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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신뢰 AMEX PLAT

Hakunamatata, 2015-09-13 2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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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분류를 뭘로할까 고민하다가 '정보'로 했습니다;;;ㅎ


작년 겨울에 플랫-벤츠를 먼저 신청해서 받았거든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꺼도 신청하고 해서 총 4장을 받았는데요...

우선 이용했던걸 알려드린다면,,

글로벌 엔트리 4명(저희부부 + 다른 친한 유학생부부), 한국에 있는 가족들 PP카드 이용, 그리고 small business day, '사랑하는' 라운지 등등등...

소소하게 많았지만,


제가 아멕스의 특히 '플랫'을 무한 신뢰하게 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겨울이 정말 일도 많고 또 많은만큼 많이 꼬이고, 풀어보려다 더 엉키는...

그런 상황이었는데요,

그 때 여윳돈이 조금 생겨서 그 돈으로 제 일을 좀 나눠보고자 '에디팅'이란걸 처음으로 맡겨봤어요.

맡기면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을꺼라는 추천에 그 순간 뭐에 홀린듯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통화하고 등등등...

1시간만에 결제까지 완료한거죠.

'그 쪽'(에디팅을 하기로 한 사람)에선 한국계좌로 현금입금하면 환율을 곱해서 입금해줘야한다고 카드할꺼면 페이팔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플랫을 받은지 얼마 안되는 그 시점이 제겐 행운이었던 듯 싶어요.

플랫 스팬딩도 채워야하고 하니까, 환율곱해서 보내느니 그냥 페이팔 수수료내 하자, 해서 페이팔로 보냈는데...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 쪽은... 돈을 받고선 태도가 바로 돌변하더라구요..

일주일만에 뭔가가 왔는데, 아... 정말 장난치는 줄 알았어요.

전문성을 요하는 글이라고 금액이 비싸다고 하더니, '그쪽'에겐 전혀 듣보잡의 분야임에도 그냥 덜썩 잡았던 모양이예요;;;

컴플레인을 했더니 완성본 아니라면서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부터 제가 그쪽을 엄청 쪼았어요. 

그냥 첫번째껄 받는순간 제가 정말 큰 실수를 했다는걸 슬쩍봐도 알겠더라구요.ㅜㅜ


그리하여 취소를 요청하니 자기네는 일을 시작하면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기다리면 제대로 해줄껀데 왜 그러냐고 오히려 저를 나무랐어요..ㅜㅜ 


더는 대화로 해결이 안되겠다 싶어서 페이팔 규정을 보니까,

'서비스'항목에 있어서는 dispute자체가 안된다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멕스에 전화를 했어요.

'나 페이팔을 통해서 결제한 '서비스항목'이 약속했던 퀄리티를 지키지 않는다. 나 좀 도와줄 수 없냐...'

그랬더니 쿨하게 디스퓻 신청을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부터 좀 지루하고 긴 싸움이 시작되었죠...


아멕스에서 페이팔로 지급중지? 혹은 전액회수? 등을 요청했었나봐요..

그래서 페이팔은 저랑 계약을 맺으셨던 '그 쪽'에게 연락해서 돈 돌려내라 아님 계좌를 막겠다, 그랬대요...

'그 쪽'은 저한테 이메일을 보내고 - 제가 거짓말로 디스퓻 신청해서 자기가 지금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직원들도 힘들어하며,,, 등등등- 

이메일을 15번정도 받았는데(보내지말래도) 나중에는 미국 변호사가 보내는 거라면서 보냈더라구요...(어딜봐도 가짠데;;)

제가 너무 덥석 결제까지 하는 바람에 그 쪽 눈에는 제가 바보천치로 보였었나봐요...


여튼 거의 마지막즈음엔 그래도 일을 조금이라도 했으니 10%라도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사정하고 그래서,

(진짜 불쌍하단 마음도 생기고 하여) 디스퓻 끝나면 10%를 준다고했어요.

계속 이것만 신경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아멕스가 해결해줄꺼라 믿으며 놔뒀던 것 같아요.


