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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2812967>

 

하와이 4 중에 어디를 갈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각각 나름의 개성이 있어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게시판에도 고민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발권 직전까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오하우(6박) 마우이(5박) 가기로 했습니다.

 

모두 리조트/호텔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었는데, 마모에서의 하와이 인기 숙소는 군데로 정해져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오하우: Hyatt Regency Waikiki, Hilton Hawaiian Village

마우이: Hyatt Regency Maui, Grand Wailea, Andaz, Fairmont

빅아일랜드: Hilton Waikoloa village, Sheraton Kona

카우아이: Grand Hyatt

 

외에도 Royal Hawaiian등의 리조트가 있지만 리뷰는 주로 위의 숙소들 위주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숙박권이 없다는 점. 그리고 2박/3박씩 끊어서 숙박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결국 위의 숙소 어느 곳도 수가 없었습니다.  

오하우에서의 첫 3박은 VRBO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Private beach 있는 바닷가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이유에서였고요. 가격은 생각만큼 비싸진 않은데 예상보다 비쌉니다(??).

 

이제 남은 오하우 3박/마우이 5박을 어떻게 하느냐인데, 한곳에서 2박하기도 힘든 짜투리 포인트(Marriott/Hyatt) 제외하고 나니 SPG와 Hilton 뿐입니다. 그래서 과감히 SPG 마우이 5박을 하기로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니 SPG 댄공 전환이 시작되더군요. 사실 마음 한구석에서 아직도 아까운 마음이 살짝. Citi Prestige 받을 TYP 어떻게 안될까 짱구를 굴려봅니다만…안타깝게도 방법이 없습니다.

 

-마우이-

Category 5 리조트가 개라 중에 어떤 고를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Sheraton Westin 있는데 마모에서는 약간의 정보만 찾을 있었습니다. 사실 군데가 붙어 있고 비슷하기 때문에 취향의 차이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가격도 비슷합니다.

 

<Westin>

장점: 홍학이 있음. 뭔가 리조트 자체에 거리가 많음. 슬라이드가 있음. 바로 옆에 Whaler’s village 붙어 있음. Pool 놀기에 좋아 보임. 주차비가 리조트피에 포함. 직원들이 Sheraton 대비 친절하다고 함. 청소년에게 더 적합할 듯. Westin이 Sheraton보다 뭔가 가오가 있어 보임. (저는 왠지 Westin이 4성같고 Sheraton이 3 같습니다...;;)

단점: 방이 좁음. Tripadvisor 평점이 4 안됨. 비치가 상대적으로 별로임. Ground 좁고 복잡함 (아이와 뛰어 놀기에 좋은 느낌). 사람이 너무 많고 리조트가 거대함. 아이들이 너무 많음.

 

<Sheraton>

장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조용함. 방이 그나마 약간 넓음. (골드라 기대는 안하지만) 굳이 따지면 업글 가능성이 높음. 비치가 좋음. Ground 넓어서 뛰어 다니기에 안전한 듯. 블랙락 덕분에 스노쿨링을 하기에 좋음. 어린이에게 좀 더 적합할 듯.

단점: 전반적으로 약간 심심(?) 느낌. Whaler’s village까지 10분이나 걸어가야 함 (아이 동반이라 실제 체감 거리는 두배 이상). 불친절하다는 리뷰가 있음. 주차비가 첫날만 무료.


현재로는 Sheraton으로 예약을 상태입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슬라이드도 못탈 같고요, 복잡하고 여유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오하우-


SPG 쓰기엔 너무 포인트 차감이 높아서 힐튼으로 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와이에서 힐튼포인트를 쓰기 제일 좋은 곳은 빅아일랜드인 같습니다. 힐튼은 오하우에 property 굉장히 많습니다만,실제로 있는곳은 4개 ( 5개) 입니다.


1)  Hilton Hawaiian Village (HHV)

2) Hilton Waikiki Beach

3) Doubletree

4) Embassy Suite

5) Hilton Garden Inn 연다고 하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Ohana Waikiki였다고 합니다.

 

외에도 Grand Vacation 많긴 하지만 차감액이 막 20 이렇기 때문에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가격이 2백불 대인데 대체 왜…)

 

힐튼은 원래 철마다 차감액이 변하는데, Embassy Suite 내년 초에 7만을 달라고 합니다. 평점은 좋은데 너무 비싸서 지나칩니다. HHV는 5만입니다. 리뷰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오하우에서는 리조트 대신 조용한 호텔로 가기로 합니다. HHV 정말 정말 복잡하다고 들었습니다. Doubletree와 Hilton Waikiki Beach 각각1박에  4만포인트입니다. 16만을 만들어 5박을 생각도 해본적은 있지만 와이키키에 너무 오래 있는 같아 3박만 하기로 합니다.


