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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비행기 발권 및 호텔 예약 후기

뱃사공, 2015-09-13 15: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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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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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올해 겨울 12월 13-20일에 어머님 모시고 칸쿤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현재까지 진행상황 입니다. 


비행기 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25,000 X 5 해서 총 125,000 포인트 사용해서 예약 해 두었습니다.. (UR 포인트 사용했습니다.)


근데 세금이.. 한사람에 $110불 정도 나오네요.. ㅠㅠ


보스턴 출발이어서 BA 가 더 적게 든다는 글을 읽었는데.... 아직 BA 회원이 아니어서 그런지 가고자 하는 날짜에 조회가 안되네요.. ㅎㅎ 


적게 들면 이번 아플로 받은 100,000 포인트 사용해보려 했는데.. (포인트가 벌써 들어왔어요!!)


호텔은 이곳에서도 많이 소개된.. Moon Palace 예약 했습니다. 


웨스틴 라구나마랑 계속 고민 했는데.. 칸쿤 처음 가는거라서.. 조금 비싸긴 해도 올인클루시브를 해보려고요.. ㅎㅎ 


마일모아님이 설명해 주신.. 타임쉐어 판매 싸이트 통해서.. 예약 했고요..


어른 3명, 아이 1명 (3살이하는 무료) 계산으로 해서.. 7박예약에 $2925불 나왔습니다. 덕분에(?) 아플 스펜딩 한방에 해결했고요.. ㅋ


리조트 크레딧 $1,500 + 공항 까지 셔틀 + 그리고 몇 가지 서비스 포함 (투어 2명+마사지 등등)이라서.. 나름 저렴(?) 하다고 생각 중 입니다. 


잘 예약한거 맞는건가요? ㅎㅎ



그리고 5살 2살 아이가 있는데.. 칸쿤 투어 중에서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17 댓글

마일모아

2015-09-13 16:16:14

멕시코가 원래 세금이 좀 ㅎㄷㄷ 합니다. 

뱃사공

2015-09-13 16:28:38

아.. 원래 멕시코가 그런가요.. ㅎㄷㄷ .. 그나저나 마일모아님께서 직접 댓글을.. ㅎㄷㄷ

유저02115

2015-09-13 16:23:56

혹시 타임쉐어 판매 사이트가 어딘지 알려주실수 있을런지요?

7박에 3000불 내구 1500 크레딧 받으시면 좋은 리조트에서 스파도 매일 받을수 있는 딜인것 같아서요.

 

뱃사공

2015-09-13 16:38:24

저는 https://www.milemoa.com/2012/01/16/hawaii-timeshare/ 요글에서 보고 TUG 인가 거기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개인 거래이기 때문에 사기 조심하셔야 하고요.. 저도 거래하기 전에 여러번 확인했습니다. 


스파는 매일 받는 것이 아니고 25분짜리 두번인가 받을 수 있습니다. 


$1500 불 크레딧에서 $300불까지 스파 받으실 때 또 사용하실 수 있고요.. 


잘 알아보시고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유저02115

2015-09-13 16:50:21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다른 세상을 배우고 갑니다. 꾸벅

백구두

2015-09-13 17:31:28

저도 비슷한 시기(12월26-1월1일)에 칸쿤을 갈려고 계획중인데요.  대한항공을 통해서 발권을 하는 방법을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는 기간이 초성수기라 그런지 대한항공 웹싸이트에선 CUN이랑 제가 사는 뉴욕올바니(ALB)가 안뜨더라고요. 저도 UR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서 자리만 나면 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희망을 가져 보내는데요. 방법을 좀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뱃사공

2015-09-13 17:49:14

말씀하신 것처럼 그 기간이 초 성수기라서 표가 없을 듯 합니다. 저도 13일 출발하는 이유가 표가 그 때만 있어서 결정하게 되었고요.. 


대한항공에서 표를 구입해도 델타를 통해서 운항하기 때문에 델타에서 검색하신 후 표가 있으면 대한항공에 전화하시거나 채팅을 통해서 예약 하시면 됩니다. 


위에 검색란에서 칸쿤으로 검색하시면 델타, BA, 싸웨 등등.. 검색, 발권하는 방법을 이미 많은 선배님들이 설명해 두셨습니다. 잘 읽어보시면 백구두님께 맞는 조건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꼭 대한항공 마일만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방편을 알아보셔서 좋은 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AQuaNtum

2015-09-14 04:58:19

앗 아플 total balance에 스펜딩 채우시자마자 들어오신건가요? :) 며칠 뒤에 들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연회비 빼고 $3000 쓰신거죠? :)

뱃사공

2015-09-14 07:55:25

$3000넘게 사용하시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펜딩 상태가 되고, 다음 빌링 사이클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저는 전화해서 지금 달라고 하니 바로 처리해 줬습니다.

오씨연생이

2015-09-14 08:29:11

12월에 칸쿤 한 75도-80도 인 것 같은데 물에 들어가기 좀 춥지 않을까요? ㅠㅠ 저도 가고싶은데 그것땜에 망설이구 있거든요..

뱃사공

2015-09-14 12:31:23

저도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근데 다녀오신분들 글 보면.. 물에 들어가기 괜찮다고 하시던데요..

Merry

2015-09-14 17:45:05

12월말~1월초에 두번 갔었는데 바다는 좀 애매합니다. 물온도보다 파도가 쎄서.. 야외수영장, 세노떼 등은 괜찮습니다.

뱃사공

2015-09-15 14:10:50

아.. 그렇군요.. 저희는 뭐.. 바다보다 호텔 수영장에 더 많이 갈 듯 해요..ㅎㅎ

Jonny

2015-09-14 17:30:41

저도 12월 20일경 가족이 가는걸로 예약했는데요 호텔을 all inclusive로 안하고 Marriot free 7nights이 있어서 메리엇호텔 (카사매그나)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음식을 다 사먹어야하는데 그냥 호텔이나 호텔주변에서 사먹으면 되나요?

이런경우 음식값이 all inclusive보다 더 많이 나올까요?

뱃사공

2015-09-15 14:11:51

저희도 칸쿤이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어요.. ^^;;

닭다리

2015-09-15 14:34:51

CasaMagna 에 제가 머물렀었는대요. 전 그때 돈내고 숙박했는데 하루에 $30 인가 dining credit 이 있어서 잘 써먹었습니다. 식당이 4갠가 있는데 가운데 스테이크 하우스는 비싸서 안갔구요 ㅋㅋㅋ 나머진 가봤는데 음식맛은 고냥저냥입니다. 가격도 그냥 미국 식당에서 먹는 정도구요. 호텔 기프트샵에 뜨거운물 팔아서 (몇센트 안해요) 그걸로 가끔 컵라면이랑 커피 믹스 타먹었어요. 액티비티 하시면 호텔에서 식사는 많이 할 기회가 없어요 어차피. 호텔 바로 앞에 맥도날드랑 매점이 있어요. 아침식사는 거기서 사다 먹은적도 있구요. 호텔은 조금 오래된것 같지만 룸 업글 살짝 받고나면 뷰도 좋고 직원들이 무쟈게 친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핸펀이라 링크를 못하겠는데 제 후기도 있어요 ㅋㅋㅋ 단점(?) 호텔 수영장이 너무 작아요.

MK

2015-09-23 08:26:33

전 11월 웨스틴 라구나말 가는데요 IAD - Cun 갑자기 $253 직항 떠서 그냥 사버렸어요, 정말 세금 많이 나오니 마일리지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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