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똥 compensation clinic: DoubleTree Milan

당췌 7월 것 가지고 지금에야 해결이... 헉헉.  - -

근데 전 핑퐁처럼 세월아 네월아 ~ 이메일 왔다갔다리 하는 것은 그닥 개의치 않는 성격이라 걍 했네요. 

airport shuttle 운행하는 호텔을 찾다가 마지막 날 간 호텔이 이 Double Tree Milan 이었는데요 (그때 대박 BRG 해서 20-30유로로 숙박했던 ... 기억이 가물가물..)

문제는 Third party websites 들에 보면 이 호텔에 complimentary airport shuttle 있다고 정보가 잘못 기재되어 있는데요 (머 이거야 호텔 잘못은 아니겠고).  호텔 갔더니 complimentary airport shuttle 이 아니라,  complimentary shuttle to airport bus stop 이랍니다.  킁.   -.,-   (나중에 호텔 웹 보니 그렇게 적혀있긴 하더군요).  하튼 머 그렇다니까 그렇다 치고, 운전수 교대하면서 오후에 셔틀 운행 안 하는 약 3-4시간이 있다는데요 (이건 호텔 웹에 표시 안 해놓았음)  제 비행 스케쥴이 뙇!!! 거기에 걸리는 겁니다.  나 그럼 airport bus stop 까지 어떻게 가? 하니까, 택시하고 알아서 가세요.. 하데요?  -.,-   하튼 똥줄 빠지는 건 저니까, 나중에 보상받으리~  결심하며 ...  택시보다 비싼 우버 불러다 갑니다.  ㅋ   나중에 호텔 셔틀 정책 스크린 샷 뙇!!!  찍어다 + 우버 영수증 뙇!!! 붙여서 힐똥 다이아몬드 라인을 볶습니다.  - -

딱 그 금액만큼의 달러 첵으로 보내준다 하네요.  흐미...    뽀인트로 걍 주면 안 될까 하니 안 된답니다.  포기하고 걍 첵 기다림. 기다리라고 한 날짜까지 충분히 기둘렸는데도 첵이 도착 안 합니다. 아직도 못 받았다고 하니 보낸 첵 중지시켰다고 합니다.  걍 뽀인트로 쇼부 보고 나두 이제 이거 좀 잊고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

오늘 날라든 답장....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apologies for falling short of our commitment to extend a rewarding experience due to shuttle service and the front desk person.  We will add 10,000 HHonors points to your account.  We values your business and your loyal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