이때 포인트가 한 1만5 정도 부족해서 TYP 8천을 Virgin Atlantic으로 넘깁니다 (당시 25% bonus promotion 중). 뭐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넘어간 후 (며칠 걸립니다) Virgin 전화해서 힐튼으로 넘겨달라고 합니다 (1:1.5 넘어갑니다). 영국발음 너무 알아듣기 힘듭니다. 힐튼에서 확인하는 데까지 한 2 정도 걸렸습니다. TYP 8천-> Virgin Atlantic 1만-> 힐튼 1.5만으로 만들어서 모자란 채웠습니다.


Doubletree 와이키키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괜히 멀다는 느낌이 듭니다. 쿠키말고는 매력을 못느끼겠습니다.


Hilton Waikiki Beach 동쪽에 있습니다 (Hyatt Regency Waikiki에서 블럭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평점도 Hilton 좋고 느낌도 왠지 좋습니다. 백만골드 업글도 잘해준다고 하고. 혹시 좋은 직원을 만나 고층 오션뷰를 받으면 바다도 보인다고 합니다. 비록 위치는 바닷가 바로 앞이 아니지만 바다에서 멀지 않고 방도 깨끗하다고 합니다.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12월에는 5만을 차감하는데 연초에는 4만입니다. 근처에 무라카메 우동(?) 비롯한 맛집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이번에 예약하며 보니 오하우는 힐튼을 제외하면 연초에는 포인트 쓰기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힐튼도 그나마 0.5cent/point 정도입니다. HHV 가격 변동이 있어서 날짜를 잡으시면 훨씬 높은 (심리적)가치를 얻을 있는 같습니다. 힐튼은 너무 쓰기가 힘들어서 고민없이 털어내는 같습니다.

 

마우이는 숙박권을 쓰기 좋은 같습니다만, 한곳에서 4박 이상 연박을 포인트나 숙박권으로 하실 경우 Hyatt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리조트 가격이 굉장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SPG나 Hyatt, Marriott 등 포인트나 C+P 다녀와도 괜찮은 선택일 같습니다.

 

보통 하와이에서는 힐튼이나 하얏 숙박권을 많이 쓰시는데 같이 숙박권이 한장도 없거나 UR 별로 없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몇달 남았지만 (=맘이 바뀔 수도 있지만) 다녀와서 리뷰를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3 댓글

calvin

2015-08-31 10:36:44

저도 12월 16일 부터 26일 하와이 여행 계획중입니다. 저는 Hiilton Grand Wailiea가 수영장이 좋다고 해서 일단 힐튼 무료 숙박권 2박 쓰고 하얏 안다즈에서 포인트(25000 ㅜㅜ) + 무료숙박 2박 (총 3박)을 한 후에 오아후로 넘어가서 힐튼 hawaiian village에서 2박후에 (이때는 포인트 사용할려다가 2 bedroom 포인트 차감이 너무 커서 그냥 체이스 통해서 예약했어요. 이게 좋은게 tax가 포함된 가격이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네요. ) 그리고 나머지는 holiday inn에서 포인트 3박 하려구요.  마우이는 SPG 포인트 쓰기 정말 좋은거 같네요. 오아후는 넘 포인트 차감이 크네요. 마모 회원 분들께서 갔다오신 글 보면 전반적으로 Maui Sheraton에 좀 더 후한 점수를 주시는것 같구요.

나런

2015-08-31 10:47:54

네 저도 그래서 Sheraton으로 우선 예약을 했고요,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전반적으로 Sheraton이 어린 아이와 가기에는 더 낫다는 의견이었습니다. Grand Wailea는 좋을 것 같은데 1박에 막 8만포인트씩 해서... 숙박권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SPG는 호텔 예약에 쓸 경우, 의외로 잘 쓰기가 어렵더라고요. 오하우에 있는 쉐라톤 프린세스인가는 제가 갈 때 $170인가밖에 안하더라고요. 1만2천포인트 짜리인데 말이죠. 마우이 같은 곳에서 5th night free로 한번에 5박을 해야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ocean

2015-08-31 10:44:58

앞으로 저 또한 이러한 고민의 과정을 거칠것을 생각하니....머리가 괜히 아프려고 하네요ㅠ. 즐거운 여행 되시면 합니다.

나런

2015-08-31 10:49:14

하와이는 보통 여행기간도 길고, 섬도 한 군데가 아니라서 이래저래 생각할 게 많은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초보눈팅

2015-08-31 11:45:55

으.. 안 그래도 저도 비슷한 시기에 가야되는데..

섬과 섬 사이는 하와이안 에어 말고는 괜찮은 곳은 없나요...?

