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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도 칸쿤 예약했습니다. 근데 호텔때문에..

백만마일모으자, 2015-09-05 13: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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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저지에 살고 있는 백만 마일 모으자입니다. 

그동안 그토록 가고 싶었던 칸쿤을 내년 1월 경에 4박 5일동안 가게 되었습니다. 


갈 식구 멤버는 저, 아내, 3살짜리 딸, 그리고 내년  1월에 6개월 되는 딸 이렇게 4명에서 갑니다. 


마일모아가 아니었으면 쉽사리 꿈꾸지 못할 일인데 이렇게 발권하니깐 너무 기쁩니다. 다시 한번 마일모아님 외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항공권은 동부에서는 BA가 마일사용 비율이 좋다고 해서 아멕스 MR에서 53,000 그리고 체이스 UR 9,000을 끌어다가 총 62,000이 사용되었습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본다면 20,000 X 3명 = 60,000 그리고 인팬트 2,000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금/공항세/유할으로결제된 금액은 237불이 사용되었습니다. 뉴욕에서 칸쿤으로 갈때에는 70불정도가 결제되는데 되돌아 올때에는 그보다 2배가 넘는 금액이 결제되네요. 

BA로 AA항공기를 타게 되는 여정이고 JFK에서 칸쿤 직항이네요~~


2) 호텔은 현재는 호텔 마일리지가 IHG 밖에 없는 관계로 인터콘티넨탈로 4박 5일 전 일정을 하루씩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언제든지 부분 취소가 용이하도록 해놨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갈경우에는 All-Inclusive가 좋다고 하여서 1-2일정도만 인터콘티넨탈에서 나머지는 all inclusive가 되는 호텔에서 묶을 예정입니다. 다행이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호텔 카드 하나정도 만들 생각이 있고 그게 안된다면 AMEX 카드로 600불을 쓰면 100불 돌려주는 오퍼를 활용해서 이용할 계획입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 all-inclusive가 되는 호텔을 이용할경우에 아멕스 카드 오퍼가 가능한지요? 인팬트가 있는 관계로 outside 액티비티는 아무래도 쉽지가 않을것 같은데요.. 호텔내에서 재미있게 놀수도 있고 가격도 괜찮은 곳을 찾고 있는데 추천을 해줄수 있을까요? 만약 호텔 카드를 연다면 무엇이 좋을까요??


2) 인터콘에서 숙박을 하기에 인터콘에서 다른 호텔로 이동해야 할것 같은데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지요?? 


3) 호텔밖에 가족들이 같이 즐기면서 할수있는 액티비티는 무엇이 있는지요? 


  

16 댓글

도로시

2015-09-05 14:51:52

칸쿤 인터컨을 저는 너무너무 좋아하게 되어 올해 생돈주고도 예약했는데요.... 아이가 많이 어려서 인터컨이 최선의 선택일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일단 해변은 웨스틴쪽 해변보다 잔잔하고 깨끗하고 모래도 곱고 체어도 고급지고 정말 정말 좋은데요... 좀 추워요. 그늘이 잘 져서 그런가봐요... 온도는 26-8도 정도 였거든요... 더구나 수영장이 그냥 통풀장?? 하나에 유아풀 없는 성인용이라.... 음... 아이 데리고 재미있게?? 노는 거 상상하시면 할게 없으실수도 있어요...
근데 저는 또 갈려구요 현재 세살 반인 아기 데리구요... 저희 얘는 좀 정적인 여자아이라 바다 구경하고 해변보구 모래놀이하다 낮잠자구... 그런게 좋았거든요...
그리고 올인클루시브 아니지만 호텔레스토랑들이 뜨악스럽게 바싸진 않아요... 그냥 미국 물가정도 지불하신다 생각하심 되요.

백만마일모으자

2015-09-06 03:57:18

장문의 정성이 가득찬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어디든 힘들지 않은곳(?)이 있겠습니까? 겨울에 따뜻한 햇볕을 느끼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될것 같네요~~ 수영장은 어른용 밖에 없는 아쉬움은 있지만 어디를 가든 물속에 들어가기에는 좀 쌀쌀한 날씨인듯 합니다. 햇볕을 느끼면서 모래놀이면 저희도 족할듯 싶네요.. 다만 먹는게 중요한 부분인데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다고 하니 호텔레스토랑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혹시 호텔 밖에 간단한 간식거리를 위한 마트라든지 아니면 식당들은 많이 있는지요? 혹은 로컬시장처럼 구경할만한것들이 좀 있는지요??? 

