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99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24
- 질문-기타 20818
- 질문-카드 11757
- 질문-항공 10234
- 질문-호텔 5229
- 질문-여행 4059
- 질문-DIY 189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2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39
- 정보-항공 3842
- 정보-호텔 3252
- 정보-여행 1069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9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그 동안 카드 손상이나 분실 또는 다른 사유로 해외(미국 외)에서 replacement 카드를 요청해서 받았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해외출장이나 여행 중 카드 손상, 분실 또는 꼭 가지고 왔어야 할 카드를 가지고 오지 않은 경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1) 체이스- sm 들어가서 replacement 카드 요청하면서 여행 중인 해외 주소 알려주면 됩니다. 메일도 복잡하게 쓸 것 없고 '내가 지금 여행 중인데 카드가 손상되었어. 이 주소로 카드를 다시 보내주겠니? 하면서 해외 주소랑 zip code까지 알려주면 ups로 3-5일만에 도착합니다. 저는 체이스의 경우는 미국 내 카드 배송보다 외국 카드 배송이 더 빨랐던 것 같아요. 트래킹넘버는 sm 보내면 바로 알려줍니다.
(2) 시티- 시티도 마찬가지로 메세지 보내기 누르고 replacement card 요청하면 됩니다. 주소 알려주면 페덱스로 3-5일 만에 도착합니다. 역시 트래킹넘버는 메세지 보내면 바로 알려주면서 친절히 어디쯤 가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3) 문제의 아멕스- 아멕스 replacement 카드를 요청했을 때 거의 한달 동안 카드를 못 받았어요. 아멕스는 전화로 요청해야 합니다. 336-393-1111이 해외 리플레이스먼트카드 요청하는 전화번호에요. 주소도 친절하게 받아적고, dhl로 3일안에 받을 거야..라고 이야기 하는데 안 와요~ 절대 안와요~ 트래킹 넘버도 절대 안알려줍니다. 그건 알려줄 수 없는데 잘 갈거야. 그렇게 10일이 지나서 안온다고 연락했더니 그제서야 어딘가로 카드가 사라졌다고 다시 발급을 해 주겠다고 합니다. 카드번호도 싹 새로 교체하고 다시 발급을 합니다. 3일만에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와요. 또 안와요. 트래킹 넘버는 여전히 안가르쳐줍니다. 스팬딩 채워야 할 날짜는 다가오고 있는데 여전히 안 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아멕스의 경우는 기본 배송이 dhl 중 트래킹 번호가 생성이 안 되는 배송방법으로 카드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꼭 전화로 신청하실 때, 돈이 추가되더라도 트래킹넘버를 생성해서 보내달라~라고 이야기를 해야 제대로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행히 거의 매일 계속되는 전화 중 똘똘한 상담원을 만난 날 그 상담원이 자기가 트래킹넘버를 생성해서 다시 보내겠다고 해서 그제서야 3일 후에 받을 수 있었답니다. 아멕스는 전화로. 꼭 트래킹넘버 생성해 달라고 요청해주세요!!
- 전체
- 후기 6799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24
- 질문-기타 20818
- 질문-카드 11757
- 질문-항공 10234
- 질문-호텔 5229
- 질문-여행 4059
- 질문-DIY 189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2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39
- 정보-항공 3842
- 정보-호텔 3252
- 정보-여행 1069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9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1 댓글
duruduru
2015-09-16 02:06:23
빠진 퍼즐 한 조각을 끼워넣는 듯한, 아주 요긴한 정보네요~!
Esther
2015-09-18 17:57:06
ㅋㅋㅋ 무플방지위에서 나오신 착하신 두루님 ㅋㅋ 누군가는 나중에 필요할 일이 있는 정보일테지요 ㅎㅎ
레이니
2015-09-16 04:05:11
깔끔한 정리 감사드려요~~~
duruduru
2015-09-16 04:16:17
ㅋㅋㅋ 결론이 참 아리까리하네요~!
Esther
2015-09-18 17:57:39
정답입니다!!! 월욜에 뵈어요!!
Passion
2015-09-16 11:32:3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정보는 아이샤님이 모든 카드 회사 버전으로 꽉 꾀고 있을 것 같에요.
Esther
2015-09-18 17:58:21
duruduru
2015-09-18 18:04:00
온갖 사고를 다 처보셨다는.....?
루시아
2015-09-18 21:37:33
홍콩에서 지갑을 분실해서 식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젤 먼저 체이스에 전화해서 사파이어 분실 신고를 했는데... 그때가 홍콩시간으로 12/25 저녁이었습니다. 그럼 미국은 12/25 새벽인가요? 곧장 카드 closed 하고 DHL 로 24시간 서비스로 보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신속한 서비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
너무 신속하게 처리해서 ㅠ.ㅠ
체이스와 전화를 하고 있는 사이 분실된 지갑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wait! We found the wallet 했는데... 이미 카드는 1분전에 취소 되버림... 어차피 새로 만들어야 함... ㅠ.ㅠ 쩝쩝..
새로운 카드는 24시간 후는 아니였구요. 27일날 오전 11시 경 호텔에 도착했더라구요.
Galaxy
2015-09-19 03:51:11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나 또 배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미국초보
2015-09-21 05:46: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멕스 카드 못 받아서 발을 동동 굴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호텔로 받기로 했는데 체크아웃시간에 조금 지나서 도착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