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비즈 좌석을 날짜를 변경 했는데 아직 wait list 로 나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좌석이 없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델타는 표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하고요. 만약에 당일날도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음달 10월인데 비수기 인데요. 지금이라도 표를 사야 할까요. 이런 상황은 어디가 잘못인가요?답변 부탁드립니다.
1. Wait list로 나온다는 것이 델타 사이트에서 항공권 상세 내역을 확인하면 wait list로 나온다는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 델타의 경우 파트너 항공사의 좌석이 없으면 아예 발권이 안되거든요. 델타 사이트에 티켓 번호가 제대로 나와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티켓은 델타 마일을 사용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좌석 확보, 확약 등은 전부 델타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일단 델타 티켓 자체에서는 그 날 여정이 confirmed으로 나온 것 맞으시죠? Fare class의 경우는 O (oscar의 O)로 되어 있구요?
만약 그렇다면 이건 델타 측과 대한항공 사이에 뭔가 mis-communication이 있는 것 같네요. 델타에 전화하셔서 대한항공과 삼자 통화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주 신기하고 예외적인 케이스입니다.
이 상황이 어찌 될지 궁금해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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