도로시

2015-09-06 04:51:20

아 마트가 저희도 체크아웃 하는 날 발견해서 실제로 가보진 못했는데요. 길 건너에 바로 있어요.. 저희는 호텔에만 있고 움직일 땐 호텔서 잡아주는 택시를 이용했어서 근처는 살펴보지 못했거든요 ㅠㅠ 저희도 아쉽 ㅠ
근데 길이 좀 넓어서 게다가 횡단보도가 잘 안되어 있어서 도보로 이동이 안전해보이지 않아서 저희는 택시만 타고 다녔어요... (근데 인도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주관적이라 대부분의 미국 시골도시들보다는 잘 되어있고 서울서 오신 엄마는 안되어있다고 느끼시는 정도????아마 저희는 아이+유모차랑 다니다 보니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했던듯해요)
저희도 한번정도 택시타고 로컬에 식당 찾아서 갔는데 어렵거나 멀지 않았어요... 글 다시보니 인터컨에 사박오일을 다 하시는게 아닌가봐요... 올인클루시브랑 섞어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인터컨에선 물이 차가워서 수영 못하다가 웨스틴 라구나마르 옮겨서는 잘 했거든요... 이상하게 기온은 같은데 웨스틴은 더웠구 인터컨은 추웠어요. 저희는 12월 15일 전후 였구요^^
잘 다녀오세요^^

백만마일모으자

2015-09-06 16:58:37

도로시님 다시한번 귀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웨스틴도 생각해봐야겠네요.. SPG 포인트가 있으니.. 

맘마

2015-09-06 16:53:23

칸쿤 호텔존 북쪽 에  Fiesta Americana coral Resort 추천이요

바다가 엄청 잔잔하고  호텔근처 걸어서5분이면 대형슈퍼 음식점 많고요..김념품 시장도 있고리조트 룸도 넓고 쾌적하고  view가 좋아요 여인의 섬가는 페리도 바로앞에 있고요.

무엇보다 풀장이 많고 추울때 따뜻하게 뎁혀주는 풀입니다!싸게 비딩하면 백불대도 가능하다는데

저희는 그렇게 못해봤네요. Hotwired에서 일박 200불초반에 했어요.


백만마일모으자

2015-09-06 16:57:50

사진으로 보니깐 엄청 좋아 보입니다. 다만 프라이스라인에서 지금 320불이네요.. 그리고 올인클루시브가 아닌듯 한데 맞는지요? 

암튼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맘마

2015-09-06 17:00:40

5star 죠.서비스도 좋고 오래된호텔이지만.. 클래시해서 좋아요. Allinclusive 아니에요. 올인.은 문팰리스에서  아님 비치팰리스 먹고놀기 좋아요. 가격대비

백만마일모으자

2015-09-06 17:12:14

문 팰리스나 비치 팰리스 가격을 살펴보니.. 2일 자는데 현재는 1200불 정도 하네요.. 원래 이정도 하는건지요??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맘마

2015-09-06 17:22:13

전 어른2애둘 일박310불정도에 다녀왔어요 hoteltravel.com에서요

백만마일모으자

2015-09-06 17:33:27

제가 가는 시기가 1월이라서 그런지 이곳에서도 비싸네요.. 그정도 가격이면 갈만할텐데요.. ㅋ

민아민우아빠

2015-09-09 18:02:32

저희 가족은 5월에 9박 10일로 칸쿤을 다녀왔는데요... "백만.."님과 제 가족 구성원이 비슷했습니다.. 

저, 아내 그리고 3살된 딸 아이와 갓 돌 지난 아들 이렇게 넷이었죠.

저희는 일정을 짤 때, 전반부는 숙박만 되는 호텔(호텔존 인터콘 2박//Playa del Carmen 홀리데이 인 2박)에서.. 후반부는 all-inclusive 호텔(Puerto Morelos, Marina Elcid) 로 정했습니다.. 

전반부에 액티비티를 하고나서 후반부에 all-inclusive에서 푹 쉬자 이런 생각이었죠^^

하지만, 마지막날은 다시 숙박만 되는 호텔(인터콘) 에서 보냈습니다. 마지막날 all-inclusive는 좀 아까워서,  한끼라도 더 챙겨먹자는 생각에 ^^;

저희는 9박 10일이라 차도 렌트하고 동선도 상당히 길었지만, "백만.."님은 아마도 호텔존에서 호텔을 잡으셔야 할 거 같습니다... 


