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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11회
Asiana 11회
Qantas 9회
Cobham 9회
Singapore 4회
Air China 3회
Jeju Air 2회
China Southern 1회
Cathay Pacific 1회
총 66회... 2014년 초부터 비행기 좀 많이 탔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 정도였을 줄이야... ㅠㅠ
그중에 최고를 뽑으라면 콴타스 국내선입니다.
국내선인데도 180도 풀플랫에 레스토랑 버금가는 식사와 서비스!
그래서 요즘 콴타스로 원월드 마일 몰빵 중입니다.
조만간 플랫(=원월드 에메랄드) 달성하면 퍼스트 라운지 이용이 무료! ㅎㅎ
시드니 콴타스 퍼스트 라운지 평이 너무너무 좋던데, 기대 중입니다.
콴타스 국제선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항상 레드아이를 타서 기억이 별로 안 나네요.
최악은 당연히 유나이티드죠.
그 돈을 받으면서 어떻게 그런 비행기에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그리고.. 제일 안습인 것은 라운지.. 하아...
최대한 피할려고 합니다만,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면 또 타게되네요. 티어 유지는 해야하니깐요. ㅠㅠ
대한항공은 경영진을 빼면 흠잡을 곳이 없고..
아시아나는 서비스는 좋은데 비행기가 좀 노후되었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ICN-SYD 구간은 9시간이 넘는 비행인데 미끄럼틀이라니!?!
싱가폴과 캐세이는 비행기뿐만 아니라 라운지도 훌륭합니다.
요즘 제가 콴타스로 몰빵 중이라 싱가폴과 캐세이를 많이 못 탑니다만, 올해 말엔 싱가폴과 캐세이도 많이 이용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작년 중순에 아시아나를 탔었는데 A321에 승객 다섯 명만 탄 적이 있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비행편이었지만, 그 비행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
스카이팀은 대한항공으로, 스얼은 유에이로, 그리고 원월드는 콴타스로 모으는 중입니다.
땅콩 사건 이후로 독한 마음 먹고 대한항공 마일 바싹 모아서 가족 여행 때 다 털었습니다.
경영진이 보기 싫어서라도 앞으로 대한항공은 최소한으로 탑승할 생각입니다.
AA 마일이 알짜배기이긴 한데, 제가 호주 출장이 잦다 보니 콴타스로 모으는게 좀 더 효율적이라 콴타스로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좀 두서 없이 2014년 2015년 탑승한 비행편에 대한 감상을 적었습니다.
다시 한 번, 늦었지만, 마일모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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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댓글
모밀국수
2015-08-07 02:07:51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_@
시선차이
2015-08-07 17:58:55
몸이 남아나지 않습니다. 예전엔 비행기 타는 것 좋아했는데.. 지금도 싫어하진 않지만 더 이상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duruduru
2015-08-07 02:12:00
장엄한 사진이군요!
시선차이
2015-08-07 17:59:23
퍼스트 클래스 표가 있었다면 더 장엄했을텐데 말이죠! 언젠간 타보고 싶습니다. 퍼스트!
jxk
2015-08-07 02:22:20
전 다 쓰레기통에 버리는데요. 뱅기에서 내리자마자.. ㅎㅎ
시선차이
2015-08-07 17:33:12
제가 보딩패스 수집벽이 있어서요.. ㅎㅎ
TheNewYorker
2015-08-07 03:42:23
많이도 타셨네요. 전부 마일리지로 타신거죠?
시선차이
2015-08-07 17:37:44
마일리지 모아서 마나님과 아드님께서 다 쓰십니다. 저는 평생토록 마일리지표 편도 세 번 (편도) 타봤네요. ㅠㅠ
마일모아
2015-08-08 12:43:46
ㅠㅠ
시선차이
2015-08-08 14:44:45
평생 모은 대한항공 오십만이 결혼 사 년만에 사라지더라구요...
마일모아
2015-08-08 14:59:58
자녀분이 하나인게 그나마 다행인가요?
시선차이
2015-08-08 19:29:00
내년에 하나 더 계획 중인데.. 이젠 태워주고 싶어도 태워줄 수가... (이래서 첫째가 좋은가봅니다.)
마적level2
2015-08-07 03:47:58
대단하시네요! 66회면 거의 열흘에 한번 꼴 아닌가요 ㅎㅎ
콴타스는 저는 잘 몰랐는데, 미국 국내선도 있나요?
호주 가지 않으면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시선차이
2015-08-07 17:51:39
미국 국내선은 없고 시드니, 멜번, 브리스번에서 북미로 가는 노선을 운영 중입니다.
마적level2
2015-08-08 12:23:49
미국에서 시드니/멜번/브리스번으로 간 다음 한국으로 가는 것을 연구해 봐야겠네요 ㅎㅎㅎ
시선차이
2015-08-08 14:43:24
멜번/브리즈번은 엘에이/호노룰루 노선만 운영 중이고 서울로 가는 노선이 없습니다. 엘에이/샌프란/달라스/뉴욕/호노룰루/밴쿠버에서 시드니로 간 후 시드니-인천 (대한항공, 아시아나), 시드니-하네다-김포(콴타스) 혹은 시드니-나리타-인천(JAL)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 샌프란 노선은 올해 말부터 운항합니다.
마적level2
2015-08-08 16:22:31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스크랩 해야겠네요!
