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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silly mistake를 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실거라 생각하며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간 많은 호텔부킹을 해보았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네요.
올겨울 휴가를 위해 호텔 쇼핑을 하던중 일단 플로리다쪽 호텔 몇개를 reservation하려고 보았습니다. 쉐라톤 Vistana를 좋아하지만 여기는 환불가능한 방이 안나오는 관계로 힐튼 쪽을 부킹했는데 머에 씌었는지 nonrefundable 방을 예약했습니다. Orbitz로...
Orbitz가 인터페이스가 그리 좋지 않아 아마 순간적으로 헷갈린것 같은데 호텔을 예약하고 확인 메일이 날아오는 순간 멘붕이 오더군요. 그리고 뇌리에 스쳐가는 높은 분의 얼굴이... Orbitz에 전화하기 전에 Amex에 전화했습니다. 3가지 옵션을 주더군요
1) Orbitz에 연락해서 예약해서 결제한게 charge 안되도록 해라. 이때 Orbitz가 Authorization Department쪽에 연락하는게 좋다
2) Return Protection을 이용하라. 비용제한이 있지만 어찌되었던 도와줄 것 이다.
3) Dispute를 이용하라. 단, 시간이 좀 걸린다(two billing cycle)
제겐 1번이 최선이었고 3번이 그 다음이었는데 해당일 밤에는 호텔 GM이 없어서 다음날 다시 했습니다. Buyer - Orbitz - Hotel 이렇게 끼었는데 Orbitz가 얘기를 잘해주었는지 호텔 측에서 취소를 해 주었네요. 1번을 이용할 것도 없이 그냥 취소해주었습니다. 금액이 Posting 되기 전이라서 좀 더 쉽게 되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저는 저렇게 안내 받았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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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aicha
2015-08-21 05:11:37
제 경험: IHG BRG 한답시고 평소처럼 뮤자게 비싼 가격의 best flexible rate + 아침 포함 로 인터콘 당.당.하.게 (큭.. - -) 예약하고, BRG claim 넣은 다음, 비승인 메일이 오길래, 아 IHG 공홈가서 예약 취소해야지 ... 생각했쩌. 그때 걍 바로 뙇!! 했으면 문제없는데 급한거 아니니까 미루었음. 보통 IHG best flexible rate 취소 데드라인이 hotel local time 6pm 인데 (이게 체크인 당일날 오후 6시인지, 체크인 전날 6시인지는 호텔에 따라 다 다름), 그 해당 호텔은 체크인 "하루 전날" 오후 6시더라구요. 그때 제가 다른 국가 다른 시간대에 있어 시간이 조금 헷갈리긴 했는데, 막판에 앗!!! 하고 깨닫고 취소하니 호텔 로컬 타임으로 취소 데드라인 시간 약 4시간 정도가 지난 후더라구요. 취소하니까 바로 취소되었다고, 1박 이용 $$$$ 예약시 이용한 크레딧 카드에 차지되었다고 친절하게 (큭... - -) 메일 오더군요. 아, 순간 띵~ 하더군요. 그래도 (dispute 절차 허접한 바클이 아니라) 다행히 차세워로 결제되니, 이게 막판까지 가게 되면 진짜 얼굴 철판 깔고 dispute 한다.... - - 생각하니 마음 한켠은 그나마 위로가 되더라는. 다행히 이전에 제가 몇 번 간 인터콘이라 거기 무스타파 아저씨를 갠적으로 쬐금 알아서, "무스타파 옵빠, 나 미스 ㅌㅌㅌㅌ, 비행기가 갑자기 변경되어 그렇다, 그래서 막판에 취소하니 취소 데드라인이 4시간 지났네? 어찌 페널티 없이 취소해주면 안 되겠니? " 하고 호텔 대표 메일 + 무스타파 아저씨 개인 메일로 쏩니다. 결론은 쿨하게 면제 해줬는데요. 쿨하게 면제해 줄 거면 걍 한방에 해주지, 뭔 이메일을 이리저리 포워딩하고, 무스타파 아저씨 포함 열댓명에게 CC 하고 사방팔방 선전하면서 해주는지 .... 큭. - -;; 하튼 간만에 식겁했어요.
보라돌
2015-08-21 07: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