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분 책에서 본 내용인데요, 스테어스 매치(status match)로 가능한 항공사가 변동 없는지요?
거의 대부분 미국 항공사에서만 가능한데요, 알라스카, 델타, 콘티넨탈, UA가 가능한데, UA는 6개월 기간에 5,000마일 이상 탑승해야 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5년 동안 노스워스트(現 델타) 실버 멤버였는데, 잘하면 올해에 골드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롤오버 프로그램으로 인해 자격마일이 이월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후에 알라스카 항공으로 매치받으려고 합니다. 알라스카 항공은 등급이 딱 2개여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미국 항공사들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이름으로 메일 어드레스가 다르면 여러번 가입 가능한데요, 혹시 이럼 점을 이용해서 매년마다 스테어스 매치를 받고 있는 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이나 유에스 에어워이스는 불가능하겠지요? 혹시 다른 항공사들이 가능하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콘티넨탈 한국지점에서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없다고 하는데요, 미국 본사에서는 1년 6개월이라고 하고요, 어느 곳 말씀이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알라스카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도 궁금하고요, 방금 델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2년의 유효기간이 없어졌네요. 저보다 고수님들이 더 빨리 아셨네요.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신기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델타가 편도발권이 가능하기를 바랐는데... 2년의 유효기간은 괜찮어서요..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기다리겠습니다.
서부 계신다면 알래스카가 쏠쏠합니다.. 최근 MVPG75k란 최상위 프로그램이 생겨서, 최상위 티어 가지고 계신다면 도전해보실문 하구요..
AA는 챌린징 프로그램이 있구요.. 3개월안에 1만 EQM하시면 플래티늄으로 올려준다던지요.. 요새는 돈을 받고 있습니다..
컨티넨탈은 실적이 있는 경우에 한해 마지막 실적으로부터 18개월(ua와동일) 간 연장됩니다..
언급하신 SM abuse에 관해서는, 알아서 양심껏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꼬리가 길면 잡히기 마련이거든요..
원월드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작년 7월경에 이 곳에서 콘티넨탈 항공 스테어스 매치를 보고 노스처럼 거의 마지막 찬스라고 해서 매치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2012년 2월까지 회원등급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님 말씀대로하면 스타실적이 있다면 18개월간 회원등급을 유지해 준다는 것인지? 아니면 마일리지 유효기간만 있다는 것인지요?
SM abuse 때문에 회원자격을 박탈당하거나 마일리지를 한 번에 잃을 수 있는지요? 저는 동남부를 주로 여행해서 노스웨스트(現 델타)가 적절한 프로그램인데요, 올해부터 골드도 엘리트 플러스로 스카이팀 등급이 올라가는데요, 델타 실버와 골드의 혜택차이도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론은 델타 골드가 된다면 알라스카 MVP Gold로 매치되겟지요?
오늘 게시글을 보니 델타가 아시아 구간 필요 마일을 올려놓았다고 하네요. 제 말대로 2년 유효기간에 편도가 가능했더라면...
근데 알라스카 마일로 대한항공 마일을 이용할 때에 한국-미국 왕복 70,000마일이 필요한데요, 동남아 구간이나 기타 구간도 사용할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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