시선차이
2015-08-08 19:28:16
아래 루시아님 댓글에 좀 더 자세하게 댓글 달았습니다. :-)
nysky
2015-08-07 03:50:27
우앙... 엄청 다니셨네요 ㅎㅎ
설마 다 휴가로 ???
duruduru
2015-08-07 03:55:12
+ 다 휴양지로?
우왕좌왕
2015-08-07 04:50:08
설마 휴가를 휴양지로 혼자서?
tango
2015-08-07 09:36:00
다시한번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정말로 휴가를 이렇게 자주 가신 건가요??? 대단하십니다!
fjord
2015-08-07 09:43:27
와.. 정말 다 휴양지인가요??
시선차이
2015-08-07 17:53:34
저 많은 표 중에 휴가로 간 표는 달랑 세 장이네요. (한 번은 휴가 갔다가 공항에서 가족과 헤어지고 출장 갔습니다.) ㅠㅠ 뭐, 그래도 반은 출장지로 반은 집으로니.. ㅠㅠ
루시아
2015-08-07 04:15:55
2014년 1월부터 오늘까지 타신게 66번이신거죠? 와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꽤 많이 탔는데 저보다 20번이나 더 많이 타셨어요.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콴타스는 아직 안타봤는데 엄청 궁금해요.
시선차이
2015-08-07 17:55:04
올해말까지 탑승 계획이 24번 정도 더 있네요. 헉. 생각만 해도 피곤.. 각설하고 콴타스는 마일 차감률이 안습이지만 그만큼 모으기도 쉬워서 생각보단 괜찮습니다.
루시아
2015-08-08 18:57:36
wow! 저도 올해말까지 예약된것만 보면 18번 더 탈것 같습니다 . 역시 여기서도 제가 밀리는군요. ㅎㅎ 1-2년 안에 발령이 날텐데 호주로 갈 가능성이 25% 정도 있습니다.그때 올인 할 항공사로 콴타스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물론 저는 대한항공을 무시할수가 없어서 skyteam을 선호하긴 하지만요.
시선차이
2015-08-08 19:26:13
웰컴 투 호주! 저도 내년 말까진 호주에 있을 것 같네요. 일 년 안에 AA 운항편 네 번 타실 수 있다면 콴타스 마일은 비추입니다. 차감율이 정말 안습이거든요. ㅠㅠ 저는 올해 AA운항편을 네 번 탈 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콴타스 마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시드니-인천 노선이 아~주 좋습니다. 호주 오셔서 서울을 왔다갔다 하신다면 기회는.. 스카이팀은 대한항공 (시드니-서울)으로 모으실 수 있구요. 스얼은 아시아나 (시드니-서울 코드쉐어 통해 콴타스로 적립할 수도 있습니다), 싱가폴 항공(호주-싱가폴-서울/나리타-북미), 에어뉴질랜드(호주-뉴질랜드-나리타), 유나이티드(싱가폴-나리타-서울, 호주-북미)로 모을 수 있고, 원월드는 콴타스(호주 국내선, 호주-싱가폴/홍콩, 호주-하네다, 호주-북미), 캐세이(호주-홍콩-서울/북미), AA(호주-북미)로 모을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한항공/유나이티드/콴타스로 모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쩔 수 없이 모으고 있습니다만, 콴타스 마일은 비추입니다. 그리고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캐세이도 별루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루시아
2015-08-09 15:29:38
아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시드니는 아니고 아마 Perth 아님 Brisbane 일꺼 같습니다. 뭐 아직 이르기도 하고 겨우 25%의 확률이라 사실 디테일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요. 4년전에도 Brisbane 갈 가능성이 50% 였을때 대강 알아봤는데 싱가폴 항공에 올인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Brisbane 대신 노르웨이로 왔습니다)
많은 비행으로 피곤하실텐데 항상 비타민 잘 챙겨드세요. 저는 내일 올해 22번째 비행기를 탑니다. 근데요~ 저는 짐싸는게 비행기 타는거보다 더 싫어요~~ ㅎㅎ
기돌
2015-08-07 17:37:47
후덜덜 하신 강호의 고수십니다. 마일 보유량이 어마무시 하실듯 한데요 @.@
시선차이
2015-08-07 17:55:52
저도 그럴 것 같은데 생각보다 안 모이더군요. 마모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일은 사인업으로 모으는거지 탑승으로 모으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duruduru
2015-08-10 04:51:05
ㅋㅋㅋ 글쎄 말이에요. 땅에서 설렁설렁 모아야 될 것을 하늘에서 쌩고생으로 모으셨으니....
순조로운narado
2015-08-08 14:52:44
열흘에 한번씩은 비행기를 타신거네요. 어마무시 합니다@@+1
시선차이
2015-08-08 19:27:00
실제로는 3주에 한 번씩 탔습니다. 컨넥션이 많은 것 뿐입니다. 쓰리스탑이 다반사이거든요. ㅠㅠ
순조로운narado
2015-08-09 14:48:18
그렇군요, 저도 내년쯤 한번 뱅기티켓좀 모아볼랍니다. 아자아자아자!
Jonny
2015-11-21 16:02:21
저는 개인적으로 유나이티드가 댄공보다 나았습니다
한번 출장가면 6만-7만 마일이 모이기때문에 유나이티드를 탈수밖에 없지만서도 써비스와 좌석은 댄공보다 났더군요
물론 승무원들이 할머니급들이라는 사실은 전혀 비교불가겠지만요 ㅎㅎㅎ
시선차이
2015-11-21 16:11:21
예. 출장 한 번에 60k-70k 마일 쌓이는 건 정말.. 매력적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