그리곤 열흘 정도 지나서 '그 쪽'이 저한테 왜 10%안주냐고 자긴 돈 다 뱉아냈는데, 양심도 없냐면서 

약속 지키라고 독촉하더라구요.


아멕스에 전화하니까 디스퓻 결과를 우편으로 보냈다고 (온라인으로 어떻게 보는지 몰랐어요 그땐;;; 그 직원도 웹페이지가 바껴서 횡설수설하고;;;)

기다려보라고 해서 미국 도착하자마자 우편함부터 뒤졌거든요.

결론났으면 10%주고 치울려고...


그런데 아멕스에서 디스퓻신청이 거절됐다고 메일이 온거예요... 

'그 쪽'이 저한테 계약된 서비스를 다 제공했다고 증거를 제출했다면서 그것도 같이 보여주더라구요...

아놔...


'그쪽'이라 불리는 그자는 결국 페이팔에서 계정 금지가 풀림과 동시에 제게 추가로 10%를 더 뜯어내려고 독촉했던거였어요.


흥분과 분노가 제 안을 가득채운 상태에서 아멕스에 긴 편지를 썼습니다.

우선 너희한테 실망했다고 하면서...

뭔가 필요한 추가 정보가 있었으면 요청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내가 3번이나 전화를 했었고 더 필요한거 없냐고 물었을 때는 계속 조사중이라고 해놓고

이런 결과가 뭐냐고.

너희 한국인 통역이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내가 '그쪽'과 주고받은 이메일과 내가 보낸 원본파일, 그리고 계약한 내용, 받은 결과물

다 보내줄테니 꼼꼼히 봐다오. 


10% 더 달라고 독촉하던 '그쪽'은 어느순간 메일이 오지 않았구요,

아멕스에선 그 뒤 3주정도 지나서 전액 저에게 환불해주는걸로 결론내줬어요.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아멕스 플랫의 고객이 페이팔 규정상 디스퓻이 안되는 '서비스'항목에 대해서 불만족을 느낄 시에도 아멕스는 페이팔에 맞서(혹은 협력하여) 해결해준다. 입니다^^;


지난 겨울, 여러 일들이 지나가고,

에디팅을 맡기는 일은 하지 않기로 결심했구요 (혹 필요하면 네이티브에게...)

또 미심쩍은 그런 거래등은 이메일이나 문자등 증거로 남길 수 있는 형태로 소통해야한다...

그리고 사기(?)당하는건 정말 한 순간이라는 깨달음도 같이 얻었네요...


이 이야기를 공유할까 말까 되게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아플대란때 발급받으신 분들이 엄청 많으신거 같아서 혹 도움되시는 분들도 어쩌면 있을 수 있지 않을까하여 남겨봅니다.


450불이라는 연회비가 정말 비싸지만,

포인트를 받지 않는다고해도 그 카드 사용자에게 그만큼의 혜택은 충분히 주고도 남는 것 같아요.

(특히 여행다닐 땐 최고!!!)


그럼

마모여러분~

좋은 밤보내세요^^

21 댓글

사회초년생

2015-09-13 20:36:31

‎ 

Hakunamatata

2015-09-14 12:58:46

감사합니다;;; 별 일이 다 있네요 정말;;;;

앤디아빠

2015-09-13 21:38:17

아맥스로 여러번 디스퓻 했는데 저는 한번도 이긴적이 없네요.

- 블루카드: 플로리다에서 갑지기 90불씩 두번 기름값이 차지되었다면서 fraud alert가 떴었거든요. 그래서 카드 정지하고 새로 발급받았는데, 여전히 제 거래내역에 뜨더라구요. 그래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그달 charge 금액에 포함되어서 일단 돈을 내고 dispute를 했는데, 1달 정도 후에 메일이 왔는데, 그쪽에서 제 카드를 내었다는 증거가 있다면서 못해주겠다 그러더군요… 뭐 황당했지만, 그당시 워낙 바빠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 SPG CARD: ANGIES' LIST에서 30불을 차지했길래 모르는 사항이다.하고 DISPUTE를 했는데 해당 사항 없음 하고 또 편지를 보냈더라구요.



