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 layover

그게 찾아보니 말씀대로 swing gate라고 해서, international/domestic이 공용으로 쓰는 탑승구가 생기는 바람에 boundary가 좀 불분명해진 것 같네요. 라운지 설명중에 2015년 봄까지는 US bound만 아니면 사용 가능이라고 되어 있는데도 있구요. 생각해보니 캐나다 출발편의 경우 US preclearance가 아니면 국내선이나 국제선이나 별 차이가 없었던 것도 같고..

일단 라운지까지 갈 수만 있으면(...) PP건 loungeclub이건 들어가는 건 문제없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몬트리올 공항은 AC 라운지 이외에는 그닥 괜찮은 라운지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기억하기로 국제선 구간과 국내선 구간에 swing door가 대부분 열려 있긴 한데 아마 직원이 지키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AA만 타고 다니는데 라운지가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ㅋㅋ 

그렇군요. plan B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로컬의 팁 감사합니다 :D

업데이트 합니다. 그 게이트가 있었던곳에 큰 면세점이 들어오면서  구분이 없어졌네요. 라운지까진 문제없이 들어왔고요.

원래 라운지클럽 웹사이트엔 국제선 승객만 이용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직원이 보딩패스 보자 하고도 경험이 없어서 좀 어리버리한 바람에 넣어준건지, 그냥 카드만 있음 넣어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라운지는 깔끔하고 좋네요!  리노베이션을 최근에 한거같았습니다.

그 직원이 고수를 알아보는 안목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