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마일리지를 얼마나 쓰셨나요??

이제 까지 쓰신 마일/포인트 + 잔고까지 하면 백만마일 넘으셧네요 ㅎㅎ

내~~ 이백만 마일 모으자로 바꿔야할것 같습니다. ㅎㅎ

금방 천말마일모으자로 바뀌실듯요 =) 

천만 마일은 꿈의 마일이죠.. 저같은 소작농들은 힘들듯 싶네요.. 

백만마일모았다 -> 요거는...? ㅎㅎ

그것 괜찮네요~~ 차라리 그게 나은듯 합니다. 

댄공 51만, 법사 32만, AA 27만, 델타 20만 정도 쓴거 같아요.

댄공 51만 중에 45만 정도는 UR에서 옮긴거고, 법사 32만 중에 16만이 SPG에서 옮겼네요...

AA는 Aviator와 Citi등에서 옮긴게 전부고 델타는 실탑승 + MR + 아멕스 델타가 적당히 다 섞인 듯

그 외에 미국 국내선 탑승 다 합치면 20만 정도 될 듯 합니다. (호텔같은것들은 워낙 value가 달라서 제외)

남은건 알라스카 17k, AA 141k, Oz 3k, Kal 55k, Marriott 235k, SPG 63k, UR 94k, Citi 68k, Coke Reward 455 :p 등이 남아있네요.

싱글로 살아온거 치고는 꽤 선방한 듯 합니다.

헉.. 전 부부가 합쳐서 모은건데.. 싱글로 이정도 마일 모으는게 가능한가요?? 저에게 비결좀 전수해주세요.. 

비결이랄게 있나요....

7년간의 처닝 + 스펜딩이죠 뭐 ㅎㅎ

7년의 처닝이라는 말에 장인의 성숙함이 절로 느껴집니다. 

계산해보니..

UR 489,000 댄공

AA 150,000

BA 240,000

Air canada 150,000

IHG 350,000

Hyatt 320,000

9개월동안... 무쟈게 썼네요....

남은건...

UR 10만 댄공 20만 amex 15만 aa 97000 하얏트 6만, IHG 15만 정도 있는거같아요....

플랫15만 비지니스 오퍼만 열심히 기다려봅니다..

너무 열씸히 달리지 않았나 나름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인듯 합니다. 아직 배가 고픈듯 합니다. 푸푸님을 보니 더더욱 달려야 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모으시는지??

저는 모으면 쓰기 바빠서 모을새가 없어요.

백만마일 모으자님은 비지니스 하시나요??
월급쟁이는 스팬딩이 제한이 있어서 아무리 써도 그렇게 모으기가 힘이 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