근데 CHASE는 고객편에서 싸워주는 느낌입니다. 한번은 병원에서 코페이가 20불인데 40불을 차지했길레 그냥 온라인 상에서 DISPUTE 신청했더니, 바로 그날 20불 크레딧 넣어주고, 병원에서 자료를 보내지 않으면 제가 이기는 걸로 결론내더라구요.


아맥스에 WARANTY등 좋은 기능이 있는건 알고 있지만, DISPUTE에서는 CHASE가 훨씬 더 고객편에서 도와주는 느낌입니다. 

Hakunamatata

2015-09-14 13:02:22

딱 1번씩 체이스, 시티, 아멕스 이용해봤는데요,

체이스랑 시티는 항공권이었거든요, 금액이 200불 정도되고 환불안되는 티켓을 샀다고 체이스는 클레임담당하는 회사를 연결시켜줬는데요...

시티는 그냥 지네가 하고... 

그 담당하는 회사가 너~~~무 느려서 잊고있으면 한번씩 연락와서 진단서 내라, 뭐 내라 그럼서 3개월을 끌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어디든 충분히 단서를 제공해야만 해주는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두번이나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기분이 충분히 상하실 수 있었을 것 같아요. ㅡㅡ;;;

앤디아빠

2015-09-14 14:09:35

예.. 그런데 밑에 커맨트를 보니, chase가 처리하는 방식이 오히려 collection에 넘어갈수도 있다는 사실이 무섭네요...

Hoosiers

2015-09-14 03:07:17

저도 아멕스를 15년째 쓰고 있는데, 지금 까지 디스퓻 및 문제가 있을때 마다 잘 해결 해주더라구요.

특히 작년에 컴퓨터 해킹 당해서, 제 아맥스 포인트 홀라당 털렸을때도, 바로 다시 포인트 돌려주고, 신속하게 계정 다시 셋업 해주고..
또한 3개월후, 해커 잡았다는 팔로업 메일 까지 보내주더라구요.

마일모아

2015-09-14 03:08:38

오. 해커 잡았군요! 

Hoosiers

2015-09-14 03:19:36

네!! ㅋㅋㅋ 딱 작년 이맘때 였어요! 열심히 모은 제 10만 MR을 털어간 해커! ㅋㅋㅋ

까먹고 있었는데 , 몇개월후에 아멕수에서 구좌 턴 person 잡았다고
문제를 일으켜서 미안하다고 편지가 오더라구요 ㅋㅋ

TheNewYorker

2015-09-14 04:02:17

현재 아멕스에서 hotwire 땜시 dispute 해 놨읍니다.


잘 해결 되겠죠.. ㅎㅎ 

Hakunamatata

2015-09-14 13:02:54

이야~ 10만...ㅎㅎㅎ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

Dan

2015-09-14 04:42:27

아...그런데 아무래도 아멕스가 본인들 보험처리했던지 모 그런식으로 처리된거 같네요. 못된 Seller에게서 돈을 받아낸것 같진 않아서 좀 아쉽긴 하네요. -__- (만약 돈 뱉어냈으면 아마 지금도 원글님한테 계속 이메일이 오지 않았을지...) 그나저나 Service에 대해서 Paypal하는건 조심해야겠군요. 역시 처음에 얼마 나중에 얼마하는식으로 해야하는듯. 

Hakunamatata

2015-09-14 13:04:10

아... 그 거래자(?)에게 받아낸게 아닐 수도 있군요?? ㅡㅡ; 

아... 정말이지... 사실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ㅠㅠ

삼발이

2015-09-14 05:56:19

Dispute 이 항상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일단 dispute 을 걸면 은행에서는 merchant 에게 dispute 이 들어왔다는 통보를 하고 그에 적절한 절차를 밟게 하는데, 만약 merchant 에서 아무런 조치나 반응이 없으면 은행에서는 저희 편을 들어주고 close 시킵니다. (체이스 같은 경우는 일단 크레딧 돌려주구요)


Expedia 에 Dispute 을 걸었는데.. 아마 Expedia 에서는 아무 조치가 없어서.. 저도 크레딧 다 돌려 받고 체이스에서 클로징 됬다는 통보 받았구요. 

