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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로 코스코 아멕스 쓰다가 이번에 마일리지 받겠다고 시티 AA로 옮겼는데 서비스 넘 후지네요. 며칠전에 속도위반 티켓을 받았는데 인터넷으로 벌금을 내고 보니 티켓 번호 마지막 두자리가 빠진거에요. 그 사이트에 전화하니까 아직 경찰이 리포트가 안되서 돈을 옮겨줄 티켓번호 자체가 안뜨니까 그냥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거래를 취소하라고 하더군요.
전화 바로하니 아직 펜딩이라고 월요일날 전화하랍니다.
오늘 인터넷으로 어카운트 체크해보니 거내 내역이 뜨길래 바로 전화해서 취소해달라니까 그건 머쳔트랑 상의하라는 상투적 얘기. 제가 다시 설명하니 Dispute department 연결해주는데 한 삼십분은 기다리나봐요. 아멕스는 거의 기다려 본적이 없는데 시티 서비스 너무 비교되네요.
씨티 카드 인터넷 사이트 연결 안되는 적은 없으신가요?
저 이것만 열면 뭐 다운 받으라는게 떠서 멋모르고 다운받았다가 그 파일 찾아서 지웠거든요. 근데 어제는 또 연결이 안되고 에러 메시지가 떠서 시티카드 웹사이트 로그인 하기가 겁나요. 이거 무시해도 되는건지 말웨어라도 다운 받은건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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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일모아
2011-02-18 15:18:36
글쎄요. 전반적으로 Amex의 서비스가 월등하다는 점에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하나의 사례를 가지고 후졌다고 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Dispute의 경우도 fraudulent charge가 아닌 이상 일단 statement가 나온 후에 카드 회사에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Amex의 경우도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