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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9.29.15)
우선 좋은 정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정보를 통하여, AA 에 여러번 전화 해보고 이멜도 보내봤더니,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옵션 1에서 말하는 rebook 은 5/15/2016 전에 아무 fee없이 같은 루트로 발권이 가능 하다는 건가요?
컴패니언 티켓으로 구매를 하였기 때문에, 전 $350불 와이프는 $140불 결제를 하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발권 한다 하여도, $140불 가지고는 같은 비행기 표 구매는 불가능 하여, $200불 이상을 더 내야 될거 같네요.. 아니면 토탈 $590 불 가지고 제가 원하는 표를 살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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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XXX,
Since you are unable to travel with us due to health issues with your spouse, we will offer either of the following options as a one-time courtesy with necessary medical documentation supporting your request:
Option #1: We will authorize to waive the $200.00 change fee for you to rebook your travel within your ticket's validity time frame. Your ticket expires on May 15, 2016. All travel must be completed by that date.
Option #2: If you do not see yourself traveling before the expiration date of your ticket, you may contact us within 30 days of your ticket's expiration date, and we will issue an Electronic Travel With Us Voucher (ETUV), less the $200.00 change fee, so you may use the remaining value of your unused ticket for an additional year from the date the voucher is issued.
Please provide us with a copy of the medical documents supporting your request, such as a Dr. note on an office letterhead, stating that you are unable to travel due your spouse's medical issue. Once we receive the necessary documentation, and you have chosen your preferred option, we will review your file for consideration.
All of the above information may be faxed or send it via email attachment. If preferred, you may send the documentation via registered mail to aareceipts@aa.com . Our contact information is as fo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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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쩔수 없이 다가올 3번의 레베뉴 발권 비행기 여행을 취소 or 노쇼 해야 할거 같습니다
아이가 생기기 전에 여행 실컨 하자고 계획한 여행이지만, 최근 와이프가 아이를 가졌습니다.. 6-7주라네요. ㅎㅎㅎ :)
의사 말로는 대도록 이면 초기에 비행기 여행은 삼가 하라해서, 고민 끝에 여행을 취소 할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괞찮다고도 하지만 마음 편하게 취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1. AA 국내선 (10월)
2. Usairways: 컴패니언 티켓 이용 (10월 여행)
3. AA: 국제선 Amex PRG 로 결제 (11월 여행)
11월 여행은 아멕스 트립 취소 프로텍션 가능 한지에 대해 알아 볼 생각 입니다
서치 해보니 비행기 노쇼를 자주 하면 블랙 리스트에 올라서 않좋다는 글을 많이 보았는데, 저와같은 이유로 연속 세번 노쇼 하면 문제가 될까요? 아니면 전화해서 취소 fee 내면서 취소를 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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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TheNewYorker
2015-09-25 09:36:30
헐 축하합니다.
6-7주면.. 아루바때는 아니군요.. =====================8
Hoosiers
2015-09-25 09:41:00
ㅋㅋㅋㅋㅋㅋㅋ
푸른등선
2015-09-25 09:37:10
혹시 의료적인 사유로 여정 변경 취소는 융통성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한번 문의 먼저 해보시면 어떤가요? 미국문화가 임신출산과 관련된 이슈에 굉장히 관대한 편이라서 어떨까 싶네요...의사 의견서 같은거 까지 있다면 더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Hoosiers
2015-09-25 09:43:04
정식 의사 소견서를 받은후
우선 비행사에 전화하여 이야기 해볼 생각 입니다
루시아
2015-09-25 09:48:22
결제를 사파이어로 하셨으면 trip cancellation insurance 적용되어서 리펀드 가능할수도 있어요.
Hoosiers
2015-09-25 09:52:23
MR에 눈이 멀어 전부다
Amex prg 로 결제 했어요 ㅠㅠ
CaptainCook
2015-09-25 09:55:02
대부분의 Trip Cancellation Insurance는 일반적인 임신인 경우 해당 안 됩니다.
구글에 "trip cancellation insurance pregnancy"라고 검색하시면 요렇게 나옵니다.