1. 사실 저희가 묵었던 all-clusive 호텔은 호텔존에서 떨어진 Puerto Morelos라는 곳에 있는 Marina Elcid Spa & Resort로 잡아서 "백만.."님에게 별 도움은 안될 거 같습니다.. 호텔존에 비해 Puerto Morelos라는 지역에 beach 정말 별로입니다..(해초가 많이 있어서 다들 해변나가길 포기해요) 근데, 저희는 좋았습니다.. 일단 숙박비가 싼 거에 비해(제 기억으로 hotwire에서 1박에 150~180불 사이였습니다) 음식이 상당히 괜찮았고, 특히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고, 풀도 아이들이 놀기에 아주 잘 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호텔존에도 가족중심 all-inclusive 호텔이 많다고 들었고, 아마 1박에 300불정도면 괜찮은 곳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2. 칸쿤 인터콘에서 3박 했는데, 거기서 택시나 버스 이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버스는 좀 힘드실 거에요.. 호텔존이 생각보다 길이 단순하고 그리 넓지 않아서 택시를 이용하시는 게 편하실 거에요... 저희 경우는 많이 돌아다닐 생각에 아예 차를 렌트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왕복 택시비 이런 거 따지면 렌트비랑 별반 다르지 않은 거 같아서요... 특히 아이들도 많이 어리다보니 렌트가 훨씬 편했습니다. 하지만, 호텔존에만 계실 생각이면 그냥 택시로 이동하셔도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칸쿤 인터콘에 있는 해변에 아이들이랑 가봤는데, 물이 차긴 한데, 그렇게 못들어갈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5월에 가서 다르기도 할테지만, 오히려 저희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그런지 갓 돌 지난 제 아들도 막 들어가더라구요. 하지만, 5월과 1월은 다르겠지요? 


3. 칸쿤 솔직히 액티비티 할 곳 정말 널려 있습니다.. 셀하(Xelha), 엑스카렛(Xcaret), 엑스플로어(Xplor), 세노테.. 여인의 섬... 툴룸이나 체첸이사같은 유적지도 있습니다.. 코코봉고같이 즐길 곳도 많구요.. 아내와 저 정말 액티비티 좋아하는데, 3살된 딸과 갓 돌지난 아들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두 가지만 했습니다..^^;

셀하 그리고,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움은 호텔존 안에 있는데, 사실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불가사리나 가오리도 직접 만질 수 있고, 한 100불정도내면 돌고래를 만지며 같이 놀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쿠아리움에 있는 돌고래 평균수명이 반밖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저희는 아쿠아리움 입장만 했습니다.. 가격도 싸고,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습니다...    

셀하는 호텔존에서 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좀 멉니다.. 그래서 저희는 숙소를 praya del carmen에서 잡았습니다)    

그냥 Water park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사실 아이들이 많이 어려서 첫째가 5살만 되도 정말 재밌게 놀았겠다는 아쉬움이 들긴했지만, 저희 부부는 정말 좋았습니다. 

만약 아내분이 스노쿨링이나 물놀이 같은 거 좋아하시면 가시고, 그렇지 않으면 비추입니다. 어린 아이들 보느라 제대로 못노는 건 사실이지만, 티겟값에 음식값이 포함되어 있어서, 숙박만 하는 호텔에서 머물고, 하루종일 물놀이하며, 식사까지 해결하고자 하신다면 한번 해볼만한 액티비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전 5월에 가서 1월 날씨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지만, 춥지 않으면 해볼만한 액티비티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호텔에 문의하시면 관광버스같은 교통편도 알려주실겁니다.


글을 읽어보니 두서가 없네요...^^; 아무튼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백만마일모으자

2015-09-09 18:19:06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와 가족 구성원이 비슷해서 더더욱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액티비티, 호텔이동, 호텔등등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느낌에 왠지 4박 5일은 정말 짧은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봐서 하루 이틀 정도 더 생각 해봐야겠네요..

