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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질문 하나 드려요.
엘에이-워싱턴 UA 발권중인데요. 아래와 같이 추가 요금이 필요한 이코노미 플러스 밖에는 좌석이 없는 상태에요.
이 상태에서 좌석 지정없이 바로 결제를 하면, 플러스 좌석으로 선택이 되면서 추가 요금이 발생하나요?
가능하면 이코노미 요금으로 해서 가고 싶어요. 플러스 싫어요ㅠㅠ 게시글 검색해도 관련글이 없어 급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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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아카시아
2015-08-24 11:08:26
알아보니, 추가요금없이 자석 지정될거라면서 그냥 결제해도 된다네요ㅎ 참고하세요.
amexcitichase
2015-08-24 11:09:33
이런경우 좌석지정없이 공항가서 체킨하면 플러스 좌석으로 추가요금 없이 앉아갈 수 있습니다.
Skyteam
2015-08-24 11:29:30
혹은 '최악의 경우' 이코노미석(플러스아님) 가운데에 끼어가는수 있습니다@@
이슬꿈
2015-08-24 11:30:51
Dreaminpink
2015-08-24 11:54:57
저보다 잘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Delta airline 에서 티켓 에이젼트로 일하는 처제 덕에 좀 자세히 알게 된 부분이라 조언을 드리자면 굳이 플러스 좌석으로 미리 구매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실 저도 비슷한 경우를 생각보다 자주 겪었는데요...(예정에 없던, 여행 일정 닥쳐서 비행기표 구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여행 일정이 정확히 언제이신지는 모르지만 각 항공사마다 여러 이유로 좌석을 미리 Block해 놓는답니다 주로 elite member 들에 대한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hold되었던 좌석들이 비행기 출발 당일이 되면 풀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그때까지는 캔슬이나 여러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항공사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자리를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더 이상 좌석을 hold할 수 없는 시점까지는 최대한 paid seat을 우선 팔려고 하기 때문인데요...뭐 그러다 출발 당일까지 hold했던 그 좌석들이 팔리지 않으면 빈 비행기로 갈 순 없으니 당연히 일반석 승객 또는 no seat assigned passengers들도 울며겨자 먹기로 앉혀야 하는 거죠...(저는 출발 당일 체크인까지도 없다고 나왔던 일반석 좌석들이 공항에서 체크인 하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중에 온라인으로 확인해보니 10~15좌석씩 갑자기 풀렸던 적도 있었네요....그래서 어떨땐 일부러 좌석 지정을 하지 않고 공항을 갑니다) ...어떻게 보면 미리 원하는 좌석을 돈을 주고서라도 Guarantee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하는 일종의 항공사들의 영업전략 같은건데요(지금 생각해 보면 호텔에서 실제 방이 있는데도 포인트로 예매할 수 있는 방은 아주 한정적인 수량만 열어 놓거나 아니면 아예 막아놓는 경우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런데 오히려 이게 매번 항공사에 유리한 쪽으로는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생기게되죠. 물론 만약에 'overbooking flight'인데 표를 구매했어도 좌석 지정이 안되었다면 최악에 경우 비행기 못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도박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당연히 생기게 되죠? 그래서 중요한 것이 출발 당일 공항에 좀 일찍 가서 대부분의 현장 체크인 승객들보다 앞서 좌석 지정을 받는 겁니다. 항공사마다 pecking order에 따라서 overbooking된 비행기에 대한 좌석 지정이 들어가는데 체크인을 일찍 하게 되면 항공사에서 누군가를 떨어놓고 다음 비행기로 보내야 할 결정을 할때 일찍 체크인 해서 좌석을 이미 지정 받은 승객을 두고 갈 순 없는거죠...물론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몇백불어치의 바우쳐와 다음 비행기에 비지니스 석으로 업그레이드 보장에 눈이 멀어서 남는게 시간이다 하며 스스로 좌석을 포기하고 다음 비행기를 타기 위해 자발적으로 5시간여를 공항 라운지에서 죽치고 술마시며 뻗었던 저같은 사람도 있겠지만..ㅋㅋ 어쨌든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내용이 길어졌네요... 결론은 플러스석으로 미리 구매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출발일까지 꾸준히 좌석 상황을 확인하시고 당일까지 좌석을 지정하지 않으셨으면 공항에 일찍 가서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아카시아
2015-08-27 09:18:16
amexcitichase, Skyteam, 이슬꿈, Dreaminpink님 모두 감사드려요. 발권 무사히 마쳤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