근데, 문제는 이 Expedia 가 은행 상대를 안 하고 dispute 들어왔던 transactions 들을 한꺼번에 나중에 그냥 컬렉션에 넘겨버린다는겁니다.

구글링 해보시면 사례가 엄청 많습니다.

Amex 건 Visa 건, 어떤 은행이던 같은 방법이더라구요. 그리고 컬렉션에 넘어가면 크레딧 망가지고 은행에서나 Amex 나 해줄수 있는것도 없고, Expedia 도 상대를 안해주고... 더 복잡해지더군요 -_-

TheNewYorker

2015-09-14 06:01:49

오~ 이런게 숨어있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Hakunamatata

2015-09-14 13:05:22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그런것들이 어떤 영향을 주진 않을까 생각해본 적 있었는데...

앤디아빠

2015-09-14 14:08:28

이 시나리오도 무섭네요. 그런데 제 소셜 번호를 모르는데 어떻게 collection에 넘기는지 의문이네요.

삼발이

2015-09-14 14:24:24

컬렉션에 넘기는건 이름과 주소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컬렉션에 넘어간 후에는 merchant 손을 떠나고 컬렉션 회사와만 deal 을 해야 하는것 같구요. 은행 이나 아멕스도 전혀 도움이 안 된다 합니다.

체이스뿐만 아니라 Amex 도 merchant 가 기간내에 아무 반응 없으면 저희 편 들어주고 디스퓻 클로징 하는것 같슴니다.
구글에 Expedia, dispute, collection 관련 단어로 검색해보시면 아맥스, 체이스 등 여러 사례 많이 나옵니다. 저도 체이스에서 크레딧 받고 클로즈 됬던 디스퓻 리뷰들 읽어보고 다시 전화 해서 reverse 했어요 ㅠㅠ

러빙군

2015-09-14 14:45:48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 케이스 말씀하시는거같군요 ㄷㄷ

http://consumerist.com/2010/08/23/help-expedia-sold-my-chargeback-to-a-collection-agency/

삼발이

2015-09-14 16:54:24

네, one of many cases 에요.. 찾아보면 찾아 볼수록 똑같은 수법에 당한 사람들이 꽤 많아요

오리

2015-09-14 15:09:17

댓글내용이 한번에 이해가 안가서 다시한번 읽어보고 구글로도 찾아봤네요.

그러니깐 expedia 의 불만족스런 서비스에 대해 정당한 사유로 크레딧카드 회사로 dispute했고, 그쪽에서 기간내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카드회사로부터 charge back 받고 케이스 종결된 건에 대해, expedia가 (몇개월 뒤) 뒤나중에 그 금액에 대해 문제삼고 자기네 collection department를 통해 collection 경고 메일 날린다는 거네요. 

뒤나중에 소비자가 expedia에 연락 취해서 따지려고 해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경고메일 한번 더 보내고 돈 안갚으면 그냥 collection을 통해 크레딧 망가뜨린다고..... 

expedia 정말 무서운 회사군요.

삼발이

2015-09-14 17:01:38

아,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오리님께서 잘 정리해주시면서 써주셨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아주 오랫동안 expedia 에서 좋은 딜이나 팩키지가 잘 나와서 아주 잘 사용했었는데,,,,

다행히(?)  아무 문제가 없을때까지는 자주 이용했었는데, 한번 문제가 있고보니 정말 상종할 회사가 아닌것 같더군요.

최악의  customer service 였습니다. 기본 1시간 이상씩은 통화 할 각오 해야 하구요, 중간 중간 홀딩도 20분씩 기다리게 하고, 전부 인도나 중국쪽에 콜센터로 돌리는데 영어도 잘 안 될뿐더러 통화 할때마다 상황 설명 계속 다시 해줘야 하고, 전화 받는 사람마다 각자 다른 이야기 하고, 좀 거칠게 항의하면 전화 끊어버리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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