올 인클루시브가 보통 3시 체크인 12시 체크아웃일것 같은데 인터콘티넨탈에서 체크아웃 시간이 12시라.. 3시간 정도 공백이 있는데 혹시 체크인이 일찍 될수 있나요? 그게 안된다면 짐 다들고 액티비티 가기도 그렇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민아민우아빠

2015-09-09 19:16:28

혹시 칸쿤 인터콘에서 숙박하신다고 하셨으니 ihg 회원이시겠죠?? 그러면 extended check-out 혜택이 있어서 오후 2시에 첵아웃하실 수 있습니다. 근데, 규정에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하니 출발하시기 전에 이메일 보내셔서 확인 한번 하시는 게 좋으실 거 같아요.. 제 경우에는 오후 2시에 첵아웃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도 호텔마다 다른데, 저희가 묵었던 호텔은 체크인을 일찍 해주었습니다.. 제 생각에 성수기라 방이 꽉 차있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12시에 왔다고 왜 이리 일찍 왔냐고 할 거 같지는 않습니다.. 재량껏 해주겠죠... 그리고, 호텔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묵었던 all-inclusive 호텔은 손에 밴드를 하나씩 메주었습니다.. 밥먹을 때 확인용으로요.. 근데 첵아웃하고, 밴드를 끊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으면 미리 예약하고 가야하는 레스토랑아니라 그냥 부페는 입장 가능했습니다. 그럼, 굳이 점심을 밖에서 사먹을 필요 없지요.. 음식 퀄리티도 all-inclusive가 더 나으니까요...

저희 같은 경우는 차를 렌트했기 때문에 짐에 대한 부담은 없었습니다.. 그냥 트렁크에 넣으면 끝이니까요... 만약 택시로 이동하실 생각이시면, 짐은 호텔에 넣고, 액티비티를 가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아이들 둘 챙기기도 힘든데, 짐까지 챙기고, 택시나 대중교통이용하는 건 정말 못할 짓이죠... 전 올인클루시브 호텔에 들어갔을 때는 호텔에만 있고, 간간히 호텔주변만 다녔어요.. 짧게 다녀온다는 느낌으로... 제 생각에 올인클루시브 호텔을 간다는 건 그냥 호텔에서 딩가딩가하기 위해 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일정을 잡으실 때 가장 주의하셔야 할 것은 아이들 낮잠 시간입니다... 

낮잠 시간 고려없이 일정을 짜면 할 거 제대로 못하고, 뭔가 하려면 아이들이 웁니다.. 여행지 가서 아이들 아프거나 힘들어하면 정말 아무 것도 못합니다.. 

제 경우, 아이들 낮잠 시간을 오후 1시~3시정도로 잡았고 일정을 짰습니다.

그래서 올인클루시브호텔에서의 일정은 아침 밥먹고, 점심때까지는 호텔 풀에서 아이들과 물놀이... 실컷 놀렸습니다.. 그리고 대략 12시 정도 점심먹고, 오후 1시~3시까지 재웁니다..(아침에 실컷 놀면 어쩔 땐 점심먹으면서 잡니다^^) 그리고, 5시전까지 할 수 있는 짧은 액티비티를 했습니다.. 만약 없으면 그냥 다시 물놀이해도 됩니다. 하지만, 1월은 어떨지 모르는데, 5월에는 오후 5시까지 햇볕이 강렬해서 물놀이하면 썬크림을 발라도 잘 타더라구요... 그래서 실내에서 하는 아쿠아리움같은 곳 갔다왔습니다.. 1~2시간 정도면 할 수 있는 그런 실내면 더 좋고요.. 그리고 저녁먹고, 아이가 원하면 1시간정도 호텔 풀에서 물놀이... 이런 식으로 일정을 짜면 어떨까 싶습니다.. 셀하같은 곳은 하루종일 있는 곳이라서, 올인클루시브에 있을 때 하시면 안되구요...^^

Merry

2015-09-09 19:58:55

꼭 all-inclusive를 고려하지는 마세요. 칸쿤은 세번정도 가보았는데 밥안하는건 편하지만 세끼를 다 챙겨먹는 것도 일입니다. 입맛에 딱 맞지는 않거든요. 지난 겨울에 간 빌라가 괜찮아서 빌라일정으로 한번 더 가려 합니다. 4박 5일이면 일정이 짧고 처음 이신것 같으니 되도록 호텔은 한군데 모는게 좋은데 호텔존 근처면 그냥 택시, 호텔존을 벗어나면 렌트카 비용면에서 유리합니다. 편의성이야 렌트카가 더 좋구요. Fiesta는 비딩에 잘 걸리는 호텔입니다. 100불 정도에도가능한데 1월초라면 이 가격은 어렵지만 일찍하시면 200불까지는 안나갈 것 같네요.

백만마일모으자

2015-09-10 02:54: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이 호텔 200불 미만에 예약을 하려면 비딩을 해야하는지요? 아무리 뒤져봐도 300불 미만은 없더라고요. 

Merry

2015-09-10 08:22:34

네, 비딩하는 장소, facilities를 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그 호텔이구나.. http://www.biddingtraveler.com 참고하셔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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