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좌석 업그레이드 관련..

"차라리 그냥 무료좌석표를 2매 받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게 정답입니다. 

부모님 티켓 예약 전문가입니다. ㅎㅎ 사실 이코노미로 오시라고 하기엔 힘들고 제 나름대로 결론은 US Air 마일 120,000로 아시아나 비지니스 예약하는 겁니다. 보통 US Air 마일 100k를 년중 1500불 이하로 3-4번 팔고 있어서 그때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연말에 있는 100K 프로모션을 300-400불에 하고 다른  US Air 크레디트카드 딜과 합하면 대략  120K가 1500불 사이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코노미 왕복을 구입하는 것에 비해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물론 계신 곳에 따라 다르겠죠. 문제는 Availability인데 LH에 비하면 OZ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대략 2시간 정도 award 서치하고 예약 20분 정도 걸리더군요. 이제까지 2년간 세 번 정도 했는데 머리 아픈 일은 없네요. flyertalk에 보니 일년에 3번 팔면 자기 가족까지 합쳐서 700-800K 정도 사서 LH 퍼스트 타고 유럽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US Air 프로모션 하고 있네요..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사야 하나.. 

후기 감사합니다. 알뜰하게 잘 사용하시고 계시네요. ^^

US Air 비지니스 마일리지가 한국에서 미국이 120k 인가요? 차트에서는 90k로 본 듯해서요; 1st class가 120k였던 것 같은데

그래서 대박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트랑 다른가보네요 -.-;;

비지니스  90k 맞습니다. 제 경우엔 US air 국내선으로 한번 갈아타야 하는데 Cabin이 이코노미 아니면 First입니다. 물론 First 같지 않은 퍼스트지만요. 이런 경우는 높은 마일리지 차감한답니다. 그래서 아예 허브로 올때 3 cabin의 UA 퍼스트로 예약을 이번에 해서 오셨는데 아시아나 아니라도 lie flat이라 대만족하셨습니다. 부작용 있습니다. ㅎㅎ 이코노미는 앞으로 못 타실거 같으시다네요. 암튼 마일모아님 알고 나서 제일 즐거운 순간 였어요.

그렇군요~ 아시아나가 SFO로 비지니스 lie flat운영하는데 90k로 lie flat 탈 수 있겠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나! 학생이라 1000불 이상주고 마일리지를 살 수 없어서 침만 흘리고 있네요 ㅠㅠ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워드 서치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각 항공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하시는지 아니면 ExpertFlyer 나  KVS Availability Tool 같은거를 쓰시는지 궁금하군요. 

세일 하는때와 여행 일정이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면 좋겠지만, 미래를 보고 사놨는데 마땅한 자리가 없어도 난감할꺼 같구요.

원칙적으로 us air에 전화해야 하고요...그래서 매일 전화하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저는 ANA 항공 web site에서 했는데 최소 수 천 마일(1000+ 기억이 가물) 있어야 International Award 검색할 수 있습니다.  awardnexus.com이라고 무료인 통합 검색사이트인데 두 세달 전에 사용했었습니다. 둘 다 괜찮고 좌석 있다고 해서 전화하면 있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몇 개월안에 확실하게 쓰실 거면 사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물론 devaluation은 걱정되지만 걱정하면서 지난 2년간 사람들 수백 K씩 사는 거 보고 저도 가끔씩 지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와이프 때문에 한국 행을 일 년에 두장 이상 예약해야 한다면 크레디드 카드 딜로 급속하게 120K를 육개월에 한 번씩 만들수는 없기때문에, 그냥 이코노미 가격으로 비지니스 탄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 그냥 데이타 포인트 하나고요.. 손 품 팔아야 하고..날짜를 Availability 있을 때로 해도 상관없는 부모님 티켓이라는  점도 있죠.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얻었네요.

nicky님 지금 하고 있다는 프로모션이 어떤건가요? 지금 보니 75% 보나스 진행중이라서...1750마일에 27.5불이라고 나오던데요...이거 말씀하시나요? 35K (카드 만들면 주는말리지)해서 12만 마일리지 만들려면 대략  85K가 더 필요하고, 흠..대략 1350불가량 들어가는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직접 사는것보단 휠씬 싼거 같긴 합니다만... 더 좋은 프로모션이 많나요?

지금 75%+ 툴바 설치하고 서치 세번 하면 25% = 100% 프로모션 합니다. 50k사면 50k를 더 주는거죠. 이게 137?인가해서 1500이 안됩니다. 최종 결재 금액이요. CC 아니면 가을에 있는 프로모션은 너무 머네요. 암튼 사시기전에 Availability 확인하시고 사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사람들은 예약하면서 fee내고 동시에 사기도 한답니다. fee가 25불인가 할거고요. 이번 경우엔 나머지 25%가 몇 주 있다 뜰지 모르니까 그것도 감안을 하셔야 할 겁니다. 주인장님..스타어워드 잘 쓰기 특집 같은 거 좀 부탁드려요. 저도 늘상 궁금해하던 건데 ...

nicky 님 질문이 있는데요.. 저도 예전에 이걸 보고선 혹 한적이 있는데

그런데 표를 발권이후에 탑승을 하면 돌아오는 날짜는 변경을 못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 일지도요)

보통 부모님이 미국에 오시면 돌아가시는 날짜가 정확하시지 않을텐데 ( 저희 부모님은 그렇네요)

리턴티켓 날짜는 어떻해 하셨는지요?