작은 항공사들은 몇개 나오는듯 하긴 한데..

나런

2015-08-31 12:06:17

Island Air랑 몇 군데 더 있더라고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딜레이도 자주 되는 것 같고, 값도 획기적으로 싼게 아니라서 (한 $20내외 차이) 저는 하와이안으로 했습니다. 참고로 하와이안 inter-island 항공권은 하와이안 공홈이 제일 쌌습니다.

AJ

2015-08-31 12:36:11

저는 내년 8월에 마우이만 가는데 셰라톤 3박 (12,000 x 3) / 그랜드 와일리아 3박 (2박은 리저브 + 80,000)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나런님 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셰라톤 예약을 약간 바꾸었어요.  호텔 예약은 취소/변경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보통 1박씩 따로 잡는데, 무심결에 잡았던 AJ+AJ+와이프 예약을 AJ+와이프+AJ (퐁당퐁당)으로 바꾸었네요.  셰라톤 첫날 주차 무료를 몰라서 무심결에 잡아 놓은걸 혹시 퐁당퐁당 작전으로 3일 다 무료로 될까 싶어 일단 바꾸었습니다.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런

2015-08-31 13:14:36

도착한 날에 한해 발렛파킹이 무료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J

2015-08-31 13:15:53

네, 시스템상 도착을 세 번 하게 만들려 하는 건데 잘 되려나 모르겠어요 :)

뀨뀨

2015-09-01 04:33:21

와!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마모초보라서 2년후에 하와이 갈 계획만 세우고 항공이며 호텔이며 맨붕이였는데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저도 일단 오하우랑 마우이 5박씩 생각하고 있어요. 나런님 글만보고 따라해도 성공일 것 같아요.

저는 버지니아라서 서부분들처럼 BA가 안되서 UA나 AA를 타야하나 고민중에 마모님이 올리신 나도갈래 화와이보고 또 맨붕중입니다.ㅋㅋ

아직도 용어도 모르겠고 비행기표 서치하는 것도 잘 모르지만 열심히 따라해보려구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나중에 후기도 꼭 좀 부탁드립니다.

나런

2015-09-01 05:01:55

2년이면 정말 긴 시간인데요! 준비 잘 하셔서 좋은 여행 되시면 좋겠습니다.

birdie

2015-09-11 09:49:16

이미 예약하셨는데 이런 말 드려서 죄송한데요, 그래도 알고 가시는 편이 좋을것 같아서요. 힐튼 와이키키 비치에 2년 전에 1박 했는데요, 그 때 기준으로 하얏 리젠시보다 레노베이션된 방은 훨씬 좋았고, 골드였어도 높은층 오션뷰 받았지만, 방 면적은 훨씬 좁았구요 (킹 이상이 들어가면 비좁을듯), 무엇보다 라운지는 하얏과 비교과 안됩니다. 지금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위치도 지하에 박혀있는 듯한 느낌에, 조식은 하얏플레이스/하우스 보다 살짝 못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핫푸드도 없었던듯 해요). 저흰 마지막날 1박이고 아침 뱅기여서 커피랑 머핀 하나 집어 나와서 별로 상관 없었지만, 아침을 보니 저녁 스프레드는 기대도 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에 비해 하얏은 그때도 그렇고 일주일 전에 다시 갔을때도 좋았네요. 방도 레노베이션되서 힐튼이 더 좋은건 제 생각에 없는듯... 맘만 먹으면 저녁해결도 라운지에서 가능하고요.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힐튼은 비지니스 호텔 느낌 많이 나고요, 리젠시는 완전히 리조트는 아니지만 하와이로 휴가왔다는 기분이 확실히 느껴지는 곳인것 같네요. 가격도 두 번다 $150 안팍으로 여행 한 두달 전에 나와서 저렴하게 갔다왔구요.  포인트만 고집하시는게 아니라면 리젠시도 좋은 옵션이라 살짝 추천해 봅니다. 

나런

2015-09-11 10:13:32

조언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리뷰 보면 라운지가 실망스럽다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별로 기대 안하고 가려고 합니다. 저녁엔 라운지 대신 맛집을 찾아가야겠네요.

리젠시는 당연히 힐튼보다 맘에 드는데요, 가격대가 애매해서 포인트 숙박도 현금 숙박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더라고요. 아예 비싸면 포인트로 하거나 $150 정도면 현금도 괜찮은데 제가 가려는 날짜엔 $250정도라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네요;; (다야였거나 스윗업글권이 있었다면 P&C로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물단지인 힐튼포인트를 털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좀 강하게 (?) 작용해서 힐튼계열에서만 골랐습니다. 포인트 예약이야 취소가 가능하니 앞으로 몇 달동안 좋은 딜이 생기면 바꾸는 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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