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오늘 무사히(?) 취소했습니다

어제 이메일 보낸 뒤에 답이 왔더라구요

콜센터에서 전화해서 매뉴얼로 해줄테니 편리한 시간과 전번을 달라구요

그래서 오늘 오후로 시간을 정해서 보냈더니 그시간에 전화가 와서 

에이젼트가 그쪽 프로세싱하는 곳으로 매뉴얼로 불러주더라구요

처음에 시티카드로 했는데 또 안되어서 오늘도 안되나 보다 했는데

다행히 두번째 카드는 되었습니다

마일도 10분쯤 지나니까 36만 마일 들어왔구요

원래 15만에 나머지는 카드로 냈었는데 리펀드는 안되고 전체 다 마일로 줬네요

부지런히 써야하는데 유럽행 루프트한자가 비지니스는 거의 안되는 것 같아서 언제 쓸지 걱정이네요

다행히 OZ나 ANA는 퍼스트 비지니스 잘 나오는데 문제은 제가 사는 달라스가 아닌 도시라서 좀 불편하다는...

여핳튼 여러분들 덕분에 잘 처리해서 다행이고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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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lax-icn을 first로 발권했습니다

그런데 여정이 바뀌어서 여름에 한국에 가고 3월에는 동유럽으로 갈까하는데

라이프마일 예약취소가 너무 힘드네요

마일모아님 글들을 읽어보고 어렵다는 전제하에 주신 인포 전부 준비하고 전화했는데도

세번이나 실패하고 나니 허무합니다

미리 뱅크에다가 전화해놓고 그리고 또 실시간으로 동시통화했는데도

50불 차지가 되었다가 자동으로 리버설된다고 하네요 은행들에서는...chase boa citi 세군데 다...

라이프마일쪽에서는 계속 디클라인된다는데...은행측은 머쳔트가 계속 리버설한다고 하고...

결국 이메일로 현상황을 설명하고 오늘은 포기했습니다

처음에 18만 마일 살때랑 ticketing 할 때랑 거의 2700불 두번은 잘도 승인이 나더구만....ㅉㅉ

다른 분들 어떤 경험이 있으신지, 저같은 경우도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