Not all travel insurance plans allow you to cancel if you becomepregnant. In fact, most consider pregnancy not to be a covered reason to cancel. After all, many women travel during their early pregnancies just fine. There are, however, some plans that do allow cancellations due to unexpected pregnancies
의사가 High-risk라서 여행이 불가 하다는 소견서를 써주거나 약관에 Any pregnancy라고 나오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아! 축하드립니다:)
Hoosiers
2015-09-25 10:08:48
연속 노쇼는 왠지 위험 할거 같고
돈을 전부 리펀드 못 받아도, 비행사에 전화해서 fee 없이 취소 방법 없는지 빌어 봐야 되겠네요
:) 감사합니다
달빛사냥꾼
2015-09-25 10:05:58
축하드립니다. ^^
될 수 있으면 항공사에 전화해서 의사의 소견과 더불어 임신으로 인해 여행을 취소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고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마도 자기네 티켓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쳐 형태로 환불해줄 가능성이 많습니다.
Hoosiers
2015-09-25 10:11:56
우선 여러번 전화해서
문의를 해봐야 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항상고점매수
2015-09-25 10:23:20
Hoosiers
2015-09-25 11:02:57
최대한 정으로 호소해볼게요 ㅎㅎ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15-09-25 14:20:29
Hoosiers
2015-09-25 23:29:39
모밀국수
2015-09-25 11:08:26
축하드립니다! :)
Hoosiers
2015-09-25 14:15:50
은아파파
2015-09-25 13:32:14
Hoosiers
2015-09-25 14:17:45
감사합니다! :>
모으자떠나자
2015-09-25 15:23:27
기쁜 소식 축하드립니다!
Hoosiers
2015-09-25 23:30:01
papagoose
2015-09-25 16:16:40
이건 흔히들 게시판에서 말하는 노쇼라고는 할 수 없겠네요... 앞 구간만 타고 뒷 구간을 타지 않는 노쇼가 문제가 되는 거지, 이런 경우처럼 아예 안 타는 경우는 좀 다를 것 같습니다. AA에 전화해서 사정 이야기하고 같은 시기에 3건이나 못 타게 됐는데, 선처를 구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Hoosiers
2015-09-25 23:32:06
비행기 회사에 전화 하여, 빌어 봐랴 되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strokim
2015-09-26 05:45:36
상담원 재량인 것도 같네요. 제 남편이 올해 초에 AA 한국행 티켓을 임신 사유로 취소했었는데요. 임신한 본인이 아닌 제 남편 티켓 취소에도 잘 적용이 되었습니다. (임신한 부인을 혼자 두고 신년휴가를 해외로 갈 수 없다. 병원 같이 가야 한다.. 뭐 이런 식으로요) 원래 원웨이당 200불 취소 수수료인데 50% 할인해 주었습니다. 임신 관련 의사 진료기록 스캔해서 따로 보내야 했었구요. 그때 임신 했던 아기가 지난 달에 태어나서 옆에서 꼬물거리고 있네요ㅎㅎ 임신 축하드립니다~
Hoosiers
2015-09-26 08:38:04
수수료 제하고, 남은 금액을 전부 리펀 해주신거죠?
진료 기록은 나중에 보내는건가요 아니면 처음에 제출하고 리펀드가 프로세스 되나요?
astrokim
2015-09-27 08:20:20
네 이메일로 먼저 진료기록 제출하고 그 뒤에 답변이 왔어요. 리펀해주려면 먼저 비행기 캔슬을 한 뒤에 캔슬피를 내고 그 이후에 메디컬 리코드 확인 후 캔슬피에서 리펀을 해주는 식이었어요..-_- 그래서 이메일로 일단 캔슬하라고 해서 전화해서 캔슬했구요. 리펀 나중에 해줬습니다. 미리 돈을 내는 건 좀 그랬지만 어차피 크레딧 카드를 사용한 거여서 펜딩 걸려있었구요. 메디컬 리코드를 미리 이메일로 냈었고 거기서 얼마를 제해주겠다고 이메일이 와 있었으므로 (증거확보) 뭐 당연히 다시 리펀 해주겠지.. 해서 크게 불만은 없었던 것 같아요. 돈이 들어오는데까지 모든 과정이 일주일 이내에 해결되었던듯 합니다.
Hoosiers
2015-09-27 11:42:46
알려주신 데로 꼭 클레임 해봐야 되겠네요
100% 돈 못 받는 다고 생각 하다가
여러분들이 좋은 경험담 및 주신 정보를 받으니 희망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티메
2015-09-26 09:35:03
축하드립니다..^^
Hoosiers
2015-09-27 11:40:55