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라보라 특집이군요.
이번 후기도 좋은데요. 본섬과 탈라소 두군데 인터콘티넨탈이 있다는것도 알게 되서 좋아요. 하루에 5만 포인트라니 포인트로 싸게 사도 하루에 350불이군요. 포인트가 있다고 예약이 된다는 보장도 없긴 하ㅣ만요.
보라 보라 하셔서, 보고 또 보고 합니다~!
ㅎㅎ 그러고 보니 제가 "보라 보라" 를 세 번이나 외쳤었군요. 앞으론, 제목을 보라 보라 대신 보세요 보세요: 로... ㅋㅋ
아앗 지금 보라 보라에 계신 거군요! 부럽습니다. ㅠ_ㅜ
그래서 웹싸이트 이름이 '마일모아' 아닐까요? ^^
허걱!
현지에서 염장질중이셨군요!
본섬 슈퍼마켓 맘에 드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ㅋㅋ 염장질 죄송하고요...일단 오시면 슈퍼마켓 옆 통닭구이도 마음에 드실 거예요 마루루~~ ^^
요번 것도 스크랩합니다. 오늘 보라보라 스페셜이네요.
저녁식사는 본섬가서 통닭사다 먹으면 되겠네요.
정보의 보고 넘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안 사먹어 보았지만 맛있을거 같아요. ^^
유나님! 계속 이렇게 실시간 폭풍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가기전에 많은 정보 얻네요 ㅎㅎ
와우 저 통닭은 완전 한국에서 파는 전기통닭같은데요? 통닭먹으러 르모아로 몇번 가야겠네요 ㅎㅎ
스노클링은 반나절에 점심 주는걸로 하셨나요? 보니까 그냥 3시간짜리있고 조금더 내면 점심 주는게 있어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중이거든요.
저희도 음식이 제일 고민인데, 유나님처럼 한끼는 사서 먹고 한끼는 햇반과 반찬으로 때울 계획이예요 ^_^
레스토랑 3군데중 어디가 제일 괜찮나요?
저희는 discovery 에서 하는 3시간 반짜리 pure snorkeling 프로그램이 좋았던 거 같아요. 보트도 비교적 고급스럽고요... 8-10명 정도, 가격은 120불. 호텔 컨시어지에서 하루 전에 예약하면 되요. reef 와 sands 가 가격대비 괜잖은 것 같아요. Corail 은 고급스럽긴 한데 은근히 비싼 코스요리를 강요하더군요 (1인당 120-150불). 굴하지 않고 꿋꿋히 일품요리로 둘이서 80불 정도에서 선방했습니다. ^^
유나님 지금 비바람이 치는 중이군요. 저도 3박 하는 동안 하루 비가 와서 어찌나 속이 터지던지요. 글두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운치 있더라구요. 그쵸..저는 이번에 일정이 짧아서 르모아나도 못 가보고 본섬에 쇼핑하러도 못 나가봤는데..내년일정은 5박으로 여유 있게 예약해서 이번 유나님 후기를 참고삼아 꼭 제대로 액티비티도 즐기고, 본섬도 나가보고 해야겠어요^^ 인터넷 너무 잘되죠? ㅎㅎ
비는 그쳤고요. 바람이 좀... ^^
실시간 후기 너무 좋네요. 여름에도 비바람이 부는 지는 몰랐는데요. 전 작년에 금방 지나가는 비만 하루 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래도 재밌게 보내세요!
마루루~~ ^^
금새 비가 오고 개이고 그러네요. 그래서 '비바람이 치는 바다~~ 잔잔해져 오면~' 이란 노래가 있나 봅니다.
저도 언젠간~
네, 꼭요! ^^
와~~ 유나님... 완전 부럽습니다!! 너무 가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갈수 없는 보라보라 제 몫까지 많이 많이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마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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