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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슷한 질문을 올렸었는데요, ORD-ICN/GMP 노선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NRT-ICN 노선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HND-GMP로 끊으시는 분이 많은줄 압니다. (제가 현재 그렇구요 ㅠㅠㅠ)
여기서 대체재로 생각할 수 있는게 SFO경유-HND-GMP 노선이라는 것도 다들 아실건데요
저같은 경우는 SFO를 경유할 경우 저녁 6시반에 12시반까지 SFO에서 보내야되는데
이번에 아멕스플랫을신청해서 센츄리온을 이용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생겼....ㅎㅎ (근데 라운지는 11시에 닫더군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짐 찾는 수고를 감내하고서라도 시간을 절약하는 NRT-HND 환승노선이 좋을까요, 아님 시간을 좀 뺏기더라도 짐을 안찾는 SFO 노선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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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항상고점매수
2015-08-31 18:12:06
사리
2015-09-01 00:58:47
그냥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여름의 도쿄 게다가 비가 옴... NRT-HND 까지 짐들고 가는 길.... 뷁!
SFO에 죽친다에 1표 겁니다. 2표 주시면 2표 드립니다..
iya44
2015-09-01 01:11:08
네모냥
2015-09-01 04:05:16
제 지인도 하네다에서 환승하셔서 가셨었는데요. 버스도 수월히 탔고 시간도 넉넉하셔서 도쿄 시내도 잠시 나갔다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일어 하나도 못하셔도 잘 다녀오셨어요. 올때는 워낙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많이 힘들었다 하셨지만요. 전 하네다 찬성이요.ㅋ
리베르탱고
2015-09-01 14:25:28
음...그렇군요..ㅋㅋㅋ 다들 조언 감사드려요! 뭔가 SFO 환승으로 기우는것 같긴 한데...좀더 생각해 봐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