SWU 업글권 사용하기에 개꿀이라는 말이 달리나오는 것이 아닌듯요. 

쿠리

2015-07-28 16:44:28

비지니스와 일등석은 그렇군요. 저는 이콘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당. :)

이콘은 꾸준하게 자리가 보였었는데 요새 많이 그리고 일찍 없어지더라구요. 

유저02115

2015-07-29 12:17:34

좌석 풀리는 첫째날 (탑승일 기준 330일이전)를 조회해보면 항상 좌석이 있었는데 이제 세이버 좌석은 아예 막혀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DFW-NRT, ORD-NRT 노선도 세이버는 아예 블락되어 있습니다. Anytime으로 8만을 내고 이콘 편도를 타든가 아님 일본 항공이 운항하는 구간까지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 AA 세이버 좌석을 찾아서(짧은 구간이 아니면 직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이버 좌석은 보통 스탑오버 1군데를 타고 가야하더군요) 연결을 시켜야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저희 같이 가족 여행일 경우 초기에 푸는 비즈 좌석이 편당 2개로 제한되어 있어 3인이상 가족은 비즈로 여행하기에 제한이 많을꺼 같습니다.

그나마 세이버로 하와이언 항공으로 하네다 까지 좌석이 풀리긴 한데 앞에 게시판에 언급하신것 처럼 9월부터는 불가하다는것 같으니 이젠 개악이 된거나 마찬가지 일꺼 같습니다. 그나마 한정된 일본항공의 좌석을 누가 빨리 차지하는냐가 AA마일 발권시에 최우선 사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리 1년 전에 여행을 준비하지 않고선 한국 노선은 이젠 국적기 마일을 모아 이용을 하던지 아님 UA를 이용해야 가고 싶을때 이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서부에 계신분은 citi카드로 싱가폴항공, BOA로 알라스카로 한국에 가시는데 용이하실듯 합니다. 

제가 아직 모르는 마일 세계가 많아서 그런지 동부에선 국적기 마일 말고는 AA나 UA말고는 MR이나 CITI 포인트를 모아 한국을 가는데 뽀족한 방법이 없더군요.


Capture.PNG

football

2015-07-29 17:16:07

델타가 마일리지 5단계라서 제일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디트로이트 로우 좌석 규하는 것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비해 양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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