아.. 괜히 사둘까 생각이 듭니다 T.T

제 경우는 미리 리턴 날짜를 정하고 그날에 가시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실 F award가 있는 날짜에 오셨다가 가신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갈습니다. 근데 출발 이후에 150불 주고 F Award 변경했다고 flyertalk 게시판에서 본 것 같은데 ... 확인해보세요. US Air 경우엔 단점이자 장점이 IT system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상담원마다 될 때 안될때가 있다고 하네요. 

글을 몇번씩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서요,,,(검색안햇다고 모라 마세요,복습다하고 오는길입니다^^) 아시아나로 시카고에서 인천을 7월에 갈 계획인데요 6월 가고 싶엇지만 6월은 마일리지가 50% 를 더 내야 한다고 해서요..

현재 10만정도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가 있는데요 두사람이 여행하기엔 12만정도가 도 모자라네요,,(비지네스로요) 이런 경우 마일리지를 살수가 있다는 말인가요? 1500불정도에 십만마일을 살수 있는 건가요? 그렇게 구매한 마일을 아시아나 비성수기때 사용할수 있다는 얘기가 맞나요?

제가 궁금한거는요...이12만마일의 마일리지를 어디가서 사는건지요? us air 에서 마일리지를 사서 아시아나로 넘기는건가요?

US air 마일을 사셔서 아시아나로는 못넘기시구요

US air 마일을 사서 아시아나 항공권을 살 수 있습니다.(아시다시피 같은 얼라이언스니까요)

답변주셔셔 너무 감사합니다.그런데 us air 마일은 어떻게 살수가 있는지요?

거기 웹사이트 가면 팔겠죠? 

요즘 여기 게시판 분위기가, 아주 쉬운 것, 마우스 클릭 몇번 해보면 알 수 있는 것도 검색 안하고

A부터 Z까지 싹 다 알려달라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 턱에, 이런 질문을 질책하는 답글도 달려요 ㅎㅎ

마일모아는 좋은 정보 제공해주는데는 틀림없지만, 아주 기초적인 건 각자 잘 꾸리는 방향이 좋을 것 같아요.

웹사이트 가보시고 마일리지 조건표랑 그런 거 대충 찾아보고 결정해보셔요.

아까 us air 사이트가서 그렇게 찾아도 안보이더니 다시 찾아보니 아일구매에 대한 정보가 있더라구요...감사합니다^^

http://www.usairways.com/en-US/dividendmiles/programdetails/purchasemiles/buymiles.html?CAMPAIGNCODE=USBuyLanding&c=USBuyLanding

여기 함 가보세요. t&c 잘 읽어보세요.

답변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마일리지를 돈을 주고 살 수도 있는 모양이군요.

일단 대한항공 마일리지 받은 건 다음에 이코노미 좌석 2매로 바꿀 생각입니다. SPG 마일리지도 있으니

아시아나 항공표로 바꿔서 써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

어제 us air에 전화새서 (인터넷으로는 점검이 안되더라고요) 아시아나 타고 한국가는 비행기표를 물어 봤는데.. 전화받은 남자가 대단히 딱딱거리면서.. 있긴한데.. 내가 마일을 사서 갈수 있다 없다 정확히 답을 안주더라고요.. 몇번을 물어봐도 짜증만내고.. 괭장히 안반가워 하는 투로.. 빨리 전화를 끊고 싶어하는 말투였어요.. 흠.. 꽁자로 마일 달라는 것도 아닌데.. 상황을 설명 했음에도 불구하고. 암튼 us air 서비스에 실망했어요.. 혹..제가 제수없게 걸린건지도 모르지만요..

그 사람 입장에서도, 마일 구매후 적립되는 시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으니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시아나클럽 사이트에서 자리 확인해보면 대충 있는 날이 US air에서도 쓸 수 있는 날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찾아보고 날짜 결정한 다음에, 상담원 연결해서 그날 자리가 있는 게 확실한 건지 확인하는 게 빠르겠지요.

혹시 International Award 예약 부서에 전화하셨나요? 제 경험은 반대였는데요.. 솔직히 us air는 서비스 나쁘지...비행기 나쁘지.. it system도 나쁘지.. 저도 예약할 때마다 걱정 많이 했는데..제 결론은 international award 부서 call center엔 경력 있는 직원들만 있어서 그런지.. 정말 만족했었습니다. Availability 확인하고 rate desk에 전화 올려서 결재나는데 어떨땐 20분안에 한적도 있습니다.  routing 및 시간까지 정확하게..availability가 안될 경우에 대안까지 준비하고 전화하면 Representative들도 머라 할 수 없을거에요. 어떤 사람은 대략 날짜, 목적지만 주고 알아서 리서치해서 전화해줘라...해서 예약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이 경우엔 먼저..CSR에게 Thank you letter 머 이런거 확실히 보내주겠다고 했다고 하니 말걸기 나름아닐까요. 

굉장히 안 반가워하는 것은..정말 우리가 제발 저려서 그런거 같습니다.  US air 마일 일년에 수백 K 사는 사람 대부분이 US air 비행기는 한번도 안타본 사람들 많다는게 사람들 말 입니다. US Air도 이년 내내 마일을 일년에 수 번씩 파는 것은 ... 사실 그게 비행기 표 파는 것보다 돈이 되서고요... US air 마일 사서 First award로 쓰길 바라는거죠.. 사실.. 어차피 빈 F 좌석이라는 거고요. 현실은 다들 LH F로 예약해서 쓰는게 현실이니 얼마나 갈진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